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그녀들을 찾습니다"..드라마 속 20대 여배우의 실종

[No 63.한현희]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225092218590

[MBN스타 금빛나 기자] 20대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에서 사라졌다.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한지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김희선)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보영)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이민정)…. 이와 같은 드라마들의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라는 점과 두 번째는 극중 여배우가 모두 30대 여배우, 더불어 모두 유부녀들이라는 점이다.

어느 순간부터 안방극장에서 유부녀들, 더 폭을 넓혀 3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앞서 언급한 드라마 외에도 현재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하지원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한혜진 김지수,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 등으로 확대하면 그 폭이 더욱 넓어진다. 지상파뿐만 아니다. 케이블로 눈을 돌리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김소연과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송지효 등을 합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어디 그 뿐인가. 심지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차화연과 박근형의 황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 만큼 나이만큼은 앞선 드라마보다 뛰어난 원숙미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20대 여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유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임수향과 진세연, 그리고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박하선 뿐이다. 이마저도 '미스코리아'가 26일 종영하면서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20대 여배우는 채 다섯 명도 넘지 못한다.

버튼

20대 여배우가 사라지고 30대 여배우가 활발하게 연기를 하는 이유로는 이전에 활동을 하던 배우들이 고스란히 나이를 먹었기 때문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현재 드라마 여주인공의 흐름이 '단순하게 예쁜 신데렐라'가 아닌 독함과 억척을 요구하는 캐릭터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 캐릭터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한 성격하는 인물들이다.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이 연기하는 차해원은 지역 최고 유지였던 집안이 몰락하면서 거친 삶의 전선에 뛰어든 인물이다. 그동안 작품 속 명랑하고 밝은 역할을 주로 소화했던 김희선은 '참 좋은 시절'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고 몸싸움을 불사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억척스러움을 드러냈다.

예쁜 배우 이민정 '앙큼한 돌싱녀'에서 역시 돈 때문에 산전수전 고생을 하는 돌싱녀로 변신을 꾀했으며, '신의 선물-14일'에서 이보영은 딸을 구하기 위해 물불도 불사하는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캐릭터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도와주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을 바꾸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고,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망가짐을 불사한다.

이 같은 드라마의 흐름 외에도 실제 극에서 연기를 할 만한 20대 여배우의 이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도 크게 작용을 한다. 그나마 고아성, 심은경 등 과거 아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여배우들이 최근 스무 살이 되면서 젊은 배우들의 수가 확대된 상황이다.

연령이 높아지는 만큼 한층 여주인공들의 연기력이 안정된 것은 좋으나, 더 이상 드라마에서 신선한 얼굴을 보기 어려워졌고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20대 여배우 기근현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

1. 제작사들이 아이돌만 쓴다

2. 단막극이 많이 없어짐

3. 신인여배우들도 얼굴들이

다 비슷함

4. 과감한 선택을 하지 않은 것 같아.

5.20대 여배우가 있으나, 스타성이 존재하지 않음

이상 내 개인적인 의견임

[다이제공룡]

음 예시들다공감된당

[정 우]

666 나이대가 맞지만 극에 방해되는 아이돌이 나온다

[CCTV]

아이돌쓰는거 진쩌싫오.. 근데 20대배우들 중에서도 연기잘하는배우찾기가 힘듬...ㅠㅠ

[이구역보스]

예전엔 청순 여리 딱 20대의 그 가녀린 느낌 드라마가 많았고 또 그 때는 다들 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20대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주목받을 만한 배우가 없는듯.. 그리고 30대 여배우가 정말!! 많지.. 거기다 그동안 쌓은 연기력+매력+동안외모 때문에 굳이 20대 여배우를 안쓰게 되고ㅎㅎ 요즘에는 또 인터넷이 발달해서 연기력 논란같은거 바로 거론되니까 되도록이면 그런것도 피하고 싶지않을까? 이왕이면 시청률 보장할만한 배우로 쓰고싶겠지 딱봐도 30대 여배우 써도 케미부족한거 없고 연기되고 캐릭터 소화잘하고 감독들도 그래서 신예를 안찾는듯.. ㅎㅎ

[암욜맨암욜맨그대여다라닥닥오늘도]

20대면 이제 85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인데 정말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ㅋㅋㅋㅋ훅 뛰어넘어서 유정이소현이새론이;;쩜쩜 ...

[놋치]

예쁘기야 한데 매력이 없음. 그래서 기억이 안나

[지코바숯불양념]

성형이 난무하게 된게 독이 되는것도 같아..
신선한 얼굴이 없고.. 30대 여배우들 만큼 개성있는 미모들도 안나오니까...
거기다 30대 여배우들 관리 잘해서 동안에 예쁘고 연기까지 잘하니... 안쓰는거지....
여자 조연들은 아이돌이 판을 치는데..
문제는 여아이돌들 이미지가 다들 비슷비슷함... -.-;;;
그나마 있는 20대 주연배우급들이 할만한 역할도 많지 않은거 같고....
지금 30대 여배우들 20대때처럼 임팩트 있고 겁나 이쁜 여배우들도 없는게 현실임... ㅠㅠ
김희선이나 태혜지급으로 미친미모의 20대 여배우가 나오면 좀 달라지지 않을라나....
근데 왜 없을까 진짜..
아이돌이고 신인배우고 다 훑어봐도 저런 미모들이 없어...

[소소한 재리맘]

222222222격공하고 갑니다 성형이 연예계를 망쳤어

[공 상정]

음 공감공감...

[허난설헌]

맞아..그 중 1,5....

[No 63.한현희]

오홍!!!!!!!!!!!
여시언니 기대하겠어 !!!!!!!!!!!!!
화이팅 ♡♡♡♡♡♡♡♡♡♡♡♡♡♡

[QueenYuna4ever]

요새 나오는 20대들 얼굴 구별을 잘 못하겠어ㅜㅜㅜㅜㅜ똑같이 생겨서 임팩트가 없음

[시바사키 코우]

괜찮은 신인배우가 없긴 함... 최근에 제일 괜찬았던게 너목들 성빈이!!!! 성빈이는 더 떳으면 좋겠어!! 매력쩔고 연기도 잘하능데..ㅠ

[클로로 루실후르]

20대 여배우들 연기 잘하는 인재가...가뭄인거같어

[버클]

경수진
박세영
조보아
진세연
하연수

다 연기 못함

그나마
윤진이 김예원이 잘함 얘네 써라ㅏ

[드디어봄이오는가]

지금 20대배우들이 그닥. . . 제작사들도 신인들안쓰고있고. .

[아담아담]

생각나는건......박보영?

[레이의마지막여자는나야!!!]

제작사들이 모험을 안하는듯 그냥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거나 대단한 무언갈 요하기보다 그냥저냥 알만한 그런 기존 배우들 써서 안정적으로 가려는것같아..ㅋㅋ큐ㅠㅠ

[임대차보호법]

김고은ㅇ ㅣ있쨔나1!!! 왠 안쓰는거야..

[김깐죽]

자 이제 내가 미친팔푼이 연기를 하면 되는거니? ....... 내가 보기엔 지금 괜찮은 소속사들은 (인지도있는) 신인 발굴의 의지가 없는거 같음 서류부터 광탈하고 보는 ㅋㅋㅋ...... 그리고 여배우들은 남배우보다 뜨기가 힘들고 거기다 매력있는 캐릭터의 배역은 겁나 없음 ..... 또 아이돌이 판치는 상황에 신인여배우는 설 자리가 없는데 또 거기다 신인여배우는 겁나 이쁘다!!! 하는 애들만 뽑아서 연기를 못하니 또 신인여배우도 아이돌이나 도찐개찐이네 하면서 제작자들은 차라리 그럴바에 인지도있는 아이돌을 쓰겠다 이런게 아닐까 싶고 ... 이런 악순환인듯 .......

[나은아]

김지원 상속자들 보니까 연기 괜찮던데...

[박성웅(이중구)]

순 20대는 아이돌만데려다쓰고 ;;; 그렇다고 신인들중에 매력있는애들이있는겅도아니고..ㅋㅋ

[이러쥐뫄정신차루ㅕ]

와 이보영.... 진짜 이쁘다.

[크리스마스 이브]

신인여배우들 성형좀작작했으면좋겠어 연기보다 얼굴에보형물이나 이물감들어보여서 거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