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불과 얼마전 살던 시대와 너무나도 다른 시대입니다.
특별히 과거 가난하던 시대와 다른 선진국으로 진입한 것도
큰 차이를 내지만 컴퓨터 활용을 통한 세상의 변화는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쳇 GPT가 나오고 나서 더욱 변하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질문을 하고 정보를 얻고 하던 것도
이제는 옛것이 되어 갑니다.
이제는 쳇 GPT에게 물으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하던 시대였지만
이제 지식과 기술은 물으면 다 가르쳐 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컴퓨터에게 모든 영역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서 주문을 하는 것도
메뉴를 식탁으로 운반해 주는 것도 점점 인간은
기계들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경비도 기계가 대신 하고 계산도 기계가 대신하고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대신합니다.
이세돌이 바둑계를 은퇴하게 된 것도
인공지능과 바둑을 두어서 패배하면서
그만 둔 것을 보면 인간의 지식과 기술과 실력들은
이제 기계 앞에서 얼마나 무능해지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기계나 컴퓨터가 결코 따라오지 못하는
인간만의 영역이 있다면 인간들은
그 영역을 통해서 여전히 성공도 하고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영역중 하나가 바로 태도와 배려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는 태도는 기계가 흉내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친절해 보여도 기계는 기계일 뿐입니다.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서는 차든지 따뜻하든지 그 온기를 느낍니다.
식당에 가서 주인의 친절함과 웃음을 경험하면
아무리 기계가 멋진 서빙을 해도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그 사랑의 온기와는 다릅니다.
이제는 태도와 배려와 인간다움이
기계와 차별화 된 인간의 것입니다.
결국 사랑이 식어진 시대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첫댓글 요사이 70대들이 지면을 많이 찾이 하는 것이 자녀들 한태
버림 받고 양노원 행입니다 믿는 자녀라고 특별히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국 믿는자 까지도 주님께서 가르처준 믿음 소망 사랑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지만 현실은 그 사랑이 너무 멀리 있는 세상 인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또한 우리 마음입니다. 어른 세대와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많이 다르고 근본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와 사랑이 젊은 이들이 볼때는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시대정신을 막을 수 없겠지만 참된 신앙은 무엇인지 참된 사랑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기를 성찰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