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노조탄압은 아주 유명합니다.
어느 사업장이든 노조를 만들 기미가 보이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못만들게 방해하고
하다하다 안되면 돈으로 구워삼고 그래도 안되면 어용노조를 만들어버리죠.
십년전인가 시사 2580인지 PD수첩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좌우간 티비에서
삼성의 노조탄압 문제에 대해 방송한적 있는데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이 대구 남구청장 시절에
삼성계열사 근로자가 노조 설립신고하기위해 남구청에 왔는데
그전에 삼성측에서 이재용청장에게 은밀한 제의를 하더랍니다.
무슨 핑게를 대든지 노조설립신고서를 하루만 반려시켜주면
사례를 하겠다고 했다더군요.
반려시킨 사이에 어용노조를 만들거나 좌우간 방해할 생각이였던거같습니다.
얼마였냐고 물어보니 팔자를 고칠만한 돈이였다고 합니다.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님은 치과의사로 돈은 좀 벌어본 분이라 그분이
팔자를 고칠 돈이라고 하면 최소 십억은 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당시 이재용 구청장님은 단칼에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대구에도 인물은 있습니다.
첫댓글 탄압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가 동명이인이네요... ㅎ
거부를 기부로..보다니..어쨌든 주기자님 다음으로 멋진 이재용구청장님이시네요.
그러게요.... 이 재용 전 구청장님뿐 아니라 많이 있겠죠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파묻히는 외롭고 의로운 분들 중 한분...
사실 너무많은분들이 고생합니다 내가 사는곳은 전주입니다 여기는 데모(?)를해도 흥이 나지않읍니다 경찰? 버스노선만 움직여줍니다 또한 친절(?)합니다 그러니 솔직히 맥이빠집니다 그러니 경찰이 오히려 고맙죠 이유는 단한가지입니다 모든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민주당이잡고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