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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편애 불만품고 동생이 의대생 형 살해 | ||||
서울 용산경찰서는 형을 흉기로 찔러서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새벽 형이 사는 서울 한남동 오피스텔에 들어가 형 25살 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경찰에서 평소 부모님이 의과대학에 다니는 형을 편애해 이에 불만을 품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범행을 부인하다가 사건이 일어난 시각에 형의 집에 다녀간 사실이 오피스텔 CCTV를 통해 확인되자 범죄사실을 자백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호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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