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 23명...서울, 부산 등 확진자와 접촉[e미래뉴스]

[미래교육신문]

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 23명...서울, 부산 등 확진자와 접촉

수도권 방역 격상...인근 전남 실내외 마스크 착용

광주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두자리수로 올라간 가운데 밤사이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남구에 거주하는 광주 3002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1717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다. 300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3004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 3625번 확진자 관련, 3005번 확진자는 광주 2991번 확진자와 접촉, 3006번 확진자 역시 강남 3625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3007번 확진자는 광주 2984번 확진자와 접촉, 3008번 확진자는 광주 2983번 확진자와 접촉, 3009번 확진자는 부산 6332번 확진자 관련, 3010번 확진자는 광주 2989번 확진자와 접촉, 3011번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 2230번 확진자 관련, 3012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또 3013, 3014번 확진자는 광주 2991번 확진자 관련, 301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3016번 확진자는 광주 2989번 확진자 관련, 3017번 확진자는 홍천군 230번 확진자 관련, 3018번 확진자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 확진자다.

3019번 확진자는 전북 2391번 확진자 관련, 3020번 확진자는 광주 3001번 확진자 관련, 3021번 확진자는 중랑구 2230번 확진자 관련, 3022번 확진자는 광주 2983번 확진자 관련 감염됐다. 3023번 확진자는 부산방문 확진자이며, 3024번 확진자는 광주 2983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수도권은 4단계로 격상했으며, 인근 전남도는 실내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단계를 강화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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