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압착하여 보리색깔의 액체를 굳혀 결정 분말을 만든 것을 "원당"이라 부릅니다. 원당을 가루를 낸 것을 "비정제설탕"이라 합니다. 영문으로 "raw sugar" 혹은 "mineral sugar" 라고 불립니다. 표백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포함됐다 해서 위해성 논란이 일고 갈설탕, 흑설탕이 좋다고 하자, 표백한 백설탕에 카라멜을 섞은 것이 우리가 시중에서 사다먹는 흑설탕, 갈설탕입니다. 표백을 해놓고 카라멜을 섞은 흑설탕이 몸에 좋을리 없겠죠. 요즘은 그래서 순수한 설탕인 원당이나 비정제설탕을 많이 찾습니다. 참고로 비정제 설탕은 일반 설탕에 비해 식이섬유나 미네랄이 많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대신 같은 양의 비율로 따졌을 때 단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비정제 설탕과 흑설탕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섭취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롭게일할수있어요
첫댓글 좋은정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여름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