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2010년 05월 12일 수요일부터 07월 06일 화요일까지... 대대적인 교통법규 단속을 벌였습니다...
2875명의 경찰 인력이 동원된 대대적인 단속이었습니다...
그 결과..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오토바이 운전자 1423명
보행자 관련 법규 위반 1009명
신호위반 운전자 303명
을 적발했고..
특히...
야간에 실시된 음주운전 단속에서는...
196명이 면허 취소되고
260명이 면허 정지되었습니다..
두 달 동안.. 총 456명의 음주운전자가 단속에 걸린 것이니.. 매일 8명꼴로 대전 시민들의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 셈이죠.
다만 경찰이 매일매일 음주단속을 할 수는 없다는 현실과 대전에서 상습적인 음주단속 지점은 열군데 정도 된다고
가정하는 경우.. 한번 대규모 단속에 나설 때마다 약 20명의 운전자가 적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 운전자들은..
이 후 대리운전을 이용하게 된다고 봐야 합니다..
백프로입니다..
첫댓글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 운전자들은 절대 차를 몰지 못합니다.. 즉,,,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한다는것이지요..
산내가서 정권 바뀔때즈음에 걍 시혐보러 온차 들어 받고서 돈 버시는 분들 쫌 되실듯 싶은디요~~~~~~~~~!!
면허취소자가 대리운전 부르는 손님 전화 번호 드릴까요???????ㅎㅎㅎ
오후 1시 30분이면 전화와서 대리 않하냐구?? 전화 옵니다.. 죽여줍니다..ㅋㅋ
그 손 딱팔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