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암산.사자산.일림산등산코스 : 제암산자연휴야림-전망대-제암산(805)-사자산-일림산-용추계곡-대형주차장
* 산행거리 : GPS 거리14.5 km(보통속도 7 시간분:휴식,점심,촬영1시간20 분포함)
*출발지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제암산자연휴양림 , 내비 :제암산 자연휴양림
*출발지 고도 : 약320 m (고도차 :제암산정상 805와 약 485m)
* 일 시 : 2014.5.3(토) .단체 , 날 씨 : 구름많음
* 산행총평
(고도차.등로상태기준 산행 난이도 : 상.중.하-중상)
(등산로 상태 :거의흙길)
비록 만개시기는 조금지났지만 제암에서 일림까지의
약8km의 아름다운 철쭉능선을 답사..
비록 흙길이어서 등로는 편하지만 6개정도의 큰 봉우리를 오르내려야하는 만만치 않은 코스..
*제암산,일림산 등산지도(파란선이 내코스)
제암산 휴양림 주차장..
지인들과 같이 단체산행 참가..
휴양림 입구에서 오른쪽 전망대 방향이 들머리..
오른쪽으로 올라 곰재로 내려오는 제암산만의 원점회귀 산행도 가능할듯..
처음에는 완만한 편한 오름길이나..
제암산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이므로 어쩔수없이
게단식으로고도를 높이며 꾸준히 올라야 한다..
전망대를 지나..
조망좋은 중간 암봉에서 우람한 제암산이 보이고..
당겨보고..
촛대바위 너머로 가운데에 사자산
왼쪽으로 일림산능선이 멀리 보이고..
오늘 대부분의 등로는 흙길이어서 걷기에 편하지만
큰 봉우리를 7개정도를 오르내려야하니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도상 14.5km정도지만 실거리는 16키로를 넘는다..
초여름날씨에 땀 뻘뻘흘리고 제암산에..
제암산 정상은 날카로운 암봉이라 조심해서 올라야..
인증사진찍으로 가다가 방심하면 큰일..
정상에 낑낑대고 오르니 가슴터지는 조망이..
걸어야할 사자산은 가운데..
왼쪽이 일림산 능선..
사자산 가는 편안한 철쭉평원..
정상석에 사람빌틈이 없다..
나는 아니고..
사자산을 향하여..
오늘 코스의 철쭉은 만개기가 조금 지났다..
만개기면 더 좋겠지만 적으면 적은대로 아름다운 철쭉 능선길이 지금부터
일림산 용추계곡 까지 장장 약 8km 이상..
처음 걸어보는 철쭉 능선길..
제암산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철쭉길을 따라 제암산으로..
가끔 우람한 암봉도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급경사 내림길..ㅠㅠ..
사자산 전에 곰재산이 버티고 있다..
한참을 내려섰다가 그 이상 올라야 한다..
롤러코스터 시작..
곰재산 가는길..
예쁜 철쭉 터널도 지주있고..
곰재산 직전에 배가 고파 점심먹고..
봉우리를 앞두고는 점심을 안먹는데
제암산 오름길과 곰재산 오름길에 체력소모가 많아 어쩔수 없이 오름길 중간에서 밥을 먹는다..
사자산 오름길도 온통 철쭉..
드디어 멀리 일림산이 시원하게 보이고..
사자산 정상부에서 ..
저기에서 직진후
암릉을 지나 좌측이 일림산 능선으로 내려가는길..
걸어온길..
제암산이 저 멀리 뒤에 보인다..
사자산 정상 근처..
일림산 방향으로 산을 갈아탄다..
한참을 내려오면 편하고 넓은 흙길..
일림산 쪽 철쭉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만개기가 지나서
비교하기가 어렵다..
일림산 쪽은 등로가 아주 넓다..
일림산이 살짝 보이고..
골재에서 일림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용추계곡으로 하산가능..
단체산행객 반절정도는 힘들다고 여기서 바로 하산..
우리는 일림산 봐야지..
여기만 오르면 일림산인줄 알았는데
골치산을 거쳐 다시 일림산으로 올라야 한다..
산넘어 산이다..
그래도 철지난 예쁜 철쭉들이 길을 밝히고..
일림산인줄 알았는데 또 1키로..
그중 500미터 정도는 오름길..ㅠㅠ
철쭉터널을 올라 일림산으로..
드디어 일림산의 전경이 보이고..
계속 오른다..
일림산 정상..
오늘은 배낭 인증샷..
걸어온길 바라보고..
하산길로 접어든다..
일림산에서 좌측으로 ..
아름다운 철쭉평원 너머 일림산을 돌아보고..
오른쪽은 바다..
분기점에서 좌측 보성강 발원지와 용추계곡으로 본격적인 하산 시작..
산불난곳이 분기점이라 길 찾기는 쉽다..
편안한 철쭉길을 따라..
보성강 발원지 샘물도 먹고..
용추계곡까지도 꽃길이 이어진다..
임도가 두개 나오는데 숲속으로 무조건 직진..
임도 따라 가면 땡볕에 빙빙돌아야 한다..
계곡은 여름 분위기..
울창한 편백숲도 도처에..
계곡은 벌써 피서 분위기..
다리건너 날머리..
이 지도 보고 일림산만 원점회귀해도 충분한 철쭉 산행..
제암,사자,일림 모두 개별산을 원점회귀할수 있다..
대형버스 주차장은 아주 멀리에,,
어쩔수 없이 포장도로를 1키로 정도 걸어야 한다..
소류지 너머로 멀리 출발지인 제암산이 보이고..
대형 주차장..
파란 하늘,예쁜 꽃길과 같이한 연휴 첫날..
일림산의 철쭉이 황매산보다 더 예쁘다는 지인의 의견이 있어
5월5일날은 황매산 답사키로 철쭉꽃 밑에서 결의..
젊은 산악회 모임
2030 우수카페 2030산악회『1박2일따라하기 등산.캠핑.여행동호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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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산악회 대한민국1위 일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