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21시간 전
<시청 간부들이 뽑은 15대 핵심성과>
<‘세계 최초’ 3대 성과>
①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 23년만에 국내 자동차공장 건설(캐스퍼 생산)
② 2045년 목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③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역대 최대 규모 ‘성공개최’
<‘전국 유일, 전국최대’ 4대 성과>
④ 인공지능 광주시대 개막 (국내 유일 AI산업집적단지 조성)
⑤ 광주만 출생아수 ‘계속’ 증가 (2021년 1~7월, 11% 증가)
⑥ 전국 최초 연중무휴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운영
⑦ 민간공원 전국 최대 공원면적 확보
<광주 숙원 사업 해결>
⑧ 17년만에 도시철도 2호선 착공
⑨ 광주 최초 시립수목원 내년 개장
⑩ 호남권 최초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 유치
⑪ 영호남 20년 숙원, 달빛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⑫ 광주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
⑬ 광주상설국악공연 광주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
⑭ 광주상생카드 1조7천억원 발행 &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시행
<코로나19 선제 대응>
⑮ 특‧광역시 중 확진자수, 발생률, 사망률 최저
=================================
<쿠팡 좋은 일자리 2천개 ‘신규창출’>
◆ 로켓배송 ‘쿠팡’ 광주 첨단물류센터가 9월28일 첫 삽을 떴습니다.
평동 3차 산단에 2천여억 원을 들여 호남권 최대의 물류기지를 조성합니다. 신규 일자리도 2천개 이상 만들어집니다.
이와 별도로 앞서 1단계로 냉동냉장창고를 만들어 내년까지 500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쿠팡의 이번 투자는 우리시가 그동안 공들여온 투자유치 노력의 덕분입니다. 앞으로 쿠팡이 우리시에서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인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관련기사 : 쿠팡, 평동3차산단에 광주첨단물류센터 착공 => http://naver.me/xDsgquCV
◆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018년 12월 5일, 노동계와의 협상이 불발되면서 다음날 대통령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었던 광주형 일자리 업무협약식이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노사 간에 깨진 신뢰를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 고민 고민 끝에 2019년 1월 14일,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선언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년 4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건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마침내 금년 9월30일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간의 여정을 함께 해왔던 노‧사‧민‧정 모두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나 제 앞에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윤종해 의장님이 환하게 웃고 계시는 것을 보니, 광주형 일자리가 현실이 되었구나 실감이 납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광주형일자리가 캐스퍼 생산으로 끝나지 않고 광주에서 전국으로, 자동차 분야에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며 지속가능한 상생형일자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시 신발끈 동여맵니다.
√ 관련기사 : '광주형 일자리' 성공 이끌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속도 => http://naver.me/FqS8YOc5
◆ 로켓배송 ‘쿠팡’ 광주 첨단물류센터가 9월28일 첫 삽을 떴습니다.
==================================
<관광인프라 확충을 서두르겠습니다>
◆ 여수에는 고급 5성급 호텔이 있는데...
지난 9월29일부터 3일간 여수에서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도시환경협약(UEA)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세계 51개국 주요 도시들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 광주시장인 제가 상임의장으로서 개회식을 주재했습니다.
행사 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만찬이 있었습니다. 28만 인구의 작은 도시 여수에도 이처럼 대규모 국제회의를 소화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이 있는데, 150만 인구의 광역시인 우리 광주는 호텔 등 인프라가 너무 취약합니다.
수영대회와 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때마다 숙박 문제가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지만, 국제관광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과 MICE 산업 확충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을 안고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관련기사 : '탄소중립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UEA 여수정상회의 개막 => http://naver.me/55I2mSTc
◆ 지산유원지를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되살리겠습니다.
제26회 현장경청의 날. 지산유원지 일대 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간절한 요청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1978년 4월 개장한 지산유원지는 소풍, 수학여행, 신혼여행지 등으로 사랑받던 대표적인 관광명소였지만, 1994년 사업자 부도 이후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지금은 리프트와 모노레일 운영을 제외하고는 유원지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 방문객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에게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는 지산유원지가 낡고 노쇠한 모습으로 세월의 흔적을 안고 있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지산유원지가 다시 예전처럼 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갖고 살피겠습니다.
√ [짤막영상]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용섭C 게임 => https://youtu.be/-4ERpB3GPgo
◆ ‘에너지파크’에 놀러오세요.
친환경 녹색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가 생겼습니다. 상무시민공원에 에너지파크가 개관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최첨단 인프라와 콘텐츠를 채운 이곳은 시민들을 위한 에너지 교육‧체험‧전시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봤는데 ‘엄지척’입니다. 전시관을 들어갔다 나오는 분들 모두 “내가 사용하는 전기는 내가 만들어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공간이 우리 광주를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로 연결해주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그린뉴딜이 만들어내는 ‘그린 일자리’를 갖게 될 것입니다.
√ 관련기사: 에너지 전시·체험·교육까지··· 상무공원에 에너지파크 => https://bit.ly/3okc3v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