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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참! 골고루 주접을 떠는 독립군
지 존 추천 0 조회 518 23.07.18 10:2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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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8 10:28

    첫댓글 우리친구 대식가가 라면 세개 끓여서 밥말아 먹는거 보고 니는 인간이 아니고 돼지새끼다 했는데 8개라니 말이 안 나오네요 옛날 라면은 지금보다 양이 더 많았어요 그리고 8개 먹으려 해도 돈이 없어서 못먹던 시절이죠 남달리 많이 먹는 애들 같이 안 놀았어요 ㅋㅋ

  • 작성자 23.07.18 10:59

    어디 매일 먹을수 있나요. 가끔 씩 한바탕 푸짐하게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8 11:00

    선형씨 중이 제머리 요즘은 깍걸랑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8 11:00

    ㅎㅎ

  • 23.07.18 10:37


    요즘 세상에
    배고프다니ㅠ
    라면 한박스
    컵라면 한박스
    두유한박스 정도 들여놓으세요
    컵라면 뜨건 물부으믄 되고
    두유 빨대꼿아 들이키면 되는데
    손도 못쓰는데 젤 필요한 물품같은걸요
    생라면을ㅠ

  • 23.07.18 10:41

    라면을 식용유넣고 볶아먹든
    생라면에 스프넣고 지존님처럼
    흔들어서 먹음 맛있긴 해요
    날마다 먹는건 아니니까 몸이 욕은 안하겠지요

  • 23.07.18 10:43

    @몸부림
    뿌셔뿌셔
    라면땅은 먹은기억이 ㅎ
    라면도 기름에 튀긴걸
    또 식용유에 볶아서요
    진짜 몸이 욕나오겠어요
    라면 싫어하는 일인~^^

  • 23.07.18 10:47

    @몸부림
    청도아버님 혼자계실적
    라면 두유 금복주
    박스로 실어날랐어요
    지금쯤 마당가득 깻잎 그리운 날입니다

  • 작성자 23.07.18 11:02

    현미하고 보리쌀로 밥을 했더니 부슬부슬 밥알이 겉돌아서 대충 버리기 아까워 물말아서 먹었더이 오밤중 허기가 져서
    눈에 라면한개 있기에 ㅎ
    근데 라면 앵간해선 안먹어요

  • 23.07.18 11:13

    @선형 자야 라면땅 보다 라면 식용유부어 볶아먹는게 더 맛있어요 저는 요즘 마른새우 황태포 식용유에 튀겨먹어요 엄청 맛있어요

  • 23.07.18 11:37

    @정 아
    그 무렵 누룽지도 설탕 뿌려 볶아
    먹기도 했었지요. ^^~

  • 작성자 23.07.18 14:35

    @몸부림 살찌는 소리 안나유?

  • 작성자 23.07.18 14:35

    @수피 맛나지요

  • 23.07.18 10:50

    비오는데 라면땅 생각나게 만드시넹.

  • 작성자 23.07.18 10:59

    라면 뿌셔서 스프타 드셔 ㅎ

  • 작성자 23.07.18 11:07

    @선형 ㅋㅋㅋ못산다

  • 작성자 23.07.18 11:15

    @선형 그럼다행

  • 23.07.18 11:08

    라면 8개를 끓여 먹었다면
    일도 8배로 했나요?

  • 작성자 23.07.18 11:16

    그땐 일할나이가 아닌고2때라서
    남의집 힘쓰는거 도와주고 또 가끔 학교명예를 위해 육박전도 해야하니

  • 23.07.18 12:38

    @선형 아니, 뭐 박통(갱기 오산의 방밍돌 시인의 애칭)이 비싼 쌀밥 머꼬 헷소리 한 건 아니잖습네까?
    남들은 라면 한 개면 닥상(일본말을 써서 죄송)인데 8개씩이나 끓여 잡셨따고 썰레발을 까는데

    그렇타면 당연지사 일도 8사람 몫을 해야지요.
    글구 지조니옵바는 기가 쎈데다가 너무 많이 먹는 것을 축내니 나 같은 으바리 시인이 야코(콧대)를 팍 죽여놓을 필요가 있시유.

    '삶의 이야기'방에만 오면 기고만장하여 방방 뜬다니깐요. 닝기리!

  • 작성자 23.07.18 14:34

    @선형 에고 앙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8 12:37

    육박전요?
    매일 치고 받고 쌈박질혔따는 소리죠.
    선형 님! 우즈벡에서 오신 분은 아니죠? 센스가 형광등과 비스므리해서 난 우즈벡 사람으로 착각을 했시유. 이해해 주셔용.

  • 23.07.18 12:54

    @선형 갱기 오산의 박통(방밍돌 시인의 애칭)을 흔히들
    으바리 시인이라고 뒤켠에서 쑥떡쑥떡대는 걸 내가 눈치챘는데

    으바리 시인이나 개코 시인이나 그기서 그기(오십보 백보, 피장파장, 도낀개낀)죠.
    인정합니다. 시 나부랭이나 끄적댄다고 시건방 떠는 잉간이 바로 접니다.

  • 작성자 23.07.18 14:35

    척하믄 알아야 ㅎ

  • 23.07.18 11:49

    나도 고등 학교때 운동 끝나고
    친구들 네명과 함께 분식집을 들어가서
    라면 5개를 주문 했는데, 한 녀석이 5명이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간다나 어쨌디나 하기에 그럼 어떻게 할까 했더니
    한 사람이 5개를 몰아서 먹는게 어떠냐 하더군요.
    해서 라면 5개를 어찌 먹느냐 했더니 자기가 먹겠답니다.
    다 먹으면 나머지는 굶는거고, 못 먹으면 1인당 2개씩 사준다기에 설마 하면서 그러라고 했지요.
    처음부터 혼자 먹을 생각이면 국물을 많이 넣지 않았을텐데
    다섯 그릇을 만드느라 국물도 넉넉하게 넣어서 나중에 한군데로 몰아보니
    양동이로 반이 넘어가는 엄청난 양 이었는데, 망할놈의 인간이 그걸 국물까지 다 먹더군요.
    그 녀석이 내가 아는 최고의 대식가 였는데, 지존님은 그보다 몇수 위 로군요. 지존님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3.07.18 14:33

    뱃골이 유난히 컸던거 같아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8 14:33

    그거야 당근

  • 23.07.18 12:00

    저도 배고프면 잠이 안와요
    식은땀 흘리고
    잠못자는 1인 입니다
    무조건 배가 불러야 잠드니
    몸속에서 욕하겠네요~ㅋㅋ

  • 작성자 23.07.18 14:33

    배부름까진 아니라도 배고픔만 면하면 ㅎㅎ근데 우째 살이 안찌요

  • 23.07.18 12:36

    라면은 싫어.더구나 뿌셔뿌셔는 더 싫어.ㅎㅎ

  • 작성자 23.07.18 14:32

    ㅎㅎ

  • 23.07.18 14:05

    이그 소나 키우제ㅋ

  • 작성자 23.07.18 14:32

    글까 ㅎ

  • 23.07.18 18:21

    먹고는 싶어도 소화가 안되니 늘 조심히 먹어야 하고 조금씩 먹고
    잘 소화시킬때 부지런히 자셔두게

  • 작성자 23.07.18 19:07

    네 ㅎㅎ아직은 튼튼하니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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