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
혹시 타이벡 침낭커버는 카페 제작 고려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보통의 침낭커버사용은 비박시에 많이들 사용하시지만,
저는 텐트 결로에의한 침낭보호용으로 사용 했는데요,
고어기능 없는 침낭커버는 오히려 침낭 보호에 좋지 못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ㅡ_ㅡ;;
(침낭커버 안쪽 결로로 인해 침낭은 축축해 지고, 커버안쪽엔 물기가 주르륵... ㅜ_ㅜ)
내구성은 살짝 떨어지더라도,
텐트 안에서 사용하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타이벡은 일반 고어 원단에 비해 싸고, 고어기능에 방수 능력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잇거든요..
무엇보다.. 가볍고!!!
ㅡ_ㅡ;;
첫댓글 타이백은 저희 텐트 수납케이스에 메뉴얼이 타이백 재질인데.. 제가 알기로는 타이백은 기름종이 거든요.. 찢어지지 않는 명함같은 것에도 사용되고요.. 강도 문제와 물에 젖지 않는것 뿐이지 내수압은 낮기 때문에.. 텐트를 만들기는 확인해 봐야 겠지만.. 말씀대로 침낭 커버는 좋을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침낭커버, 판쵸, 세면도구파우치, 블랑켓 추천!!
풋프린트로 좋을듯합니다. 가볍고 적당히 튼튼하고 흰색이라 시인성도 좋을듯요!
생각해 보니깐.. 굉장히 멋진 소재인것 같습니다. 타이백 재질로..제가 뭘 만들든.,. 만들면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와우~~!!!! 대박!!
지기님이 만드시면 뭐든 명품이죠@_@!!
감사합니다.. ^^
진짜 괜찬은 아이템입니다....침대커버로 사용중입니다. 내구성? 쫌 떨러지더라구요,,원단의 표면은 괜찬은데 안쪽에 보푸라기(핀다고하나요) 처럼 뭉치는 현상 보이더군요. 원단구입해서 직사각형 침낭커버 하나 만들어 봐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렇죠? 괜찮은것 같죠?
저도 타이벡원단으로 그라운드시트와 침낭커버를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
기타 타프나, 텐트의 경우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장강도 및 내구성이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구요,
단 단순 방수기능 (?) 만 요구되는 그라운드시트는 문제 없겠지만 최소한의 통기성이 요구되는 침낭커버의 경우 타이벡침낭커버와 우모침낭사이의 결로 문제가 선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쉽사리 시도를 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더불어 타이벡원단의 특성상 재봉이 상당히 어려운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란...
아마도 해찬들님께서 좋은 방향으로 ....
http://hrxxlight.com/2011/12/cottage-news-for-2012/
http://www.backpackinglight.com/cgi-bin/backpackinglight/forums/thread_display.html?forum_thread_id=46661
--> 결로가 없었다는 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