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고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11주기네요. 월초에 미리 대구에서 다녀왔습니다. 벌써 11년이 되었는데 바뀐게 없어요. 정치검새들은 여전히 현정부와 관련된 인사만 박살내려고 환장을하고 기레기들은 여전히 유착해서 날조된 똥글만 싸제끼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깨시민들이 점점 많아져서 자체 필터링도 하고 대안언론과 저리톡같은 프로그램이 생겨서 언론이 무조건 답이 아니라는것, 또 왜곡 날조된 보도 한다는것 점점 깨달아가고 있는게 고무적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당시 얼마나 괴로웠을지,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가지고도 하나도 바꾸긴 커녕 온갖 공격을 받으시고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됩니다.
대안언론들도 물론 도움이되고 좋지만 공영방송 KBS가 진짜 제대로 정상화가되어서 수신료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는 방송사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대구에서 여러 깨시민들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첫댓글 벌써 11주기ㅜㅜ 먹먹합니다. 쓰신 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해지면 또 한번 다녀올 예정입니다.
하.. 사진 보니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마침내 올 좋은 세상을 기다립니다.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한번씩 다녀오면 뭔가 더 새로운 마음이 생긴달까요? 좋더라고요.
동감합니다.
전..경북에서 최선을 다 해보죠...
감사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려주신 덕분에 퇴근하고 지금 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늘 깨여있겠습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ㅅㅁ 저도 꼭 한번 더 다녀오겠습니다.
그래야 도리이겠죠.
권력에는 강하게 국민에겐 숙이는 분들이 대통령이라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5주기때 다녀오고 아직 못갔네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갈때마다 뭔가 새롭더라고요. 꼭 한번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