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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가는길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스크랩 부산여행시 부산의 맛을 보려면 해물탕부터, 부산 서면맛집을 찾아서../부산원조해물탕찜
대마왕 추천 0 조회 21 14.12.18 18: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여행에 뭐 먹을까 고민 고민!

 

겨울이면 따뜻한 음식이 그립다.

 

부산에 왔으니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

밀면은 추워서 ...

돼지국밥은 먹었고...

따뜻한 국물이 좋은 해물탕집을 찾아 본다.

 

 

부산여행시 부산의 맛을 보려면 해물탕부터, 부산서면맛집을 찾아서/부산원조해물탕찜

 

 

서면 영광도서에서 진 경찰서 방향 왼쪽에 있는 부산 원조해물탕.찜 이라는 곳을 찾아 본다.

 

 

 

 

지금껏 먹어 왔던 해물탕과는 재료가 다르다.

 

이제 양이 많고 적음의 글은 가급적 피하고 싶다.

 

 

 

 

재료 하나 하나 큼지막한 해산물들이

큰 그릇들을 가득 채운다.

 

 

 

 

무거운 투명 뚜껑안엔

 

돌문어 크기의 낚지가 빨판으로 뚜껑을 밀어 낼려고 한다.

 

 

 

 

살아 있는 모습이 공포처럼 느껴 지는 순간

 

 

 

 

서빙을 도와 주시는 분의 재빠른 찝게가 뜨거운 해물탕속으로 ...

 

 

 

 

낚지에겐 잔인할만큼 뜨겁겠지만,

보는 이들은 점점 행복해진다.

 

 

 

 

옴짤달싹 하지 못하게 찝게로 눌러 주면서

 

아줌마 하시는 말씀!   .......

 

"가만히 있어봐"............

 

 

 

 

 

이렇게 뜨거운 맛을 낚지 생에 처음이겠지..

 

 

 

 

마지막 발버둥에

낚지는 거의 .......................실신상태..

 

 

 

끈적임이 거의 없어 보인다.

 

 

 

마지막 발버둥과...

 

 

체념한듯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면서 최후를 맞이..

 

 

 

 

잠시 1분 정도 이지만,

순간 눈이 즐겁다.

 

 

 

 

마지막 낚지가 익는 시간에 추가 주문한 메뉴가 등장

 

 

 

 

 

2만원짜리의 낚지다

살아 있는 낚지가 큰 접시에 가득이다.

이건 보통의 양이 아닌거 같다.

 

 

 

 

기름장에 넣고 거의 마시듯

부산의 맛을 경험한다.

 

 

 

산낚지를 먹는 동안 서빙하시는 분의 서비스는 계속 이어지고..

 

 

 

 

오징어도 한자리 차지하여 토막을 기다린다.

 

 

 

 

꽃게의 크기는 이미 상당하다.

게딱지가 앞접시를 넘치게 한다.

 

 

 

 

우리 가족이 먹어야 할것들이다.

오늘은 맛집투어에 성공한듯!

 

 

 

 

 

빨판이 낚지라고 여겨지지 않을 듯하다.

 

 

 

 

낚지 대가리는 건더기를 모두 건져 낼동안

뜨거운 국물에서 머리속 먹물이 익도록까지

두었다가 토막을 낸다.

 

 

 

 

 

모두를 해결하고 나서..

 

가족이 좋아할만한 치즈볶음밥!

모짜렐라가 충분히 토핑이 되어 있어 가족들의

칭찬이 가득한 하루였다.

 

부산 진구 부전동 474-1

 

부산원조해물탕.찜

051-803-1236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커피갤러리

부산 광안동 1266번지

051-75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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