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플엔 낙도 선교회 헌신 예배가 있었드랬져...^ㅡ^
(히^ㅡ^ 꼭 남 얘기 하듯 하네여^ㅡ^)
제가 낙도 선교회에 속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정말 귀한 시간이었어요...
내 안에 갈급함이 있었기 때문인지, 예수님의 그 은혜에 목말라 있었기 때문인지...
기도로 우리의 헌신을 받아 달라고 부르짖지 않을 수 없었어요...
신디 치면서 은혜 받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때론 찬양이기 보다 음악이 되기 쉬운데...
오늘 채플 찬양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풍성하신 은혜로 채워주시더라구요...
여러분도 모두 하나님 은혜 느끼셨져? ^ㅡ^;;
한가지 소원하기는...
우리 총신에서 낙도와 오지에 소외된 영혼을 향하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가지고 나가음 하는것이에요...
매 학기 (그래봤자, 3번 밖에 안갔지만...^ㅡ^;) 낙도 선교를 다녀올때면 하나님이 나를 먼저 부르신 이유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매번 줄어드는 사역자를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교회가 없어 6개월마다 들어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우리를 기다리는 그 영혼들에 비해... 우리는 너무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있지는 않은지요??
가고 싶을 때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교회가 있고, 말씀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신앙은 점점 무기력해지지는 않는지...
이제 우리의 거저 받은 은혜를 나누어 줄 수 있었음 좋겠어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나갔으면 좋겠네요!!!
겨울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인임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음 해요!!
히^ㅡ^ 아직 홍보하기엔 조금 이른가요?^ㅡ^;;
그래두요... 1월 12일 부터 있을 사역에 많이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는 우리 히스토리아데이 식구들이 되었음해요^ㅡ^
아직두 주저하시나요? 히^ㅡ^ 그 마음 바꿔달라구 기도하구 잘래요...
주말 잘 보내시구,,, 기쁜 주일 보내시구... 월요일 역사와 문화 수업시간에 만나요^ㅡ^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스도인 임을 확인하고프신 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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