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백)
오늘 전례
16세기 중엽 오스만 제국(현재의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한 이슬
람 제국)이 지중해로 세력을 뻗치자, 1571년 10월 7일 그리스도
교 연합군(신성 동맹)은 그리스의 레판토 항구 앞바다에서 벌인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 제국을 무찔렀다.
그리스도인 군사들은 이 전투에서 크게 승리한 것이 묵주 기도
를 통한 성모님의 간구로 하느님께서 함께하신 덕분이라고 여
겼다. 이를 기억하고자 성 비오 5세 교황께서 ‘승리의 성모 축일’
을 제정하셨다. 1960년 성 요한 23세 교황께서는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이름을 바꾸셨다.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그때에 25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
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
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
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
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
고 물었다.
30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
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
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31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
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
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
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
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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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열매들
주렁
주렁
무르
익으니
수풀
가족들
믿음
희망
사랑
수확하여
모아들이며 한겨울 준비로 행복하게 바쁜 나날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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