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는 제가 AI에게 질문한것 A는 AI가 제게 답변한 내용입니다. ▶의 경우 제 사족 그리고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적은것인데 혹여나 AI의 답변과 제 사족중 틀린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는 정정해야 하므로..
오늘 함께 나누었던 보험사의 회계(IFRS17), 금리 및 듀레이션의 원리에 관한 핵심 대화를 Q&A(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명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Q1. 듀레이션(Duration)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 A: 단순히 채권의 '만기(기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금리가 1%p 변할 때 자산이나 부채의 가치가 몇 %나 변하는가?"를 나타내는 금리 민감도 측정 지표(년)입니다.
- 예: 듀레이션이 10년이라면, 금리가 1%p 상승할 때 가치가 약 10% 하락합니다.
▶ 듀레이션이라 하면 말그대로 Duration (기간)을 의미합니다. 채권의 경우 할인채와 이표채로 나누어지는데 이표채는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은행의 예금과 거의 동일한 개념입니다. 즉 '1년 만기 3%짜리 예금 상품을 산다'라고 한다면 1년 뒤에 103만원을 받는 구조인거죠(세금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럼 할인채는 무엇이냐? 할인채는 1년만기 100만원 3%짜리 채권을 산다고 한다면 970,874원으로 3% 할인해서 채권을 사는것을 말합니다. 즉 이자를 나중에 지급받냐 아니면 이자만큼 할인 받아서 채권을 사고 나중에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냐의 구조인건데 결국엔 이자가 붙는건 동일합니다. 또 채권과 예금의 가장 큰 차이라면 예금은 사고 파는게 불가능한 상품이지만 채권은 사고파는게 가능한 상품이라는거죠
▶그럼 시장금리가 3%에서 1%p상승하여 4%가 될 때 10년만기 채권의 수익률은?? -10%입니다 왜냐하면 3%에서 4%가 된다면 10년동안 1% 더 받을 수 있는데 10년*1%는 10%이기 때문에 10% 손실이라는거죠 이건 단순하게 계산했을때고 제 짧막한 지식으로는 일드커브 라는게 있는데 만기 및 이자율에 따라 좀 더 복잡하게 계산 되긴 할겁니다. 이해하기 쉽게 단순하게 계산한것입니다. ▶추가로 만약 3%짜리 10년만기 채권을 사고나서 3년이 지났습니다 즉 만기까지 7년이 남은거죠 근데 그 시점에 금리가 1% 인상된다면? → 7%손실
▶다만 채권을 주식처럼 사고 팔았을때의 손실이고 어쨌든 채권도 채무자 즉 국채면 국가 사채면 회사가 망하지 않는이상 내가 팔지 않는다면 원금 및 이자가 보장되는 상품이므로 원금 손실은 없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 시기에 금리 인상분 만큼 벌지 못하기 때문에 손실이라는거고 어쨌든 내가 금리가 인상 됐을때 기존의 채권을 판다면 사는 사람 입장에선 4%채권을 사지 3%짜리 채권을 살 이유가 없기 때문에 3% 채권을 들고있는 내가 팔고 싶다면 사는 사람한테 4%채권의 가격으로 맞춰줘야 되기 때문에 결국엔 년 1%만큼 더 싸게 채권을 팔아야 되는 구조라는거죠
Q2. 보험사의 '자산 듀레이션'과 '부채 듀레이션'은 어떻게 다른가요?
- A:
- 자산 듀레이션: 보험사가 고객에게 받은 보험금을 운용하기 위해 실제 사들인 '진짜 채권'의 평균 만기 및 금리 민감도입니다.
- 부채 듀레이션: 미래에 고객에게 돌려줘야 할 보험금을 '채권처럼 가치 평가'했을 때의 평균 만기 및 금리 민감도입니다.
Q3. 금리가 오르면 왜 장부상 '부채'가 줄어드나요?
- A: 보험 부채는 고정된 금액이 아니라 "미래에 지급할 보험금을 현재 금리(할인율)로 깎아서 계산한 현재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 금리가 올라가면 할인율이 커집니다.
- 똑같이 10년 뒤 100만 원을 지급하더라도, 고금리 환경(5%)에서는 이자가 잘 붙기 때문에 지금 통장에 쌓아두어야 하는 준비금(부채)이 82만 원에서 61만 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 저는 당연히 보험사가 금리가 오르면 할인율이 큰 채권이나 이자를 더 보장해주는 이표채 같은것을 사기 때문에 손실 감소가 되는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단순히 회계원리상 원칙이 현재의 시장금리로 부채를 계산하기 때문에 아무 행위를 하지 않아도 회계상 부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 질문은 제가 Q6를 질문하게 된 이유가 됩니다.
Q4. 금리가 올라갈 때 보험사의 자산과 부채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 A: 듀레이션이 10년으로 동일하다면 금리 1%p 상승 시:
- 자산 가치: 기존 2%짜리 저금리 채권 가격이 하락하여 -10% 손실 발생
- 부채 가치: 미래 지급용 준비금의 평가액이 감소하여 -10% 부채 감소(이득) 발생
- 결과: 자산 손실(-10%)과 부채 감소(+10%)가 완벽히 상쇄되어 보험사의 순자산(자본)은 변동 없이 0으로 방어됩니다.
Q5. 자산과 부채가 상쇄(0)된다면, 금리가 오르는 게 보험사에 유리한 게 맞나요?
- A: 네,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회계상 '자본 안정성(방어)'은 0으로 유지되지만, '실제 돈을 버는 수익성(공격)'이 대폭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 신규 자금 운용 수익률 폭등: 매달 새로 들어오는 보험료로 4~5%짜리 고금리 초장기 채권을 사서 장기 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이차익(마진) 확대: 고객에게 지급할 보장 이율보다 시중 채권 운용 금리가 훨씬 높아져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합니다.
- 과거 고금리 상품 적자 완화: 1990년대 연 7~8% 확정 금리로 팔았던 저축성 보험의 역마진 손실 부담이 대폭 줄어듭니다.
Q6. 금리가 올랐을 때 보험사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 A: 금리가 올랐을 때 장부상 부채가 줄어든 것은 '평가상의 착시'일 뿐입니다. 만약 고금리 시기에 고금리 초장기 채권을 대량 매수(Lock-in)해두지 않는다면, 향후 금리가 다시 인하될 때 부채가 폭증하면서 회사의 자본이 대규모로 침식 되는 치명적인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Q7. 보험주를 투자하거나 분석할 때 가장 핵심적으로 봐야 할 지표는?
- A: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Duration Gap)'입니다.
- 자산 듀레이션과 부채 듀레이션의 차이가 '0'에 가까운 보험사일수록 금리 폭풍이나 기습적인 금리 인하에도 파산하지 않고 안정적인 배당과 자사주 소각 여력(밸류업)을 보여주는 우량한 보험사입니다.
마지막 Q7은 저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이자율은 계상하지 않고 단순 기간으로만 듀레이션 갭을 계산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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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림님 열공모드시구나~~~ 화이팅!!
그런데 요즘 해지환급금이 없는 보험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럼 해지환급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가 사라지는 거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