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기행- 제29탄 (우듬지: 경북 왜관) 】
이전 맛집기행 왜관-성주에 이어 다시 왜관 맛집을 소개하게되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제가 올린 글들도 그렇고..
왜관하면..꽤나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이들 있는듯하네요!
그러고 보니 왜관 맛집도 10군데는 소개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에 소개할곳은 왜관 금산 공단 큰 도로가에 위치한 "우듬지"라는곳입니다.
"우듬지"가 무슨 뜻인지.. 사람 이름인지..아님 다른 무슨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암튼 이름도 이쁘고..전원까페풍으로 지어진
식당 또한 시선이 확들어왔습니다.
지인과 함께간 그곳..
지인이야 근무지가 왜관 공단이기에 지나다니면서 늘 사람이 많아서 호기심에 간곳이고 저는 처음으로 가본곳치고는 아늑한게
괜찮다란 생각을했습니다.
왜관 금산 공단 큰(중앙) 도로가에 위치한 우듬지 입니다.
왜관 금산공단 입구에서 중앙 큰도로를 가로지르면 대구가는 국도 교차로 나오기전 오른편에 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맞은편에 큰 물류센터(하이마트 물류센터?)가 있었는것 같기도하고.
주문은 "우듬지 정식" 12000원/1인 2인분 주문해봅니다.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생각보다는 푸짐하게 나옵니다.
오리고기와 마 를 함께 줍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않고..두명이서 맛만 볼 정도의 양입니다.
자연산 송이라고 주시네요!
물론 이것도 맛만 볼정도입니다!^^
이렇게 우선 음식들이 차려집니다...
대충 다 먹어갈때쯤 주문한 식사 음식이 나옵니다.
거의 다 먹을갈시간때즘 알아서 후식으로 매실차도 나오네요~
근데 그 타이밍이 정확합니다.
1일분에 12,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화려하게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손님 접대용으로는 괜찮은 듯 합니다..
주변 경치며 실내공간을 감안하면..가족 단위나 연인들의 한끼 식사 정도로도 무난하단 생각을해봤습니다.
※ 저 역시 왜관 사람은 아니어서..막상 왜관의 음식점을 가보고 소개 해주다보니 꽤나 많은곳들이 있네요!
물론 더 많은곳도 있을테고..제가 가보지 못한곳도 많을텐데..
제가 올린 맛집 왜관 코너들 보니깐..그나마 가족들 연인들..코스별로 한번씩 방문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첫댓글 우리 회사 바로 근처네요 ㅋㅋㅋ 위 사진은 우듬지 정식 ㅎ 점심떄만 가능하죠 ㅋㅋ 나름 맛잇고 정결하고 ㅋ 근데 여기서의 삼겹살은 별로 ^^ 업체 손님들 오시면 한번씩 가곤하는데 나름 괜찬습니다~ ^^ 이곳 저곳 마니 댕기네용 ~ ^^ 항상 부러버요 ㅎ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아 댕기는 나그네여서..^^ 솔직히 영양탕, 보신탕등..그런곳도 가끔 가는데..소개하기에는 조금그렇더라! 담에 쇠주한잔하자잉~~
우리동네 뚱이네마실과 비슷한 분위기의 맛집인거 같아요... 저도 울동네 뚱이네마실가서 밥먹을때 사진 찍어 와야겠어요... 비교해보게
뚱이네마실? 사진 올리세요! 물론 위치두요..저도 한번 가볼께요!^^
지나가게 되면 사진 올릴께요... 식사 사진두요 ㅎㅎ
네..기다려볼께요! 가게라는게 변한거야 있을까마는..그래도..이쁘게 찍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