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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참! 유별난넘 맞다
지 존 추천 1 조회 681 23.07.18 14:2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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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8 17:30

    ㅎㅎㅎ

  • 23.07.18 15:21


    참 별난 놈이 아니라
    많은 스토리를 이야기로 엮어내는
    참으로 재주꾼입니다.

    일상의 모든 것들이
    글로 태어 살아움직이게 하는 지존님.
    참으로 대단합니다.

    보통의 우리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찌 생각할 까?
    이런 것이 글 소재로 될까? 등등
    그러다가 결국은 멈추어버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손은 좀 어떻습니까?

  • 작성자 23.07.18 17:32

    머 있는그대로 표현하는건데요 어려울게 없지요
    손은 좋아지고 있어요

  • 23.07.18 15:36

    지존옵빠 체구(덩치)에 진달래꽃이나 아까시꽃은 죙일 잡셔도 배고플 걸요.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벌집 따서 애벌레 볶아 먹는 것, 자주 보여주드만요.
    고소한 게, 단백질 보충에는 쵝오! 라고 하죠.

  • 작성자 23.07.18 17:32

    벌애벌래가 좋다고

  • 23.07.18 16:01

    봉독이
    천연 항생제
    그래서 힘이 넘처나나봐요

  • 작성자 23.07.18 17:32

    ㅋㅋㅋ그런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8 17:33

    홍천사는 순박한 머스마 였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8 17:33

    여기 상암동은 서울이지만 완전 깡촌

  • 23.07.18 18:31

    와~~~
    잼나게 줄줄이 잘 역으셧네요
    헌데 우렁 미꾸라지는 안드셨나봐요???

  • 작성자 23.07.18 17:34

    우렁 미꾸라지는 금시초문 인걸요.우리동네 에선 우렁 안먹어서

  • 23.07.18 18:32

    @지 존 오마나 그 좋은걸 안드시다니!!!

  • 작성자 23.07.18 18:34

    @최멜라니아 그당시엔 논에 우렁지천이였자나요
    요즘은 국산이 귀해서 비싸고 중국산이 판치구요

  • 23.07.18 19:15

    잠자리를 구워 먹는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만 ~~ ㅎ
    얼마전 시골현장 굴삭기 작업 하는데 통통한 암칡이 무더기로 나와서
    모두들 한토막씩 톱으로 잘라 먹어 봤습니다 ^^
    입맛이 변했는지 옛시절 먹거리 들이 다 그저 그랬는데
    알이 가득한 칡맛은 예전과 같았습니다~~ ^^
    씹을수록 단맛이 강해지는 ~~~
    벌의 애벌레 볶음은 저도 먹어본적 있습니다 ㅎ~~

  • 작성자 23.07.18 17:34

    잠자리 먹어본 사람별로 없지요
    근데 매뚜기 하고 비슷
    ㅎㅎㅎ

  • 23.07.18 18:42

    벌 애벌레 🐛 볶아 먹으면 맛있다 고라 ㅎㅎ 사내 넘이니 천방지축 싸돌아 다니면서 별별 것을 다 묵어 봤네 그랴 ㅎㅎ

  • 작성자 23.07.18 19:04

    자체에 기름기기 많아서 그냥 빈합뚜껑에 복아도 고소하고 ㅎ

  • 23.07.18 18:53

    빙그레 웃습니다.
    이거 진짜? 아니면 꾸며낸 이야기?

    아직은 메모 수준이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 줄거리만 얼추 추려냈기에...
    앞으로도 자꾸만 더 꺼내서 체계적으로 순서를 정한 뒤 글 다듬으세요.
    나중에는 훌룽한 개인 이력이 될 겁니다.
    결코 남이 대신해서 쓸 수도 없는 본인만의 추억거리이니까요.

    책 한 번 내셔유.
    부럽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하도 다양하고, 재미나기에.

  • 작성자 23.07.18 19:04

    전 꾸민이야기 안씁니다

  • 23.07.18 19:17

    시골출신이라 누구보다더 마니해밧소잉

  • 작성자 23.07.18 19:19

    글치요 ㅎㅎ전 서울촌놈 이라서요

  • 23.07.19 07:28

    지존 님 께서 쓰신 글중 ㆍ개구리 ㆍ벌ㆍ메뚜기ㆍ독있는 산 장어 ㆍ는 실제 할수 있는 일입니다ㆍ

    산 장어 중 ㆍ제일인 칠점 산장어 입니다ㆍ

    다른 잡 장어는 소용 없는데 약장수 들이 여러가지 넣어야 약효가 좋다고 ㅡ뻥 을 몇곱배로 쳐서 고가로 팔아먹는 장사 수완 입니다ㆍ

    어쩟든 지존님 대단하신 분입니다ㆍ

  • 작성자 23.07.19 10:13

    신선님 다운 말씀 ㅎㅎ

  • 23.07.19 09:07

    어릴적 산꼴짜기 살때 장면이 떠오르는 느낌 실감납니다.
    모르는 사람은 이해못하지요.

  • 작성자 23.07.19 10:13

    그럼요 ㅎㅎ

  • 23.07.19 21:42

    와 대단 하네 요 남자들은

  • 작성자 23.07.19 21:42

    인제오신겨

  • 23.07.19 22:34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얘기로군요.
    하기는 그 시절엔 먹을게 많이 부족 했으니 그랬을겁니다.
    나도 유년을 시골에서 보냈던지라 개중에는 아는것도 있고 해 본것도 있네요.
    열차가 30분 정도 지연해서 광주 송정역에 내린뒤 화순 방향으로 지하철 타고 가는중입니다.
    30분 정도 전철 타고 가면 전철 종점에서 또 30분 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해서 11시 넘어야 도착할것 같네요.
    지루한 시간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07.20 13:53

    참 멀리도 계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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