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우리와 함께한 마쯔다 - 웨스틴 주차장에서...꼬옥 guest only 라고 적힌 곳에 주차하세요. 그리고 그 외 지역에서 장애인 구역에는 절대 하시면 안 되고 벌금 쾅...한답니다. 저희도 따로 CD 구워갔어요. 차에도 한국가요 CD 있었어요. 몇 장 가져가도 괜찮을듯 해요.

*하갓냐 대성당 앞에서 - 괌에서 어떻게 찍어도 화보같이 나와요. 하늘이 너무 예쁜 듯 해요.

*파세오 공원 - 챠모르 빌지지 옆인데 차 가지고 좀 안으로 들어가야 해요. 넓고 물도 예뻐요. 여기에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 잇어요.


*지나가다 그냥 멈췄는데 태평양 전쟁 기념 공원이요...여기도 잔디밭이 엄청 넓고 좋더라구요

*메리조 부두 - 여기 바로 앞이 코코섬인 듯 해요. 근데 여긴 실제보다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어요.

*차를 몰고 가다 그냥 멈추고 사진 찍었어요. 근데 조금 더 가니 전망대가 있더라구요. 괌은 표지판이 잘 안 되어있는 것 같아요. 이정표는 한국이 최고!!

*아시죠? 곰바위....

*이나라한 자연풀 - 주로 괌 어린이들이 수영하더라구요.

*이나라한 맑은 물에 물고기...

*제프햄버거 옆에 이판비치....시간이 되면 여기서 한참 놀고 싶더라구요. 수영도 하고....해먹에서 쉬고...

*사랑의 절벽 - 자물쇠 하나 챙겨가세요. 저희는 캐리어 열쇠에 메모 적어서(매표소에서 빌렸어요) 하나 달고 왔어요. 아이가 재밌어하더라구요. 추억...매표소 옆에 기념품 파는 곳에서 저기 달린 이쁜 자물쇠들을 팔더라구요.
*사랑의 절벽 전망대 - 1인 3달러를 내야하지만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쿠폰으로 카프리쵸사에서 라이스크롯켓도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사랑의 절벽 전망대에서 바라본 투몬

*웨스틴 비치의 무동력 해양 스포츠 이용하기 - 우리 가족이 열광한 카약입니다.

*8살 딸은 튜브와 구명조끼 빌려서 입고 놀았어요

*웨스틴에서 check out하고 픽업 기다리면서 우연히 채플쪽으로 나가봤는데 웨스틴의 또 다른 좋은 곳이었습니다.

첫댓글 괌은 어디든 카메라만 들이대면 화보라능...ㅎㅎ
좋다...좋아....ㅎㅎㅎ
꺄오~ 사진이 넘 좋아요!!!
아....좋네요....
이정표...
저도 그랬는데..뭐여...아직멀응겨
..다온겨...두리번 하다보면 지나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