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날 아침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아침,
그토록 기다리던 비는 내리지 않고
짙어진 초록 잎들만 고요히 내려앉았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보니
무성한 초록 잎 사이로 매미들의 우렁찬 노랫소리가
여름의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순간에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이면,
어느새 마음 한켠에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불어오는 듯합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소소한 기쁨 하나씩 찾아가며
싱그럽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매미 소리처럼 힘차고,
초록빛처럼 싱그러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은 바람이 좀 부네요.
온도가 조금 내려 갑니다.
기다리면 가을도 오고
겨울도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