11월 첫 날 인사말

[민들레윤수희]

11월 첫 날 인사말

                        윤 수희

자연이 요술을 부리는 듯 
11 월이 막바지 마법으로
주문 걸기 시작 했습니다
산천초목 온 통 단풍으로
물 드리며 불쇼를 합니다
마음도 활 활 뜨겁습니다,

막바지 한해가 가기 전에
달력도 마지막 잎새 처럼
달랑 한 장만 남았습니다
겨울 같은 냉기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월동 준비도 해야 합니다

떠나가는 한 해의 아쉬움
지천에 뒹굴며 바삭 대는
나무 이파리 음악 들으며
다시 또 시작하는 격려의
멜 로디로 생각을 합니다
내일에 희망 있기 때문에. 

 

2013년 11월 1일 












 
 

[孝洞]

오고 가는 세월 속에 그렇게 그렇게
추억은 흘러가나 봅니다.
늘 건강과 가정 행복을 축원합니다.

[민들레윤수희]

들러 주시어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쌀 쌀 하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민들레윤수희]

예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지요
벌써 겨울을 준비 한다니 시간은
확실하게 때를 맞추어 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선화처럼]

보냈으니
받을 차례지요
새 달에도 행복을 배달 받는
고운날 되시길요~
즐감하고 갑니당~~~~*

[민들레윤수희]

그래요
그래야지요
멋진 11월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운봉/공재룡]

민들레윤수희님! 안녕 하십니니까? 반갑습니다
시월이 그리움 한 조각 남기고 그리 훌쩍 떠났네요.

활활 타는 낙엽들의 신음소리 여기 저기
들리는 11월입니다. 곧 월동 준비까지 생각 하시는
달랑 한장 남긴 한해 달력앞에 깊은 생각이
교차 됩니다.

11월도 알차고 보람된 달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하얀 달빛입니다.

[민들레윤수희]

하루종일 창밖은 비가 왔다 갔다
우중충 합니다....
그래도 주말이니 좋네요...
내일 쉬니까요~ㅎ
멋진 주말 되세욤!

[베 베]

첫날 희망차서 좋습니다
시작이 반인데
긍정과 희망이어서
이 한 달도
무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요!

[민들레윤수희]

예 베베님도 11월 좋은 일만 있으세요
오늘 주말인데 비가 오고 춥네요...
내일 가을 바람 쐬러 나가려 했는데...
멋진 일요일 맞이 하세요....베베님!

[보틀]

ㅎ 이제 낙엽지는 계절이지요
그리고 첫눈을 기다리는 때이기도 하고요

[민들레윤수희]

아이고 벌써 첫눈?
그래요 저도 벌써 김장준비 다 했는걸요..ㅎㅎㅎ
들러 주시어 감사하고요
멋진 주말 보네세요~~

[깍쇠]

윤수희 시인님
고은글
늘
감사합니다
잘 읽고 새겨가네요

[민들레윤수희]

예 감사합니다
우중충한 주말 이지만
행복한 시간 보네세요~~~ㅎ

[민들레윤수희]

예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가족과 좋은 시간 가지세요....

[인지]

고운시 감사합니다
여기는 비가 내립니다
잎사귀가 시달리는 하루가 애잔합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산다...
좋은 저녁 시간되세요, 늘, 건강기원^^*

[민들레윤수희]

서울도 비가 조금 왔습니다
일요일 잼난 시간 만드세요....인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