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골에선 십리길도 넘는 길을 걸어서 학교에 갔다 갓 입학한 어린 아이들도 먼 길을 마다않고 그 길을 걸어서 춘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나 오고갔던 그 길이다 그때는 어린 아이들도 굳건한 돌을 넘어 단단한 바위같았다
그 즈음 학교에서는 미국에서 보내주는 옥수수 가루와 우윳가루를 섞어 만든 옥수수죽과 빵을나눠주기 시작했다 빵은 갓난 어린아기 머릿통보다 더 커보였고 여름날이면 툇마루 끝에서 베고 주무시던 아버지의 목침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겉은 검붉은 색이지만 안에는 노오란 개나리꽃 색갈처럼이나 예쁘고 맛깔스럽게 보이는게 얼마나 믿음직하고 맛있는 빵이었는지ᆞᆞ 모든 아이들에게 다 나눠주기엔 부족하니 그걸 한개 얻어먹기 위해서는 온갖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했다 언제나 내가 받은 빵은 다른 아이들 빵보다 더 작아보여서 속상한 점이 무엇보다 싫던 날ᆞᆞ 그래도 어쩌다 빵 한 개를 받아서 손에 든 날은 정말 복받은 날이라고 볼 수 있었다 먹기에도 아까워 조금씩조금씩 떼어서 먹다보면 어느새 빵 한 개는 게눈 감추듯이 없어져 버리곤 했다 빵 맛도 만끽할 길 없이 ᆞᆞᆞ참으로 허무한 일이었다 다음번엔 아주 맛나고 폼나게 먹어야지ᆞᆞ그런 다짐도 여러번 했다 옥수수죽도 이리 맛있는 게 또 있을까싶게 목줄기를 달달하게 했다 지금 먹어보면 그 때의 맛을 찾아보긴 쉽잖을 것이나 그 배고팠던 시절에 먹던 빵 한 개의 소중함ᆞᆞ
요즘 어딘가에선 그 시절을 기억하면서 먹으라고 옥수수 빵을 만들어 파는 곳이 있다고는하나 굳이 찾아가고 싶진 않다 지금 그 빵을 먹어보면 그때의 그 빵맛을 잃어버리게 되진 않을까 그것이 싫어서다 지금은 그 옥수수빵보다 더 맛있고 폼나는 빵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그때의 빵 한 개보다 더 좋고 소중하랴!
그 수많은 옥수수를 실어다가 도시학교나 산골학교나 배고픈 어린 아이들을 먹이던 미국은 참 고마운 나라이나 어느날부턴가 요즘은 자기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버지들을 즐겁고 신나고 배부르게 해준 나라를 욕하고 험담하면서 미국은 떠나라고 소리지르는 아이들과 청소년 청장년들이 있다는 것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다
첫댓글ㅎㅎㅎ 그 옥수수빵도 박정희가 빨갱이였다는 이유로 미국이 중단 해버렸죠........ 박정희가 다시 옥수수빵 달라고 핏값 덤핑으로 월남전 파병을 했고 . 다시 옥수수가 한국에 배급되었다는 ... 미국 . 고맙죠 .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일본이 조선에 을사 늑약 하게 했고 ..............한일 합방 잘하라고 .일본에 돈까지 대어 줬으니
나는 신친일파라서 그런지 조선이 일제에 놓였던 거 그리나쁜 선택은 아니였다고 봐요ᆞ ᆞ그래도 한국인들은 일본에게 무조건 욕만하죠ᆞᆞ 우물안 개구리 나라를 개혁개방으로 나가는 다리역할ᆞᆞ 월남파병만 해도 세계적으로 한국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는 해외개발이란 큰 고기를 낚는 전주곡이 되었죠 ᆞᆞ
자꾸만 얘기가 길어지는데 한국은 그간 되는 나라여서 그랬는지 위기는 기회가 되는 날들이 많았다고 봐요 6.25만 해도 적화가 눈앞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미국이라는 대국의 도움으로 경제도 일으켜서 오천년을 이어오던 가난을 물리칠수 있었고ᆞ ᆞᆞ :그간은 위기가 기회가 되는 나라였건만 이제는 위기는 위기로 끝나고마는 건 아닌지 잠들지 못하는 날들ᆞᆞ ^^
솔직한얘기 하나 할게요 예전에 일제시대는 사실 사대부들에게나 힘든 시기였지 서민들에게는 더없이 좋았던 시기라고 했다죠 계급사회가 무너졌고 나라의 60%가 노비로 살던 조선의 노비들은 해방을 맞았고 농사치 하나도 없던 그들에겐 일거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고 하죠ᆞ ᆞ양반들이야 위기였겠지만 서민들에게야 기회였다고 봐야죠ㅎㅎㅎ
위안부나 징용이나 보면 식자층들도 갔어요 ᆞᆞ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ᆞᆞ 독일광부나 간호사들도 그들보다 더 행복한 일을 하진 않았다고 봄요ᆞ ᆞ그리고 어떤 시대나 모두가 다치지않고 완벽하게 행복한 시대는 없다고 봄요ᆞ ᆞᆞ ^^ 캄보디아 같은 경우는 오히려 프랑스에게 식민지를 해달라고 애걸했다는 ᆞᆞ ᆞ만약의 경우 조선이 크고 잘 사는나라였다면 주변국을 식민지 삼지않았겠음요?
한국사람들이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은 나쁘니까 무능할거라고 보는 것은 진짜 그건 무지의 만용입니다 일본을 객관적으로 보는 입장을 취해야 비로소 세계를 바로 보는 것이고 우리의 정신이 바르고 정직하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죠 일본은 우리보다 100년을 앞서가는 나라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일본을 앞서지는 못할 듯ᆞᆞ 한국은 과학이 뒤떨어지는 나라ᆞᆞᆞ 누가 말합디다 한국에서 노벨상이 안 나오는 이유는 한국은 과학이 없는 나라라서ᆞ ᆞ라고
중국은 현재상황을 보다싶이 뒤로가는 자동차가 된 것을 우리의 눈으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황제등극ᆞᆞ ᆞ
감정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성숙한 인간이라고 봐야죠 가장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듯이ᆞ ᆞ ᆞ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만드는 영화들이 바로 감정적인 것을 바탕으로만 만들어졌다는 것ᆞ ᆞᆞ 일본을 반대해야만 좋은 사람이고 일본을 편들면 천하에 나쁜 친일파에다 극악무도한 인간으로 폄하는 한국인들은 절대 일본을 앞서지 못함 미국에게 죽을만큼. 아니 죽었다 살아난 일본이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일본인들의 정신을 높이 본받아야 함
이웃나라가 침범을 해 와도 오죽이나 뺏어갈 게 없어서 여자와 아이들이나 뺏어갔는지 ᆞᆞ 그렇게 가난한 나라로 살았다는 걸 인식해서 부국강병할 생각들은 하지않고 아직도 일본이나 욕하고 감정적으로만 삿대질하는 한국인들.... 의 무지는 최후엔 또 당한다는 사실ᆞᆞ 현재의 적은 북한인데 친북종북하는 자들은 과거 친일파들이나 똑같다고 봐야함.
일본은 천년 전부터 이미 일본어와 한자를 병행해서 가르쳐서 문맹률이 적었고 책을 많이 출판했는데 특히 외국의 서적들을 번역한 것들이 많았다고 함 일본의 노벨문학상은 저절로 굴러온 것이 아님ᆞᆞ 항상 주위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리하는 습관. 다른나라 위인들의 좋은 점을 자기나라의 정치나 생활에 활용함. 남녀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즐기는 생활에 익숙함. 말하자면 일본은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않았다는 것이 오늘 날의 세계속의 일본의 위상을 가져옴
첫댓글 ㅎㅎㅎ 그 옥수수빵도 박정희가 빨갱이였다는 이유로 미국이 중단 해버렸죠........ 박정희가 다시 옥수수빵 달라고 핏값 덤핑으로 월남전 파병을 했고 . 다시 옥수수가 한국에 배급되었다는 ... 미국 . 고맙죠 .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일본이 조선에 을사 늑약 하게 했고 ..............한일 합방 잘하라고 .일본에 돈까지 대어 줬으니
그런 말들은 좌파들간에 나누는 얘기들 같군요
지금도 미군은 오히려 손해를 보면서 한국땅을 지켜주고 있는 현실ᆞᆞ 뭐가 그리이뻐서 지켜주고 있는지ᆞ ᆞ
나는 신친일파라서 그런지 조선이 일제에 놓였던 거 그리나쁜 선택은 아니였다고 봐요ᆞ ᆞ그래도 한국인들은 일본에게 무조건 욕만하죠ᆞᆞ 우물안 개구리 나라를 개혁개방으로 나가는 다리역할ᆞᆞ 월남파병만 해도 세계적으로 한국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는 해외개발이란 큰 고기를 낚는 전주곡이 되었죠 ᆞᆞ
자꾸만 얘기가 길어지는데 한국은 그간 되는 나라여서 그랬는지 위기는 기회가 되는 날들이 많았다고 봐요
6.25만 해도 적화가 눈앞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미국이라는 대국의 도움으로 경제도 일으켜서 오천년을 이어오던 가난을 물리칠수 있었고ᆞ ᆞᆞ :그간은 위기가 기회가 되는 나라였건만 이제는 위기는 위기로 끝나고마는 건 아닌지 잠들지 못하는 날들ᆞᆞ ^^
솔직한얘기 하나 할게요
예전에 일제시대는 사실 사대부들에게나 힘든 시기였지 서민들에게는 더없이 좋았던 시기라고 했다죠 계급사회가 무너졌고 나라의 60%가 노비로 살던 조선의 노비들은 해방을 맞았고 농사치 하나도 없던 그들에겐 일거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고 하죠ᆞ ᆞ양반들이야 위기였겠지만 서민들에게야 기회였다고 봐야죠ㅎㅎㅎ
위안부나 징용이나 보면 식자층들도 갔어요 ᆞᆞ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ᆞᆞ 독일광부나 간호사들도 그들보다 더 행복한 일을 하진 않았다고 봄요ᆞ ᆞ그리고 어떤 시대나 모두가 다치지않고 완벽하게 행복한 시대는 없다고 봄요ᆞ ᆞᆞ ^^
캄보디아 같은 경우는 오히려 프랑스에게 식민지를 해달라고 애걸했다는 ᆞᆞ ᆞ만약의 경우 조선이 크고 잘 사는나라였다면 주변국을 식민지 삼지않았겠음요?
조선시대는 중국의 식민지로 살았습니다
일본은 욍족에겐 오히려 대접을 잘 해준반면 중국은 왕족에게나 백성에게나 항상 푸대접을 했다고 함ᆞᆞ 지금도 중국을 잘 아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한국은 친중보다는 친일이 더 낫다고 말함
그러나 주변국이 다들 강대국이니 어쩔수 없죠 한국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게 운명예요 ^^
노예들이야 뭐...............남의 지배 받는거 좋아하니 ......어쩔수 없는거겠지 ...............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는 노비근성에서ᆞ ᆞ
그러나 한국의 노비는 세계 어느 나라들보다
근면하고 성실했다고 함.
지금의 친북종북도 노비근성이라고 봐야ᆞ ᆞㅎㅎ
신은 항상 용기있는 자의 편이었지ᆞ ᆞ
한국사람들이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은 나쁘니까 무능할거라고 보는 것은 진짜 그건 무지의 만용입니다
일본을 객관적으로 보는 입장을 취해야 비로소 세계를 바로 보는 것이고 우리의 정신이 바르고 정직하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죠
일본은 우리보다 100년을 앞서가는 나라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일본을 앞서지는 못할 듯ᆞᆞ 한국은 과학이 뒤떨어지는 나라ᆞᆞᆞ 누가 말합디다 한국에서 노벨상이 안 나오는 이유는 한국은 과학이 없는 나라라서ᆞ ᆞ라고
중국은 현재상황을 보다싶이 뒤로가는 자동차가 된 것을 우리의 눈으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황제등극ᆞᆞ ᆞ
감정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성숙한 인간이라고 봐야죠
가장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듯이ᆞ ᆞ
ᆞ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만드는 영화들이 바로 감정적인 것을 바탕으로만 만들어졌다는 것ᆞ
ᆞᆞ 일본을 반대해야만 좋은 사람이고 일본을 편들면 천하에 나쁜 친일파에다 극악무도한 인간으로 폄하는 한국인들은 절대 일본을 앞서지 못함
미국에게 죽을만큼. 아니 죽었다 살아난 일본이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일본인들의 정신을 높이 본받아야 함
이웃나라가 침범을 해 와도 오죽이나 뺏어갈 게 없어서 여자와 아이들이나 뺏어갔는지 ᆞᆞ 그렇게 가난한 나라로 살았다는 걸 인식해서 부국강병할 생각들은 하지않고 아직도 일본이나 욕하고 감정적으로만 삿대질하는 한국인들.... 의 무지는 최후엔 또 당한다는 사실ᆞᆞ 현재의 적은 북한인데 친북종북하는 자들은 과거 친일파들이나 똑같다고 봐야함.
일본은 천년 전부터 이미 일본어와 한자를 병행해서 가르쳐서 문맹률이 적었고 책을 많이 출판했는데 특히 외국의 서적들을 번역한 것들이 많았다고 함
일본의 노벨문학상은 저절로 굴러온 것이 아님ᆞᆞ 항상 주위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리하는 습관. 다른나라 위인들의 좋은 점을 자기나라의 정치나 생활에 활용함. 남녀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즐기는 생활에 익숙함.
말하자면 일본은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않았다는 것이 오늘 날의 세계속의 일본의 위상을 가져옴
일본인의 독서 세계1위
신문 구독 세계1위
이 두가지만 봐도 일본은 무시하거나 욕지거리나 해줄 나라가 아니라는 것.
한국의 사농공상ᆞᆞ 선비즉 지식인과 농사를 첫째로
일본의 상공농사ᆞ ᆞ장사와 기술을 첫째로
성경의 달란트비유도 장사를 첫째로 꼽지않았나 생각함.^^
이거 가만히 보니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행세하는 일본 년 아닌가??? 한국인이라면 못배워 무식한데다가 완전히
미친 년이다 , 위안부나 징용을 옹호하다니??
세종을 성군이 아니라고 하면 더 날뛰겠다 ㅎㅎ
이런 개 같은 인간이구나 이거..... 일본으로 꺼져 개 같은 인간아 ...
세상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야 ᆞᆞ이 육갑아
미친 년에도 등급이 있지만 아주 개쓰레기 같은 인간이네 이거 ,못 배운데다가 ........대가리 든게 저 모양이니
모르면 잠자코 먹고 처자고 똥이나 싸는게 잘 사는거다 ᆞᆞ개돼지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가 아니뇨?
미친년도 지 자신이 개돼지 인건 아는 모양이군 ?
드루킹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구만ᆞᆞㅋㅋ
ㅁㅊ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