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억 대는 글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에게..

최근.. 이곳 텐인텐에서 글을 읽었습니다. 텐인텐을 보면 잘 버는 분들도 계시고 1억 5억 우습지 않게 소지하신 분들도 계신다고.. 글을 읽다보면 공감도 가지 않고 허탈하다는 글이나 댓글이 유독 많이 보입니다. 저도 그런 억억 대는 글이나 댓글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 뭘 해서 저렇게 많이 벌까.. 뭘해서저렇게 모았을까.. 그러나... 공감은 갑니다. 오랫만에 또 다시 20살때부터 제가 올린글을 쭉~읽어 봤습니다. 전 왠만해선 텐인텐에 올린 글.. 안지웁니다. 닉네임도 한결같이 가입했을때부터 쭉~ 카제 입니다. ㅋㅋ 그때는 지금 과는 달리, 글 쓰는 말투도 참어린 애 같고... 저땐 저런식으로 생각 했구나.. 저땐 저렇게 계획했었구나.. 그런데 지금 보니 어떻게 변해왔구나... 이런게 다 보이거든요 ^^ 2002년 19살에 학교 졸업하기도 전에 회사 입사해서... 첫달.. 세후 56만원을 월급으로 받았습니다. 둘째, 세째달.. 월급 각 70만원 가량 받았네요. 거기에 상여로 70만원정도 더 받고... 10월 초에 입사한 관계로 12월까진 수습이었습니다. 20살때부터 본격적으로 받은건 월 세후 (상여금 포함) 110만원이었습니다. 110만원의 월급으로... 전 10년 1억을 꿈꿨습니다. 30살 이전에 1억을 모으겠다고... 모을 수 있다고 자신했었지요... 45세 이전에 10억을 만들겠다고 텐인텐에 외쳤습니다. (글로..) 도대체 그 월급으로 고졸 출신이... 그 자신감..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25살.. 만 5년 8개월째인 지금... 8천만원대입니다. 입사 만 6년인 올해 9월말.. 900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월급 많~이 올랐습니다. 세후로 대략.. 110만->135만->160만->170만->190만(현재)으로 올라주었네요.. 회사 규모가 큰 것도 한몫 하긴 했습니다. 운이 좋았던거죠...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생활하면서 불평도 참 많지만요 ^^; 고등학생때는, 선배중에 가장 잘 들어간 취업장이 현재 우리 회사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타도 XX회사! 를 외쳤습니다. 참... 지금 생각하면 그때 역시도 도대체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솟구쳤나...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그러나 저는 취직 목표를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로 잡았고, 결론은 1번 면접에 단박에 붙었지요;; 그리고 취업자 전형을 통해 4년제를 목표로 했습니다. 지금 현재 대학 4학년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제 글 보고 자랑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자랑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사람은 꿈을 크게 갖고 있어야 한다는걸 첫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크게 갖게 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은 노력을 하게 되고, 노력 하다보면 꿈이 너무 커서 이루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노력의 결과가 따라주기도 합니다. 또 운이 좋다면 노력의 크기보다 더 큰 결과를 얻을 수도 있죠. 하지만 꿈이 크지 않다면, 노력의 강도 또한 그만큼 작아집니다. 그럼 결국 이루어지는 결과도 그만큼 작아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모았냐구요? 일단 월급 꾸준히 모았습니다. 처음 110만원 월급으로 50만원 적금 붓고 10만원 교통비 쓰고 13만원 용돈으로 하고, 잔액 30만원은 엄마가 집 대출금 값는데 쓰셨습니다. 빌려 쓰신다고 하시구요.. 그땐 갚을거라 기대 안했는데... 값으셨네요; 3년 정도 되었던 시점, 저는 단독 세대주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모은돈 2천5백만원에 엄마가 그동안 집 대출 값는다고 빌렸던 돈 1000만원, 제 이름으로 대출 3천5백만원, 엄마돈 3천만원, 그리고 전세 껴서 서울에 16평이었나.. 19평이었나.. 암튼 아파트 한채 마련했습니다. (계약이나 기타등등은 엄마가 모두 도맡아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년정도 있다가 재계발 확정되고 프리미엄 2~3천 가량 붙인 뒤 팔았습니다. 양도세 내고, 이익은 엄마랑 나눴죠. 그렇게 해서 23살 말쯤... 4천5백만원 모였습니다. 24살 초반, 서울 도봉구에 제돈 4천만원 + 전세껴서 작은 빌라 하나 마련했습니다. 단독 세대주로... 물론 도봉구로 집을 알아보신건 엄마이십니다. 제 월급을 엄마가 관리하시고 계시거든요. 다만, 제가 하도 월급 뺏어와서 재테크 하려 하니.. 엄마도 관리는 해주시되 제 월급은 저랑 의논 하시면서 모으고 굴리십니다. 암튼.. 그 상태에서 작년인 24살 9월말 기준으로 금액만 따졌을때 제 자산은 6천만원이었습니다. 그때당시엔 집에 프리미엄이 안붙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프리미엄이 5천 정도 붙었습니다. 이 프리미엄은 다 제것이 아닙니다. 팔게 된다면 양도세도 나올 것이고, 엄마랑 반 나누게 될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 집은 오래 갖고 있을 생각이고.. 수익중 최소 2천만원 정도는 제게 온다고 가정하며, 24살 10월부터 25살 9월까지 1200만 가량 월급을 모은다고 쳤을때, 전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약 9000만원을 소유하게 됩니다. 내년인 26살에 1억... 공감이 안가신다구요? 그럼 7년동안 1억.. 이건 어떨가요? 조금.. 공감 가지 않으십니까? 만약 제가 두번에 걸친 부동산 재테크를 엄마의 도움 없이 저 혼자 골라서 계약까지 다했다면.. 전 25살인 지금 시점에 1억 하고도 2,3천은 모았을겁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글에 사회 초년생분이 세후 월급 170만이라고 하셨습니다. 28세에.. 그리고 32~3세에 어떻게 1억 2억을 갖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습니다. 공감이 안간다구요.. 그리고 그 공감 안간다는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꽤 되십니다. 저라면 28세 세후 170만이라면.. 32세에 1억 만들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해도 차를 몰수 밖에 없는.. 교통편이 매우 안좋은 환경이시라구요? 회사 근처로 저렴한 월세 자취를 하실수도 있고, 아님 2~400만원 가량으로 저렴한 자동차 구입하여 최대한 기름값 아낄 수 있게끔 해가며 관리 잘해서 할부값 아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빠.. 저 초등학교 6학년때 엘란트라 새차로 장만하셨고, 사고로 폐차 할때까지 타고다니셨습니다. 3년 전에 폐차했지요.. 그때당시 앞으로 최소 5년 이상은 더 타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었지요.. 사고로 폐차하고나서... 주변에서 엘란트라와 비슷한 연식의 아반떼를 200만원주고 구입하셔서 동생 대학 졸업하고 새차 살 돈 모을때까지 타고다니신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동생대학졸업까지 3년.. 차살돈 모으는데 2년 목표는 3천만원짜리 차..) 저는 하루 이동시간이 4시간~5시간 가량됩니다. 버스-지하철3호선-5호선-버스 타고 다닙니다. 자가용 한대 구입하고 싶을때가 하루에도 여러번입니다. 회사에서 대화역까지 대중교통으론 1시간 반인데, 자동차로 30분~40분 밖에 안걸립니다. 대화역에서 집까지는 버스 기다리는 시간까지 하면 30분~40분가량인데, 자동차로는 15분입니다. 거기다 중간에 학교가는 시간도 있으니... 아침 다섯시 반에 인나서 새벽 1시~2시에 잠을 잡니다; 자.. 그럼 또 여기서... 억억 대는 분들.. 스팩이 좋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희 부모님 결혼반지 없이.. 집한칸 없이 군인 아파트 사택에서 자본금 0원으로 신혼살림 시작하셨구요, 저 어릴땐 바나나 한송이가 아닌 딱 하나 사다가 제 손에만 들려주고 엄마는 바라만 봤다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엄마는 생활비 더 벌어보겠다고 백화점 판매직으로 맞벌이 하시다가 보험 설계사로 들어가셨습니다. (그 유명한 삼풍백화점에서도 파견으로 일하셨었고.. 일하시면서 두번정도 비상 걸려서 대피한 적도 있으십니다.) 저 중학교 3학년때.. 아빠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병원에 입원하셔서 1년만에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하셨지만 스트레스로 한번 더 쓰러지시면 식물인간 되시기 때문에 일도 못다니십니다. 그래도 저희 부모님 열심히 아끼고 노력하셔서 차곡차곡 20평대 아파트.. 30평대 아파트.. 두세번 갈아타시면서 현재 경기도의 48평대 아파트에 살게 된지 1년 반 되었습니다. 이 집에 아직도 대출 1억 5천 껴 있구요... 여기에 엄마 명의로 대출+전세로 서울에 10평대 빌라 하나 더 있으십니다;;; 문제는 이건 프리미엄이 안붙는다는거;;; 48평에 살고 있으니.. 스팩이 좋아보이시나요? 집이 두채이니... 대단해 보이시나요? 나중에 저랑 제 동생.. 시집가고 나면 경기도권 30평대로 줄이실거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빌라는 더 열심히 벌어서 대출 값고 전세를 월세로 돌려서 노후 생활비에 보태실거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집을 30평대로 줄이면 대출 값고... 노후 하실돈 없으십니다. 가능한한 계속 버셔야 하는 입장이시구요.. 제 눈엔 평범할 뿐이지 스팩이 좋아보이진 않는데... 스팩 좋다고 우기는 분 계시다면.. 뭐.. 생각이 다른거니 할수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럼 이렇게 악착같이 벌어서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졸라매면 인생 허무하지 않느냐... 나중에 억억 있어도 지금이 즐겁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제 예전 글을 뒤져보니... 저도 용돈 13만원으로 살면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 글 올린적이 있더군요. 도대체 젊을때 허리띠 졸라매서 행복하지 않은데... 늙어서 돈 많으면 뭐하냐구요... 그때 저도 재테크고 뭐고 다 때려칠까도 고민했었습니다 ㅎ 그러나... 방법을 바꿨습니다. 악착같이 모으되... 나 숨쉴 숨통은 트자구요.. 지금은 순수용돈 25만원가지고 와인 만들기 동호회도 다니고 1년에 한번 대규모 뮤지컬도 보고, 매월 평균 5만원 들어가는 축의금도 해결하고 있으며, 1년에 1번 내지 2번정도 국내여행 무박 이일이나 일박 이일의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 갈때 급할때의 택시비도 하고 있구요, 한달에 두어번 친구도 만나서 밥한끼, 술 한잔, 가끔 영화 한편 보기도 하고 있구요.. 부모님 생신때 각 현금 10만원씩도 해드리고.. 어버이날과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외식도 쏩니다. 동생 생일선물, 친구 생일선물도 해결하네요.. 학교 식당에서 저녁도 해결합니다.. (매일먹진 않지만..) 저녁은 굶을때가 더 많네요.. 용돈은 비록 25만원이지만 계획을 잘 짜서 생활하면 얼마든지 즐기며 최소한의 도리도 하며 쓸 수 있습니다. 또 2년에 한번 해외여행도 다닙니다. 물론 이 돈은 용돈에서 모으진 않죠.. 현재 3년전에 중국, 작년에 일본을 다녀왔네요... 월 5만원씩만 모으면 2년에 한번 주변 국가 다녀올수 있습니다. 월급도 많이 늘었으니.. 이젠 월 10만원씩 투자해서 좀더 멀리도 다니려 생각중입니다. 내년엔 어디갈까.. 아직 못 정했네요 ^^; 화장품이요? 전.. 화장품은 세달에 한번.. 5만원가량 들어갑니다. 스킨로션은 엄마랑 같이 쓰고요, 기본 화장만합니다. 사회생활은 6년차지만 화장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피부가 좋은 편이라 화장품값이 덜나가니.. 이건 축복 받은거죠;; 옷이요? 옷은 사회 초년생땐 동대문표 옷으로.. 한두달에 10만원씩 썼던거 같습니다. 이중 반은 제 용돈에서 해결했고 나머지 반은 월급에서 해결했습니다. 용돈 13만원으론 감당이 안되더군요; 1~2년동안 그렇게 옷을 사재끼고 2년동안 옷을 거의 안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2~3달에 한번씩 10만원어치씩 살거 같습니다. 월급에서 보험료, 핸드폰료, 용돈, 교통비, 적금 등등.. 나가는돈 빼고 자잘하게 몇만원 남는걸로 충분히 해결 가능할듯 싶네요. 참고로 옷은 동대문에서 사더라도 잘만 고르면 최소한 브랜드 매장에서 산줄 압니다. (상표만 안볼 경우;) 블라우스, 치마 같은거 동대문에서 3만원대 주고 샀다고 하면 놀라더군요; 그렇게 안보인다구요.. 제 글이 만약 자랑글 처럼 느껴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일단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전 다만.. 억억 대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마인드와 저의 마인드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공감 안가시는 분들께 제 마인드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린거구요.. 왜냐면.. 공감이 안가는 분들도 재테크 카페에 가입했다는건.. 재테크 할 의사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 방법이 무조건 좋고 옳다고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러나 방법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길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억억대는 분들 달성기 같은거 올리면... 어떤 과정을 밟아 모으고 불렸는지를 궁금해하시기에 과정도 올려드린겁니다. 1억 달성이 머지 않은 지금, 저는 꿈을 변경했습니다. 20살때는 45세 이전에 10억 달성이 꿈이었지만, 25살이된 지금은 40세 이전에 20억 달성이 꿈입니다. 물론 터무니 없죠. 허무맹랑하죠? 그렇지만 노력할겁니다. 재테크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도 소흘이 하지 않으려합니다. 현재 여윳돈 500만원으로 주식 공부도 하고 있구요, 경매 책 읽으며 경매 공부도 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경매에도 참여하려합니다. 또, 건강과 호신을 위해 운동도 하나 배울 생각이구요, 제 엄청난 계획엔 따라줘야할 공부들이 너무 많네요... 하지만 우는소리 하면서 단순한 소비와 저축만 하다보면... 아무것도 할수 없죠...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기 전에 계획하시고, 목표를 정한다면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당연히 버려야 하는건 생깁니다. 부자의 길을 버리고 그때그때 버는 돈으로 그때그때의 윤택한 삶인지... (물론 상황이 안되서 못하는 분들도 계시는건 압니다.) 최소한으로 즐기면서 천천히 부자의 길을 갈지... 억척같이 모으고 굴려서 미래의 큰 부를 누릴지... 그걸 정하는건 그 사람 자신입니다. 물론 저보다 더 못한 환경에 계신 분들은 제 글보고 복에 겨운 소릴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저보다 더 좋은 환경과 스팩을 가지고서도 저보다 더 못이루고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 사람 하기 나름입니다. 현재를 탓하기 전에 현재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것.. 꿈을 크게 갖고 되든 안되든 노력하는것...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 카페의 억억 대는 글들에 공감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운과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스처지나갈때 꽉! 붙잡는 것입니다. 전 운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실업고를 나왔지만 그 중에선 좋은 직장에 들어왔고.. 수능을 안봤지만 4년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운만 따라준건 아닙니다. 저는 처음부터 저 자신을 파악하고 서울 경기도권 4년제를 들어가기 위해 취직을 선택했구요. (쌍코피 터질정도의 열공을 싫어하는 성격을 알기에;) 취직을 위해 실업고에 가서 상위 성적 유지하면서 실고 학생이 딸 수 있는 자격증은 닥치는대로 다 땄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의뢰 들어오는 회사중 처음부터 가장 좋은 회사를 노렸으며, (규모가 조금이라도 있는 회사에선 실고생 뽑을때.. 성적도 보지만 자격증 취득 여부에 비중을 크게 둡니다.) 지금은 번듯한 직장인에 4년재 대졸 예정자입니다. 길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약간 돌아갈 수 있는 길도 있고 지름길도 있으며 정방향 길도 있습니다. 자꾸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구요.. 아무튼... 마인드를 바꾸고 노력하면 10in10은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20in10은 가능합니다. 전 물론 밑바닥 인생을 살아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더 못한 환경을 가지신 분들껜 이 이상의 조언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저와 크게 다를바 없는 환경에서.. '불가능하다' 며 불평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래서 글 올려봅니다. 충고와 조언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