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계약을 완료하였고 아직 중도금과 잔금은 치르지 않았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누수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집주인도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계약서에도 누수가 없다고 적었고요.
그런데 얼마전 치수를 재러 갔다가 베란다에 누수를 발견하였습니다.
중도금이나 잔금에서 공사비용을 제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싶어 견적을 요청 드립니다.
확실한 점검과 수리를 원하는데 얼마정도면 제하면 합리적인지요.
참고로 집주인이 2년 전 입주하면서 코킹을 했다는데, 2년만에 CD 사이즈만한 곰팡이? 얼룩?이 확장한 거실 맨 끝쪽 천장, 즉 커텐봉 위쪽에 2 군데 있습니다. 또한 마루바닥이 약간 변색된 부분이 있는데 집주인은 창으로 비가 들이쳐서 그렇다고 하지만 확인을 원합니다. 또 화장실 벽면 타일이 20cm 가량 균열이 있어 이 또한 함께 점검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지금 금액은 상황을 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매도인한테 사실을 알리고 전문가를 불러 점검과 견적을 보겠다고 하시고
현장을 보고 점검을 하여 보아야 합니다
전화를 주십시요 010ㅡ4458ㅡ040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