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장미전쟁※~Wars of Roses~#.12 유토피아 윗치 아카데미

[페이라]

로빈은 환영의 말을 진지하게 던진후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카인과 내가 여기로 올때처럼 바람을 가르고 온것인가?

뭐, 상관없다. 나중에 볼수 있는 자식이였고. 그리고 않본다고 해서 내가 죽는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내가지금 위치한 곳은 잘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화려했다.

물질적으로 많이 있어서 화려한것이 아니라.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화려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물질적인것들이 소소하고 색깔은 미미했다.

그렇지만 느껴지는 기운이나 분위기는 무언가 모르게 화려함을 띄고 있었다.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그게 내가 지금 서있는 곳의 모습이였다.

그리고 어느 한 여자애와 남자애. 카인과 내가 오기전부터 도착한듯하다.

왠지모르게 묘한 매력을 가진 소녀와 그 소녀를 지키는 카인과 비슷한 오오라가 풍기는 소년.

공주님을 지키는 용사의 이미지가 풍기는 것 같은데... 나만의 착각인가?

뮤리엘이 도착하자 여러 매력을 가진 소녀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모두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모습을 띄고 있었지만 같은 것을 찾노라면 눈동자가 아닐까 싶다.

색깔은 다르지만 그 속에서 풍기는 슬픔. 각자 슬픔의 뜻이 다를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슬픔이라는것은 똑같이 일치했다.

아. 모두다 똑같이 소중한것을 잃고 말았구나.

모두다. 모두다.

나만 잃은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그들도 나와 같이 소중한것을 잃었다는것에 나는 왠지모르게 슬픔을 느꼈다.

그렇게 뮤리엘이 슬픔을 느끼고 있을 무렵. 찬란한 빛을 내띠고 있던 성문이 천천히 열리더니

이내 그곳에서 회색빛 메이드옷을 입은 작은소녀가 작은 소리를 내며 걸어나왔다.

뮤리엘은 자연스레 그 소녀를 바라봤고 다른 소녀들도 자연스럽게 그 소녀를 바라봤다.

그 소녀는 자신에게 시선이 주목되었다는 사실에 살짝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그 소녀는 그 시선을 의식하면서 천천히 입을 열었다.

"유토피아 윗치 아카데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브마녀들이시여..

저는 여러분을 라헨느폐하에게로 인도할 야수족 생쥐 페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페페라고 말한 소녀는 누구라도 귀엽다라고 느낄정도의 미소를 짓고서는 아카데미의 문을 활짝열었다.

그렇게 각자의 매력을 가진 소녀들은 오직 하나의 길밖에 놓여지지않은 이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걸어나갔다.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지 못한체..

아카데미안은 아까 그곳과 다르게 무척이나 정교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에

몇 백년의 정통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분위기는 그야말로 엄숙하기 그지없었다.

5명의 소녀들과 소녀들의 또다른 일행들은 페페를 따라 깊숙하고도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갔고 이내 갈색으로 된 작은 방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곳은 따스한 햇빛을 가득품어 기분이 따스해지는 곳이였고 보기만해도 푹식할것만 같은 쇼파와

새하얀 유리로 된 테이블위에는 산뜻한 향을 머금은체 놓여져 있는 따스한 차가 있었다.

그대 페페가 빙그르 몸을 돌려 5명의 소녀와 또다른 일행들을 향해 엄숙히 말했다.

오브마녀를 제외한 두 소년을 바라보며.

"오브마녀가 아니신 분들은 라헨느폐하를 만날수 없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페페의 말이 끝나자마자 카인에게 잘있으라는 말도 하기전에 나와 또다른 소녀들은 나와 같이 어딘가 모를 곳으로 갔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아무것도 놓여지지 않은 곳으로 그저 햇빛만이 가득한 응접실이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깔끔하게 정장을 입은 남자와 늙었지만 미를 잃지않고 우아한 일명 세월의 미가 느껴지는 여자가 서 있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페페는 그들을 향해 천천히 고개를 숙이고 입을 열었다. 맞추어진 각본처럼 딱딱 맞게.

"라헨느 폐하. 오브마녀들을 데려왔습니다."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페페"

"과찬이십니다. 그럼 전 이만..."

페페는 모습을 감췄고 이내 그곳엔 정적만이 메우고 있었다.

라헨느.

라헨느?

그럼 이 여자가.. 에레브대륙을 다스리는 라헨느라고?

그때 라헨느는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곤 어느 한 소녀를 똑바로 바라보곤 작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인자하면서 싸보이지 않은 도도하면서 고고한 미소를 서서히 지으면서 입을 열었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라헨느후보생 오브마녀.."

나를 포함한 소녀들은 그저 본능대로 고개를 숙이고 몸을 낮추었다.

이 음성을 어디선가 들은것 같았는데.. 라는 의혹을 떨쳐버리지 못한체.

"백장미의마녀 이리아 R 일레스트, 흑장미의 마녀 뮤리엘 아스트리아, 븕은 장미의 마녀 히리데엘 L 크리너

노랑장미의 마녀 세르비노아 코코라이, 푸른장미의 마녀 미엔느 에데르넬.. 모두들 아름답고 매혹적인 힘을

지니고 있군요.. 라헨느로써 안심이가요.."

내 풀 네임이 불러졌을때 나는 순간 경직될수밖에 없었다.

역시 라헨느라는것인가? 몇몇 알지 못하는 나의 풀 네임을 아는것을 보면...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세워 라헨느라는 작자를 바라보았다.

줄곧 물어보고 싶었다. 줄곧. 내가 사틴과 로라를 잃은 그 시점에서부터. 라헨느라는 작자를 알게 된 후로부터.

줄곧 물어보고 싶었던 이 것..

"라헨느폐하에게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그러세요 뮤리엘 아스트리아."

"저희들이 라헨느의 후보로 뽑힌것은... 라헨느폐하의 의지인가요?"

"아니요, 그건 제가 결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오직 골드로즈의 자아에 의하여 선택되는거지요.."

"골드로즈의 자아?"

그러면 골드로즈도 우리와 같이 생각을하고 느끼고 그런다는 것인가?

근데 왜 한필이면 나지? 왜 나냐고!

이런 원망스러움이 뒤섞였지만 나는 내 자신이 놀랄 정도로 포커페이스를 간신히 유지하며 라헨느를 바라보았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몸에 새겨진 장미들은 골드로즈의 아가들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성장할때마다

점점 빛을 발하게 되고 이내 여러분들이 라헨느로 선택되었을때

최초의 빛을 버리고 골드로즈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거랍니다."

내몸에 새겨져있다? 어디에? 대체 어느곳에? 나는 못봤단말이야! 대체.. 대체 어느곳에...?

이렇게 내몸에 새겨진 골드로즈의 아가를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을무렵

미엔느라고 불린 푸른장미의 마녀가 일어나서 라헨느에게 말했다.

"저에겐.. 마나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라헨느 후보라고 할수있는거죠?"

그러고 보니 나에게도 마나가 없어. 난 그딴거 있는지도 몰랐다고!

"미엔느 에데르넬 영원한나의것.. 이름이 좀 독특하군요."

"..."

"여러분들에겐 마나가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마나들과는 다른 더욱 강하고 더욱 이질적인 마나가..

아직 그것이 눈을 뜨지 않았을뿐..여러분이 이곳에서 배워야할것은 바로 자신들의 숨겨진 마나를 깨우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5개의 시험이자 전쟁을 치루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끈까지 승리하는 자만이 찬란한 라헨느의 이름과 동시에 이 순수한 빛의 지팡이

케식스 스테미아의 주인이 될것입니다."

케식스 스테미아...혹시... 혹시.....

황금색의 빛이 은은하게, 그러면서도 고뒤하게. 영원할것만 같은 빛을 내며 자신을 바라보고있는것같은 느낌이 드는 지팡이.

저 황금빛의 고귀한 지팡이가 케식스 스테미아... 인가?

아아.. 싫다. 마치 저 지팡이를 위해 나와 저 소녀들이 같이 싸우는것 같잖아.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절규와 혼란과 어지러움이 뒤섞이고 있었다.

받아들여야해. 그것이 나에게 해가 될지라도 난 라헨느가 되기로 했잖아?

이것은 하나의 난관일 뿐이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난 받아들여야해. 그러는 수밖에 없어.

다른길은... 이미.. 막혀버렸으니까.

"그럼 의문이 풀렸겠죠? 나머지 아카데미 생활은 여기 버드족 부엉이 수장인 제피스가 이야기 해줄거랍니다.

여러분..전 여러분에게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전해주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 많은 피의 길을 걸었지만..

전 그것을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군요.."

나도.. 그렇게 하고싶다. 라헨느가 되기 위해선 피의 길을 걸어야 된다는것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지금 라헨느가 말하는것에서도 그게 느껴지니까. 그것도 그냥 피의 길이 아니라 많은 피의 길.

그렇게 나아가면서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을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소녀들은 응접실을 빠져나왔다. 제피스라고 불린 부엉이는 무척이나 날카로운 눈동자로 아무런 감정이

섞이지 않은 무미건조한 음성으로 그녀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녀후보생들과 같이 공부하게되지만

기억해두십시요.여러분은 라헨느후보인 오브마녀라는걸... 수업은 내일부터입니다. 교복과 오브마녀의 증표인 배찌도

내일쯤 페페로부터 기숙사로 전달될것입니다."

"저기 제피스씨."

제피스의 별 감정없는 말이 막 끝나려고 할"때 순간 붉은 장미의 마녀라고 불렸던

히리데엘 L 크리너가 손을 들고선 말했다.

"질문이 있는데요."

"말씀하십시요."

"아카데미의 구조를 알고 싶어요. 그러니까.. 여긴 마녀들을 양성하는 그런 곳인가요?"

제피스는 히리데엘 L 크리너의 말에 작게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을 이었다.

"아닙니다. 유토피아 윗치 아카데미는 왕궁의 직계아카데미이기때문에 마녀, 마법사, 기사, 힐러, 신관등을

양성해내고 있습니다. 단 조건은 마나를 가진자만이 들어올수 있다는 점이지요. 특히 신관은 마나대신 성력이라는

특별한 힘을 지닌자들만이 들어갈수있고 또한 의무입니다. 신관은 마물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죽이고 또한 나라의 결계를

담당하기때문이지요.. 아무튼 그들은 아카데미건물과 별도로 초대교황성하께서 지으신 에덴돔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흠.. 그럼 기사들도 마나가 필요하나요?"

"그렇습니다. 기사들은 보통 기사들과 달리 마검사들로써 각자의 성격과 특징에 맞게 청,적,흑,백,황의 기사단으로 나뉘어

양성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의 시스템은 꽤나 체계적이였다. 기본적으로 마나를 몸에 지녀야 하며 성력과 마나를 동시에 지닌자는

힐러로써 키워지고 순수한 마나를 품은 여자는 마녀, 순수한 마나를 품은 남자는 마법사.

그리고 마나를 지니고 검술에 소질이 있는 자는 각자의 성격과 특징에 맞은 기사단으로 들어가 양성을 받게된다..

그리고 신들의 축복을 받아 성력을 지닌자들은 아카데미의 건물과 다른 에덴돔이라는 곳에서

신관수업을 받는다는 이야기같은데..

신관이라..

신관.

난 어리석게도 사틴과 로라의 향수가 짙게 일어나는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겉으로 표현하지 못한체 어느새부턴가 울고 있었다.

"그럼 궁금한점은 끝나셨지요? 수업은 내일부터 라고 말씀드렸으니.. 지금은 각자 아카데미안을 둘러보는것도

좋겠군요... 혹시나 다른 궁금하신점들은 아카데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생쥐족들에게 물어보면 될것입니다. 그럼이만."

제피스는 이 말을 남기고선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버렸고 5명의소녀들이 이곳에 그저 멍하니 남게 되었다.

엄청난 정적과 어색함이 맴도는 이 곳에서 순간 미엔느라고 불린 소녀가 허둥지둥 이 자리에서 벗어났다.

나도 나가고 싶다. 하지만 움직이면 내 속에서 울던 울음이 밖에서 퍼져 나올까봐 무서워서 움직이지 못하겠다.

손가라 하나도, 발가락 하나도. 심지어 숨도 못쉴것 같이 가슴이 답답했다.

모두들 이런 정적과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체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한다. 그 속에서 나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킬수 밖에 없었다.

자신을 주군으로 보신다는 카인이 보고 싶어졌다. 어쩌면 자신때문에 많은 희생을 치를수 밖에 없을것 같은 카인이..

미치도록 보고 싶어졌다.

희귀한 검은 머리카락에 특이한 오드아이 눈동자.

붉은색의 강렬함과 푸른색의 냉정함을 모두다 가지고 있을것만같은 카인이 미치도록 보고싶어졌다.

그시각 카인이 뮤리엘의 비밀에 대해서 듣고 있는줄 모르고.

***

카인은 그곳에서 멀뚱히 있다가 뮤리엘을 기다리는것이 너무 지루해서 아카데미나 둘러보자는 마음에 먼지를 털고 일어섰다.

그러자 보이는것은 자기를 형씨형씨거리면서 놀렸던 색마날아다니는 날짐승인 로빈.

"색날씨."

"내가 왜 색날이야? 형씨. 난 엄현히 로빈이라는 멋진 이름이 있다구우-"

"그렇게 않어울리는 목소리로 말하지 마요. 색마인 날아다니는 날짐승이니까 색날. 맞잖아요!"

"그래그래-...아니, 이게 아니지. 너 지금 뭐라고 했냐."

"색...색..색날이라고 했습니다 날아다니는 날짐승씨!"

"형씨. 지금 내가 귀여워 해줬다고 내 머리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거야-?"

"아뇨. 말해준다고 했잖아요. 우리 주군의 마력에 관한것."

"아아.. 그거? 그래 좋았어. 우리 귀여운 형씨를 위해서 내가 한번 말해주지.

그 가여린 주군을 지키기 위해선 이걸 모르면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르니까."

대체 무엇이길래 아까같이 장난스런 모습이아닌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이게 체인지 된것이지?

대체. 대체. 대체 무엇이길래..

"자. 귀 대봐."

"귀요?"

"그래."

카인은 로빈의 입쪽으로 귀를 대었다. 그러나 귀에서 느껴지는 것은 미끌미끌거리는 이질적인 느낌이였다.

그렇다. 로빈은 카인의 귓볼을 혀로 햝은것이였다.

카인은 색날의 그 변태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킥을 날려버렸다.

"장난이 너무 심하잖아!!! 으아악!!! "

카인은 몇번씩이나 그 혀가 닿은 부분을 문지르고 또 문질렀다.

"자. 알려줬지? 그럼 난 이제 간다-"

대체 무엇을 알려줬다는거지? 변태짓밖에 하지 않았는데.

아.

이렇게 정보를 입력시켜준것이구나....

로빈은 아까와 같이 또 바람을 가르면서 순식같에 사라졌고 카인의 머릿속엔 로빈이 입력시켜준 정보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카인은 마음을 굳게 다지며 결심한다. 뮤리엘. 그녀를 평생 주군으로 모시며 지켜줄것이라고.

설사. 자기가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내가 주군의 비밀을 알고서 너무 간섭하게 되더라도..

절대... 절대.주군. 당신을 죽게하지 않겠어.

PEIRA'S;TALK

늦게 올린건가요?'ㅅ'

스키캠프를 갔다와가지고서 멜로디연재도 다 생까고 있네요...빨리 올려야지..;;

혹시나 해서 그런건데. 로빈은 카인이 귀여워가지고서 놀려줄려고 혀를 통해 정보를 입력시켜주는 방법을 쓴것입니다.

로빈은 색마의 기운을 가지고 있지만 색마...입문단계입니다. 아직은 변태가 아니라는거-

라이프라는 만화책을 읽으면서 자꾸 글쓰는 문체가 이상해지고 있어요ㅠㅠ

아악... 분위기가 어두침침해진다..;;

이제 막쓰는 장미전쟁... 처음에는 무척이나 진지했는데...;; 망하지 말아라..!! 호이호이

[●은하율별가비]

뭐지...? 중간에 시점이 계속 바뀌는 것 같은 이유는??? 그건 그렇고... 릴레이는 원래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써야하는거 아냐? ㅠ-ㅠ 어지럽다 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언제 진도빼냐, (한숨)

[페이라]

아, 그런거야? 그랬던거였어??OTL.... 진도.. 그러니까 말야.. 그래도.. 천천히가 낳아. 난 빠르게 친구들이랑 진도 빼다가 망했다는거...ㅋㅋ 다음에는 3인칭만 넣을께. 쏘리쏘리-

[†유카인형†]

재밌는데요? 페이쨩~ 망할 이유가 없어요~ 걱정말아요, 페이쨩

[페이라]

페이쨩이라니.. 그렇게 귀여운 애칭을.. ;ㅅ; 망할이유... 아, 그러고보니 없구나.;;

[피먹는인형]

ㅎㅎ 다음부턴 3인칭으로 나가서 소설스토리에 맞게 다음이야기를 쓰면 될거야 페이라양~아무튼 잘읽었어~~

[페이라]

아흥.. 그런거였어? 그런것도모르고 난 1인칭도 쓰고..;; 이번의 실수로 많은것을 알게 됬어.으흥흥-

[무향화[無香花]]

오홍...길당> ㅅ<역시 길어서좋당...? ㅇ_ ㅇ;;; 약간늦었다고할수도...뭐 다들 시간이 안맞을수도있으니...췟...장미전쟁올리면 멜로디올리더라...멜로디 좀 먼저올리면안되...?ㅠㅠ

[페이라]

멜로디... 비축분을 만들어야 되서.. 지금 비축분이 다섯손가락으로 셀수밖에없는 숫자라.. 한번 노력해볼께!

[샤인 휴리나]

입문단계.....하하하하, 그것참.......하하하하 스럽네요. 글고 별로 안어두침침해요!!

[페이라]

진짜요? 정말 고맙습니다!!! 전또 어둠침침한줄알고... 오티엘버전이였는데..;;;

[엘제]

오타가있네 페이라....< 한필=하필

[페이라]

아... 하필이였어? 다음부턴 조심할께 엘제냥! 알려줘서 샹큐!

[엘제]

근데 유크랑디아언니는 아직도 안돌아온거야?

[페이라]

아이돈노

[슬픈사랑S2]

드디어 올라왔네~너무 재밌구나~다음편도 기대할게~

[페이라]

응!응! ><근데.. 기대라..;; 않하는게 좋을꺼야...(한숨)

[초코렛밀크]

ㅋㅋ 페이 왔군아~ 재밌게 읽었수~~

[페이라]

아이엠히얼! 나왔어!!! 재밌게 읽었다니 다행이야!

[리프로치]

재밌게읽고가요~ㅎㅎ

[페이라]

넵! 재밌게 읽고가서 다행입니다~!

[카나_-]

너무 늦게 읽은거 같아..............ㄷㄷ

[페이라]

괜찮아, 괜찮아.

[붉은기사]

늦게 보는거라 댓글도 늦게 다네요,재밌게 읽을게요 >_<

[페이라]

네, 늦게 보더라도 재밌게만 읽는다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