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가 살던 고향에서는 겨울철 땔감을 다 써버리고 나면
봄철에 가래기 긁어러 다녔던 생각이 나서 한장 찍어 봤어요
첫댓글 각징이로 긁어다 땠지, 솔가랭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 사투리구나...
가래기로 불때서 밥하면 솔향기 그윽하고 밥맛도 아주 좋았는데.... 아궁에서 연기도 안나고 불때기도 아주 좋았어. 솔솔 불도 잘붙고.
첫댓글 각징이로 긁어다 땠지, 솔가랭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 사투리구나...
가래기로 불때서 밥하면 솔향기 그윽하고 밥맛도 아주 좋았는데.... 아궁에서 연기도 안나고 불때기도 아주 좋았어. 솔솔 불도 잘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