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년12월 8일(금)
코스 : 오륜대 땅뫼산 황토길. 갈맷길 8코스 1구간.
참가자 : 실버패션모델 8기생 8명
부산 금정구청이 대전광역시 계족산 황톳길을 벤치마킹해 오륜대 회동수원지에
조성한 땅뫼산 맨발 황톳길이 2013년 7월에 조성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실버패션모델 8기 8명이 8일 다정하게 땅뫼산 황토길을 다정하게 걷고 있다.
여자실버모텔 포토죤에서 멋진 폼
남자모텔도 하이팅!
회동수원지 오륜동 땅뫼산 둘레에 1㎞구간에 조성돼 있다.
길이가 짧아 다소 아쉽지만, 현재까지는 부산에서 가장 긴 맨발 황톳길이다.
초겨울 황토길을 유유자적 걷으면서 힐링을 하다.
실버패션모델 답게 멋진 워킹을 하고 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혈액순환장애, 불면증, 무좀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해주며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되어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고 한다. 초겨울이라 맨발로 걷지 못하여 아쉽다.
70대 실버패션모델들이 걷은 모습 당당하다.
실버패션모델 공연을 재현하나요?
2015년도 8기 부산 실버패션모델 아직도 건강미가 넘친다
황토의 특성과 효능에 대한 안내판을 참고하세요.
오늘 점심은 이영준 교수가 쏘다.
2017.12. 7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겨울언덕의 야상곡’으로 '예그리나합창단' 연주회가 있었다.
8기 실버패션모델로 이영준 교수 와 권용주 여사님이 합창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회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하는 이영준 교수의 환한 모습
8기 실버패션모델 중 최고 연장자 권용주(86세) 선배님이 지금도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계신다.
11월 21일 부산디자인센터 6층 이벤트 홀에서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풍당당! 실버들의
화려한 외출’ 주제로 실버패션쇼가 열렸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