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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브래들리 빌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하지 못하고 불의로 보면 참지 못하고 달려들 만큼 매우 의협심이 강하고 단호한 성격으로서 일에 대한 결단력이 좋으며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쉽게 굽히지 않는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매우 기지가 넘치고 뛰어난 지혜로움을 가지고 있으며 언변이 뛰어나서 말을 잘합니다.
이상이 매우 높고 욕망이 크기 때문에 항상 큰 일만을 생각하고 작은 일에는 소홀히 하여 겉이 화려한 반면에 마음 속은 고독하고 괴로움이 많습니다.
주변과 쉽게 친해지는 반면에 쉽게 등을 지게 되는 경우도 잦은 편이고 사람을 한번 신뢰하면 변함없이 믿어주는 성격이지만 자신의 마음에서 감정이 틀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은 냉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화려한 분위기를 좋아하며 투기성이 있는 것에 정신을 빼앗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행동하는 면이 있습니다.
약간의 이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에는 신의를 주장하고 의로운 면이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남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추구하려는 성향이 있고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함으로써 진실성이 결여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일을 잘못되게 하거나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여 조금만 감정이 상해도 쉽게 화를 내는 편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격으로서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좌우되기 때문에 편파적이고 객관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흐음.. 빌이 이런 선수 였나요? 반신반의 하는데..
관상을 보려고 켜 놓은 사진중에.. 승부욕이 남에게 피해를 정도로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존중합니다.
생긴게 꼭 진흙탕에서 나온 듯한 모습이였는데.. 일지에 늪지를 깔고 있군요
천간에 괴강살이 두번 걸리는걸 봐선 빌 한 성깔 제데로 할 것 같습니다.
월지(환경)에서 과거 관우 사주라는 모습.. 전쟁에 나선 장수답네요
그나저나 그동안 빌은 유리몸 이였을까요..? 불이 너무 지나처서 인가요?
빌의 재운은 앞으로 더 커질 예정입니다. 2324시즌에 최전성기를 찍을 듯 하고요
20년에 재미있는 일이 있어날 것 같네요
팀의 중심은 21년부터 빌이 잡을 것 같습니다.
특징이라면 무계합화가 일어나서 신구 조화를 잘 유발할 것 같고요 유명세를 떨치는건
월지 년지에 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구 스타 정도가 한계일 것 같네요
(대신 20년부터 경신합금이 되기 때문에.. - 다른 선수들의 보좌일지 아니면
스스로의 스텝업일지는.. 지켜보면 알 것 같습니다.)
빌만 보면 섭한 친구가 있죠
한 때만 해도 어빙과 동부 포가 원탑 자리를 놓고 싸우던.. 존 월 입니다.
모든 방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순간적인 재치가 넘치고 임기응변에 강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넓고 배짱이 두둑하며 주체성이 강하고 자신에 대한 우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집단이나 조직을 이끌 수 있는 지도력이 좋고 저돌적일 만큼 추진력이 뛰어납니다.
원리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리가 대단히 강하며 결단력이 있고 불굴의 기상이 서려있는 성격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여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고 억제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독선적인 면이 있어서 오만한 행동을 할 때가 있고 자신의 재능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지나치게 강하여 우월감에 젖어 있다가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을 한 번 믿게 되면 변함없이 믿게 되지만 믿음이 깨지고 기분이 틀어지면 좀처럼 관계가 회복되기 힘든 경향도 있습니다.
다방면에 재주가 많지만 한 가지의 일에 집중할 수 없는 단점이 있고 한 곳에 안주하는 것을 싫어하여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생활의 변화가 많고 직업의 변동이 잦으며 심리적인 변화가 많습니다.
쓸쓸해 보이다가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거칠게 행동하다가도 지극히 온순하게 되기도 하며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지나친 자기 우월감에 사로잡히면 인간관계의 단절로 인하여 고독한 인생을 살 수도 있음을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슛 보단 돌파를 좋아하는 선수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상하게 저걸 가지면 골밑으로 가려고.. (우리 버럭신 께서도 가지고 계십니다.)
월의 시대는.. 2021시즌에서 끝날 듯 싶네요..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지 아니면
대학친구 커즌스 처럼 반지 구걸하러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더 맨을 못 하게 되는 존 월의 선택은 뭘까요?)
시간은 아마 묘시일듯하네요 (부상으로 팀을 흔들리게 한 이유입니다)
2019년에 들어서면 해묘미 합국으로 월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월도 퍼스트 가즈아
오토 포터 주니어 입니다.
온순하고 부드러워보이며 매우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소유하고 있고 상황을 판단하는 눈치가 빠른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융통성이 좋으며 일을 처리하는 방법도 비교적 정확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인자하고 겁이 많아 보이기도 하지만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냉정하고 이해타산이 빠르며 상술이 뛰어난 편입니다.
의지가 강하고 인내심이 좋으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잘 극복해내는 기질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야망이 크고 욕망이 강하며 생활력이 뛰어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를 동경하며 이상을 꿈꾸는 순수한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결단력이 강하여 일의 맺고 끊음이 확실하며 추진력이 강하고 행동이 매우 민첩합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독선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일을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고 주변과 쉽게 융화를 하지 못하고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는 경우가 있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고립된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며 다른 사람과의 타협을 잘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귀담아 듣는 자세가 필요하고 항상 독선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맨날 테이텀이랑 이 친구 보면 임꺽정의 서림이가 떠오르더군요.. (언젠가 커밍아웃 하겠죠)
원래 오토포터 주니어부터 하려고 했는데.. 을목인지 병화인지..
병화를 하자니 가자미 역할을 하는 포터랑 맞지 않다고 하기엔..
리그에서 3&D 인기가 치솟는 상황 때문에 포터가 본의 아니게 빛나게 되고 있죠..
그렇지만.. 을목이 더 맞을 것 같더군요 왜나면 오토포터 주니어 하이라이트 찾으니까 대다수의 동영상이 다른 선수랑 같이 있더군요
을목 자체가 잡초라서 남과 같이 있게 됩니다. (포도 넝쿨에 장대가 필요 하듯이..)
그렇지만 극과 극은 통해서 병화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부처님 처럼 색을 극도로 추구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탈속도 할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걸 극도로 추구하는 성향이다보니 자유로운 탈속을 선택하시게 되는 거죠..
슛 좀 쏘는 선수들은 이걸 잘 키우고 있더군요.. (커리가 저걸..)
(야구에선 마구를 가진 선수들이 이걸 종종..) 그렇지만 마무리 성향은 아닙니다.
마무리를 하려면.. 물(파도)을 가져야 하더군요.. |
메이저 레전드 마무리 리베라는 소방수 답게 아래에 해수를 가지고 있습니다.(파도가 해안가를 부수듯이 방망이 참 많이 부섯죠..)
어빙은 소방수 답게 해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4쿼터의 사나이 듀란트도 해수를 깔고 있고요..
PS
이걸 가진 친구들은 슛은 상당히 쏘는데 기복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첼이나 잉그램을 보시면..)
그래서 포터를 을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포터의 가치는.. 23년에 좀 흔들리다가.. 24년 이후 쭉 내려가네요..
나이 문제인지 포터와 같은 3&D 선수들의 가치가 떨어지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포터의 대체자 오브레 주니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겉으로는 온화하고 인자해 보이지만 마음속은 생각이 너무 많고 분주하며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외유내강형의 성격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서 잔꾀를 부리느라고 천부적으로 타고난 우수한 두뇌를 썩히게 되는 경향이 있고 이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탐슨한테 한방 먹인 것이 기억이 나는데.. 흐음..
(저도 을목인데.. 매니아 파이어를 도저히 못 버티겠더군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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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寅 | 己卯 | 庚辰 | 辛巳 | 壬午 | 癸未 | 甲申 | 乙酉 | 丙戌 | 丁亥 |
견겁 | 견겁 | 재성 | 식상 | 식상 | 재성 | 관살 | 관살 | 재성 | 인수 |
관 | 왕 | 쇠 | 병 | 사 | 묘 | 포 | 태 | 양 | 생 |
90 | 80 | 70 | 60 | 50 | 40 | 30 | 20 | 10 | 0 |
2086 | 2076 | 2066 | 2056 | 2046 | 2036 | 2026 | 2016 | 2006 | 1996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丙申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여기도 을목.. 경신합금으로 월 빌 콤비를 확실히 보좌해 주는군요
근데 오브레가 슛을 잘 쏜다는 건 알았는데.. (마무리 슛을 할 정도로 슛을 잘쏘나요?)
흐음.. 오브레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수비는 진흙탕 수비 쪽보단 물처럼 흐르는 수비를 하는 듯하네요 (대신 흐름을 놓치면..)
오브레의 가치는 쭈욱 유지되다가 26년 이후부터 떨어집니다. (신해충 - 가정사일까요? 동료 문제일까요?)
그나저나 워싱턴 오브레 잡을 돈이 없을 것 같은데.. (포터 맥스 질러준 고마운 브루클린에게..)
그렇지만 30년에 한번 부활을 한번 해주네요..
워싱턴이 마법처럼 우승 할 수 있을까요?
우승 청부 마법사 듀란트가 알드리지 처럼 고향으로 돌아와 주면 좋겠네요..
(오토포터와 사인 앤 트레이드 정도면.. - 듀란트니까요)
그렇지만 워싱턴에는 마법사 대신 슈퍼맨이 왔습니다.
(이건 전에 만들어 놓은거라 좀 스타일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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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寅 | 己卯 | 庚辰 | 辛巳 | 壬午 | 癸未 | 甲申 | 乙酉 | 丙戌 | 丁亥 |
재성 | 재성 | 인수 | 관살 | 관살 | 인수 | 견겁 | 견겁 | 인수 | 식상 |
포 | 태 | 양 | 생 | 욕 | 대 | 관 | 왕 | 쇠 | 병 |
90 | 80 | 70 | 60 | 50 | 40 | 30 | 20 | 10 | 0 |
2076 | 2066 | 2056 | 2046 | 2036 | 2026 | 2016 | 2006 | 1996 | 1986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丙申 |
39 | 38 | 37 | 36 | 35 | 34 | 33 | 32 | 31 | 30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하워드.. 말이 없어도 충분히 주목을 받는 신사일주입니다.. 자신의 에고가 확실하고.. 그게 또 확실하게 보입니다.
이무기.. 관상이지요.. 사신합수로 확실히 자신의 뿌리가 있군요..
사신형살로 자신을 묶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그런 자신의 에고 때문에 결과물이 나왔군요..
에고가 없었으면 저런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호사다마)
사유축 삼합으로 엄청나게 튼튼한 모습을 보였고요.. 2011년에 묘유충으로 자신의 코어를 급습당합니다..(허리였군요..)
지금은 갑신일주.. 환경이 많이 흔들리는 군요..저니맨의 운명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겠네요 그렇지만
하워드 입장에선 나쁜 건 아닙니다.. (이무기가 용이 되러 가는 과정이니까요.. 신사합으로 진토를 만들어 냅니다.)
저렇게 저니맨으로 돌아다니다가 자신에게 맞는 팀을 찾을 것 같네요..(인생사 새옹지마 라더니..)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는 성격은 아닌데.. 대우는 받아야 겠고 참.. 복잡하네요..
하워드는 인사신 형살이 온 2010년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아마 2021년에 한번 더 컨파에 갈것 같군요..
2024년에 한번 더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2026년에 최고의 명예를 얻을 것 같네요..(올랜도인가요 워싱턴 인가요??)
문제는 2023년에 있을 부상위험을 잘 넘겨야 합니다..(르브론 사실 1415시즌에 허리부상으로 은퇴할 뻔 햇습니다.)
어느새 저니맨이 된 하워드가 다시 인기가 생기다니.. 예상 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빅맨의 시대가 확실히 오긴 오나 봅니다.
내년(기해년) 부터 워싱턴이 스텝업 할것 같네요 워싱턴 올해는 4위안에 들것 같더니..
과연 보스턴이 무난하게 파이널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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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워드 26년까지 뛰면 ㄷㄷ 빈스카터보다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부상도 있었던 빅맨이 ㄷㄷㄷ 워싱턴이 하위드에게 맞는팀이었으면 좋겠네요 월도 비판 많이 받지만 ... 이번시즌에 딱 16년 모습만 보여주면 좋겠네요 빌하고도 친하게 지내길 ㅜㅜ
제가 말론을 생각하다보니.. 좀 오래 뛸거라고 생각을 했네요.. 근데 하워드를 압도하는 빅맨들이 그닥 나오지도 않고..
저게 무톰보 이바카 빅벤 중심으로 블락왕 코너 하려고 만들어 둔거라.. 그생각을 ㅠㅠ.. (아프리카 선수들은 뭔가 안맞는다는 느낌이들어서 포기했습니다.)
2026년에 최고의 명예라 ㄷㄷㄷ 혹시 KBL?
ㅋㅋㅋㅋㅋ 아마 은퇴일 것 같은데.. 이규섭 블락하러 다시 와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시간되시면 마이애미 영건들(윈슬로우.리차드슨)사주도 부탁드립니다^^
아데바요가 궁금해서 한번 할까 하긴 했는데 (과연 화사보다 더 좋은 선수일까? 라는 물음이) 시간 나면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지금보니 오토포터는 병축일주 같네요 그래서 금처럼 어떤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우브레는 물처럼 흐르는 대신 손에 질 수 없듯이 흘러가는.. 물의 속성 모래와 돌로 가득찬듯해도 더 채울수 있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