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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광20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hkyoon(윤홍균)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나 이가 말썽을 부린다는
주변 사람들의 고통호소를 듣고,
그간 인터넷에 떠돌던 내용을 모아 보내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1. 오일 풀링-돈 안들이고 고질병 치료하기
관절염. 알레르기, 천식, 고혈당, 변비, 편두통, 기관지염, 습진,불면증
심장과 신장 폐질환, 백혈병, 뇌막염, 불면증, 폐경기 갱년기 현상, 암, 에이즈,
호르몬 이상, 하지정맥,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음식알레르기두통
잇몸이 내려앉아 이뿌리가 드러나는 것, 치태 치석제거, 모든 입(입안이 잘 허는 분도 해보세요)과 잇몸병, 헤르포스성 구강염,
아프던 발목과 발은 훨씬 나아졌다(1달 하신 분), 발뒤꿈치 갈라진 것, 등등
※이틀에서 2년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일 풀링(Oil Pulling)
참기름이나, 들기름, 해바라기씨 기름을 이용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것을 한동안 해오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오일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
그러나 효과 면에서 국산 압축식 참기름, 들기름이 좋다고 한다.
탁닛한 스님 불교TV방송법문 중에서 인도의 의사 카라치는 기름을 이용해 우리 입안을 깨끗하게 할 것을 제안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참기름 혹은 다른 기름 한 수저를 입안에 넣습니다.
참기름이나 해바라기씨 기름이면 더 좋겠습니다.
2. 혀를 이용하여 입안에서 기름을 순환시킵니다.
혀로 입안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기름이 닿을 수 있게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3. 기름을 머금고 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물우물오물오물 20분 이상 합니다.
그 20분의 시간은 일종의 대화입니다.혀와 몸안에있는
모든 기관과의 소통입니다.
인도와 중국의 의학에 따르면 혀는 몸 전체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좋은 의사는 혀만 보고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폐에 해당하는 부분 소화기관에 해당하는 부분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각각 존재합니다.
기름을 꼭꼭 씹듯이 하여 입안을 청결히 하는 동안 혀와 몸의
각 기관 사이에 소통이 일어납니다.
침을 돌게 하고 침과 기름을 골고루 섞이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기름에는 비타민A,E,B,C등의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습니다.
기름을 입안에서 씹고 있는 동안 이런 성분이
혀의 작용으로 몸안에 스며들게 됩니다.
몸의 모든 기관에는 이로운 미생물상이 존재합니다.
그 미생물상들은 몸에 도움이 되고 이로운 것을 우리에게 보낸다고 말합니다.
입과 몸의 각 부분에 있는 미생물상이 입으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세균과 독소들도 함께 올라와서 기름 속에 갇히게 됩니다.
거기에서 자극과 촉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입안의 세균이 정화되어
기름 속에 갇힙니다. 독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있는 독소는 세균 같은 것으로 그것은 몸에 아주 해롭습니다.
처음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나면 입안이 아주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름 가글을 통해) 입안에 모인 수많은 세균과 독소가
기름에 흡수되어 갇힙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세균이 독소들 속에서 헤엄쳐 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삼켜서는 안 됩니다.
그 침과 기름이 뒤범벅된 것에는 독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10분이나 20분이 지난 후에는 아주 독소가 많으므로 삼키면 안 됩니다.
입안에 있는 미생물의 수는 독일과 프랑스의 인구를 합한 것보다 더 많습니다.
젖산균이나 연쇄상 구균 같은 것이
치석의 원인이 되는데 그것들은 기름에 잘 반응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기름에 의해 없어질 것입니다.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을
1,2주 계속하고 나면 이가 하얗게 되고 더 단단해집니다.
그것이 제일 먼저 느껴지는 변화입니다.
이것을 뱉으면 색깔이 우유처럼 하얗습니다.
더 이상 노란색깔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독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한 후에는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양치해야 합니다.
이것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아침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잠자기 전에 한 번 더 하기도 합니다.
그는 15년 관절염을 이 방법으로 치료했고 수많은 강력한 항생제가 치유할 수 없는 많은 질병이 이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틀에서 2년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해독의 과정으로서 아주 비폭력적인 방법이고 거기에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인도의 일간지가 이 방법을 실행한 천명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89%의 사람들이 최소한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병을 고쳤다고 대답했습니다.
11%의 사람들만이 효과가 없었다고 대답 했습니다.
제 생각에 그들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안한 경우입니다.
카라치박사에 따르면 그렇게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할 줄 아는 사람들은
수명이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셨습니다.
집에서 하는 디톡스 오일 풀링(Oil Pulling)
오일풀링 이처럼 간단한 디톡스도 없는 것 같다.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오일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
그러나 효과 면에서 국산 압축식 참기름 들기름이 좋다고 한다.
기름 가글을 하면 오일 안으로 입과 몸 안의 독소와 세균들이 모인다고 하니
삼키거나 식도로 넘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방법
1. 물도 마시지 않은 아침 공복에 압착 식으로 짠 기름을 한 스푼 입에 넣는다.
아니면 하루 중 시간 내어 한번 이상씩 한다.
2. 가글하듯이(목을 뒤로 젖혀 기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
기름이 입안 구석구석 이 사이사이를 씻도록 소리가 나게 움직이다가
턱근육이 아프면 씹기도 하고 혀로 기름을 입안 구석구석에 닿도록 한다.
3. 기름이 걸쭉해져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정상이다. 이것은
내 몸으로 부터 나온 독소이다
20분 정도 한 후 그것을 화장실에 뱉어라. 노르스름하거나 희어졌더라도
놀라지 말라. 그것은 정상이다
4. 따뜻한 물로 두어 번 입을 헹구어 화장실에 뱉고(물 오염시키니
휴지에 뱉어 버리면 나을 듯) 나서 양치질을 한다.
효과
모든 입(입안이 잘 허는 분도 해보세요)과 잇몸병, 관절염. 알레르기, 천식,
고혈당, 변비, 편두통, 기관지염, 습진,
심장과 신장 폐질환, 백혈병, 뇌막염, 불면증, 폐경기 갱년기 현상, 암, 에이즈,
호르몬 이상, 하지정맥,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발뒤꿈치 갈라진 것등등 }
사용자들의 후기(www.oilpulling.com에서__strong>
1. 잇몸이 내려앉아 이뿌리가 드러나는 것, 치태 치석제거
2. 얼굴의 붓기가 빠져 5년 내지 10년은 젊어진 듯.
3. 40년 앓던 Keratosis Pilaris(닭살: 모공각화증)라는 피부상태가 21일 한 후 95%이상 개선됨. 어깨 팔 엉덩이의 관절염과 통증이 완화.
발바닥통증도 완화. 일생의 불면증이 해소되어 수면제 끊음. 2~3주마다
한번씩 터지는 헤르포스성 구강염도 크게 줄어들었다.
치이가 하얗게 되고 혀가 분홍빛을 띠게 됨.
4. OP(오일 풀링)를 하면 몸에서 가래가 밖으로 나온다. 가래는 독이다.
가래를 없애면 몸에 생명, 에너지, 빛이 깃든다.
아유르베다(인도 고대 의학법)을 58년 동안 경험해서 말할 수 있다.
OP는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치료법이다.
5. 심장병환자나 천식 같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효과가 매우 좋고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다
6. OP( Oil Pulling )는 마법이고 모든 병에 대한 놀라운 치료법이다
7. OP는 매우 간단하고 싸고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한 성스러운 선물이다
8.변비와 치핵으로 40년동안고생. OP를 시작한지 2주 안에 염증과 치핵이
감소했다(82세).
9.감기나 부비동 병이 없어졌다
10.플라그가 없어지고 치아는 하얘지고 매끈하고 깨끗하다
11.골다공증으로 인해 반투명해지기 시작했던 이가 덜 투명하고 좀 더
크림색을 띄게 되었다. 머릿결과 피부도 좋아지고 음식
알레르기로 인한 20년 두통이 해소.
이는 하얗게. 무릎관절 통증이 완화, (명현 반응 처음 이틀간 입안이 다 헐었다)
12.면역체계가 약해진 딸이 끔찍한 병들이 시작되어 단핵구종
(열나고 인에 통증을 느끼며 림프샘이 붓는 등)이라는 병 때문에
딸애가 OP를 하고 1주일 되었는데 확실히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다.
13.유전적인 이유로 치아 상태가 안 좋은데 OP를 하고 나니까 좋아졌다.
치과 의사도 경과를 보더니 OP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다고 한다.
14.OP를 시작한 후로는 내 몸이 있는 굳은살이 사라졌다. 당뇨와 잇몸병도
있는데 지금은 잇몸도 튼튼하고 치아도 아프지않다.
치아가 더 하얘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같은 색이라서 좋다.
내 주치의는 내 입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면 뒤집어질 것이다.
15.잇몸은 훨씬 단단해졌고 피가 흐르지 않게 되었다. 입은 깨끗해졌다.
아프던 발목과 발은 훨씬 나아졌다(1달 하신 분)
16. 3~7일 한 후 이와 잇몸 관절이 좋아졌다. 만성 무릎통증과 류머티즘염이
있었는데 의사가 처방해준 코르티솔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7-14일째 내 이는 계속 희어지고 도자기보다 더하얗다.
내 잇몸은 더 탄탄하다.
더 인상적인 건 3년간 고통 받던 무릎이 나아진 것이다.
14일째 이제 이 기적은 정말 놀랍다. 발이랑 발가락 힘이 돌아왔다.
26일째 발꿈치걷기를 할 수 있다.
병원에서 MRI도 찍고 해보니까 좋아졌단다.
등 쪽에 통증이 아직 있어 규칙적으로 치료받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제 먹는 약이 줄어들었다.
이제 그렇게 콜록거리지도 않는다. 폐도 좋아졌다.
삶에서 작은 것이 중요하다.
(60세로 10년 앓던 심한 하수 족으로 5번의 수술이 계획되어 있던 분)
2. 치아: 치과에 가지 안아도 되는 비법 |
치아의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라지요. |
마술 같은 효과로 진정 고마워해야 할 비법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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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사항 |
봄(5~6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 을 한 되 정도 준비합니다. |
이 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산 소나무는 |
잎이 2개로 알 수 있습니다. 잣나무는 잎이 5개로 한 쌍을 이룹니다. |
없다면 외송도 관계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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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드는 법 |
솔방울을 씻고서 솥에 넣고 솔방울 이 찰 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습니다. 처음에는 |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다리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액기스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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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용법 |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
즉석에서 좋아집니다.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질환은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수차례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
만약에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해 보세요. |
예방차원 에서는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
시간은 1회에 2분 정도 가글하듯 우글거리다가 뱉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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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 |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질환로 고생하여 좋아하는 |
콩국수도 못 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
총각무김치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제게 감사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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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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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 겁니다. |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
들러붙어 뚜껑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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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아: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칫과에 수없이 다녔읍니다. |
차가운것도 못마시고 뜨거운것도 못먹고. |
양치질할때도 미지근한 물로 온도 마춰해야하고. |
그래도 칫과에가면 이뿌리가 썩지 않아서 신경치료할 이유 없다 하고. |
아파서 죽을 지경인데 그대로 방치하란 말인지, 미치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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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돌 |
그러다 친구의 소개로 인사돌을 먹으니 너무 좋아졌읍니다. |
칫과의사들 절대 그런 좋은 약 안 가르쳐 줍니다. |
물어보면 시큰둥합니다 "뭐 큰도움 안됩니다" 요런식으로. |
인사돌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또 어느 기간 안 먹으면 아프고. . . |
그렇다고 평생 인사돌을 먹을 순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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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수수 속대 |
옥수수 속대로 잇빨아픈데 치료해본적 있으신가요. |
저 역시 신기하다고 생각했읍니다. |
역시 옥수수속대는 잇몸, 잇빨에 참 좋은 약인 것은 틀림 없는 것 |
같읍니다. 그래서 인사돌을 옥수수 추출물로 만들었나 봅니다. |
제가 몇 개 월 동안 칫과 안가고 멀쩡했으니까요. |
아, 그런데 이놈의 잇빨이 또 말썽을 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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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 한 개가 모든 치통에 특효 |
옥수수를 구해다가 알맹이는 먹고, 옥수수 씨눈이 그대로 남아 있는 |
상태로 옥수수 속대를 칼로 여러 동강으로 토막을 내어서 |
양은 주전자나 유리그릇. 질그릇 등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
뼈다귀 고듯이 푹 삶아서 |
(삶는 동안 물이 부족해지면 중간 중간에 물을 보충해가면서) |
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식혀, |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기를 |
열댓 번 반복하면(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그 뒤부터는 |
죽을 때까지 평생 두 번 다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
따라서 치과에 갈일도 없다. |
본인이 직접 실험 체험한결과 일주일이 경과한 현제까지 통증이 없습니다. |
진통제도 병원신세도 짓지 않고 치통이 사라졌으니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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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피(산초) |
옥수수보다 더 확실한 처방있읍니다. 제피라는 것 있죠.(산초라고도 함) |
추어탕에 넣어먹는 향 나는 열매. 속에 까만 콩처럼 씨앗이 들어 있는 |
그대로 시장에서 1만원어치를 사고, 소주 두병(천원짜리)을 사서, |
소주를 냄비에 끓입니다. 펄펄 끓으면 바로 불 끄고, 옆에 산초통에다 |
소주를 부어서 두시간정도 우려나게 합니다.(소주랑 같이 끓이지는 |
마세요) 미지근하게 식으면 건데기를 받쳐내고, 미지근한 우려낸 |
소주물로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헹구어냅니다. 가능한 오래 머금고 |
있다가 뱉으세요. 커피잔에 가득 한잔정도로 대 여섯번 입안을 헹구어 |
내면 됩니다. 굉장히 역겹습니다. 옥수수물로 할 때하고 틀립니다. |
입안이 얼얼하고 마취가 되는 듯합니다. |
입안의 노폐물이 다 나옵니다, 거품비슷하게. |
옥수수는 그 다음날 부터 안 아팠는데, 제피 우려낸 물로 입안을 헹구니 |
바로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이틀 했는데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읍니다. |
그때 아팠던 이빨 아직 어금니 사이에 붙어 있는데, 이쑤시게로 찔러보면 |
느낌은 있네요. 아프고 싶은데 그 상태로 멈추어 있는듯. |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신비스런 민간요법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잇몸이 잘 헐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특히 항암 치료하신 분들. |
또 틀니하신 어르신들 잇몸이 자주 헐고 아픈 분. |
또 아이들도 이렇게 두 번만 하고나면 평생 칫과에 갈 일 없다고 합니다. |
저는 피곤하면 입부터 헐어서 고생인데, 이제 풍치 입병 없어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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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아: 치아 관리 |
★ 경우1: 치주병의 원인인 치석이 있는 경우 |
거울로 입 속을 들여다보니 앞니의 안쪽으로 노르스름한 띠 모양의 |
무언가가 붙어 있는데 전혀 아무런 통증도 없고 치아들 자체는 까맣게 |
썩은 데가 한군데도 없다. 단지 어쩌다가 찬물을 먹으면 시린 적도 |
있긴 있다. |
● 대책: 이 경우는 매우 다행한 경우로 대부분 이런 경우는 없지만 |
단지 치아에 치석(석회화 된 침착물)만이 부탁되어 있는 경우이다. |
치과를 방문해서 스켈링(치석제거술)을 받으면 그것으로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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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스켈링을 하면 이를 망가뜨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치석이 이미 잇몸을 벌리면서 치아들의 |
뿌리를 드러나게 했기 때문이다. 치석제거는 1년에 한두번 정도가 |
적당하다. 어떤 분들은 평생토록 한번도 치석제거를 하지 않다가 |
어느날 이가 흔들리기 시작해야 치과에 오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는 |
이미 늦었다! 치석을 방치해서 이가 흔들리게 된 경우는 치료방법이 없다. |
빼어버리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그러니 미리미리 치료를 해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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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2: 풍치의 초기단계 |
아침에 잇솔질을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
또 찬물을 먹으면 이가 시린데 피곤하거나 하면 더 시린 것을 느낀다. |
● 대책: 이 경우는 치석이 치아의 면에 매우 많이 달라 붙으면서 |
침착된 치석이 잇몸을 자극해서 치아 주의의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 |
이다. 위에 말한 스켈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한 후 잇몸의 염증이 |
가라앉는 정도를 보아서 2단계 잇몸치료(치주소파술)를 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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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3: 풍치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 |
잇몸에서 피가 나고 혀로 치아 주변을 푹 빨아 보면 찝찝한 맛이 나며, |
아침에 일어나면 입속에 피가 묻어 있는 것 같다. 또 가끔 피곤하면 |
잇몸이 풍선처럼 부풀고, 치아가 어느 날부터 인지 흔들리기 시작한다. |
또 찬 음식은 이가 시려서 먹지를 못한다. |
● 대책: 이 경우는 잇몸병이 잇몸에만 국한되지 않고 치아를 감싸고 |
있는 뼈에까지 진행된 경우이므로 고도의 잇몸 치료를 필요로 한다. |
물론 치료 후 어느 정도 치아의 흔들림은 감소되지만 이미 없어져버린 |
치아 주변의 뼈는 다시 재생되지 못하므로 매우 안타까운 상태라 하겠다. |
비유하면 노인이 죽다 살아나서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그 여파가 지속되어 |
결국은 근근이 연명하다가 언젠가는 수명을 다하는 그러나 멀지는 않은 |
그런 상태로 보면 적당하다. |
이 경우 매우 주의 깊은 수술후의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보통사람과는 |
다른 잇솔질 방법과 특수한 도구들 그리고 주기적인 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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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새로운 술식으로 치아주변의 없어진 뼈들을 재생시키는 술식이 |
있기는 하지만 100% 성공하지는 못한다. 무엇보다도 여러 분들께 권하고 |
싶은 점은 친한 친구 찾는 셈 치고 1년에 한번은 꼭 치과를 방문해서 |
검진을 받으라는 점과, 또 한가지는 자기의 구강건강은 정말로 거의 |
70%이상 스스로의 관리와 관심에 좌우되므로 바쁘더라도 하루 3번 |
식후에 3분이 되기 전에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그리고 좋고 부드러운 |
칫솔을 써서 치약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 것이라도 좋으니 |
여러분의 수고하는 치아들과 치아 주위의 잇몸을 잘 닦아주라는 점이다. |
운동장에서 축구를 열심히 하고나서 발을 안 닦으면 어찌되겠는가? |
냄새도 나고 무좀을 포함해서 온갖 병이 생기기 마련이다. |
치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
여러분이 스스로 관리하는 만큼 치아의 수명은 연장되고, |
또 치아는 5복중 하나라고 했듯이 치아가 좋으면 음식을 잘 섭취하게 |
되어 장수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근거: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대한치과의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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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아: 치아에 대한 잘못된 인식 |
1.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나가서 시리므로 안하는 것이 좋다? |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써 치아 |
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스케일링을 한후에 이가 시린 것은 |
두껍게 붙어 있는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염증이 |
가라앉으면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되어 치아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
찬물에 시리게 되는 것으로 시일이 지나면 원상회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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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케일링은 한번 하게 되면 자꾸 해야 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
좋다? 치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되어 생성되는 해로운 |
물질로써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 및 잇몸에 독성물질로 인한 자극을 |
주므로써 염증을 일으키며 또한 계속 치아 뿌리방향으로 파고들면서 |
침착이 되므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에는 치아가 빠지는경우도 |
생긴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스케일링으로써 스케일링을 하고난 |
뒤에는 치석이 조금만 끼어도 많이 낀 것처럼 느끼게 되며 그러므로 |
한번 하면 자꾸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케일링을 하던 |
안하던 간에 치석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치아에 끼게 되므로 |
스케일링을 하므로써 치석이 더 잘 낀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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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케일링은 너무 아파서 하기가 싫다? |
평생에 한두번 하는 사람은 스케일링 할 때 아플 수 있다. 치아에 붙어 |
있는 치석을 모두 떼어내야 하기 때문이며 오래된 치석은 잘 떨어지지 |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은 시간도 |
얼마 걸리지 않으며, 아프지도 않고, 스케일링을 하고난 후 찬물에 |
시리지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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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떼어내는 치료술식이다. 치석을 |
떼어내면 치석이 있던 자리가 공간으로 남게되며, 또한 치석으로 인해 |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 앉으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게 |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항상 그런 것이 아니고 치석이 |
매우 많았던 경우(천연기념물이었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
것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치료전후에 아무런 |
변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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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 인사돌, 덴타돌같은 잇몸약을 먹으면 병이 |
낫는다? 잇몸질환은 질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있다. 다시 말하면 |
치태나 치석같은 물질이 잇몸에 자극을 주어 질병이 일어나고 진행되는 |
데 약을 먹어서 이러한 물질(치태, 치석)이 없어진다면 효과가 있지만 |
그렇지 못하므로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내과의 질병같이 |
약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고 외과같이 원인 제거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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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강청정제나 방향성 치약으로 구취(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입냄새의 원인은 앞에서 열거한 것처럼 여러 가지이다. 구강청정제 등의 |
사용으로 일시적으로 입냄새는 없어질 수 있으나 약제의 효과가 떨어 |
지면 또 입냄새가난다. 구강청정제를 자주 사용하면 되지 않겠는가? |
라고 생각하겠지만 미국에서 구강암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
빈번한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구강암 발생의 많은 원인이었던 것으로 |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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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껌을 씹는 것은 치아에 안 좋다. |
껌은 치아에 좋다고는 하지 않고 좋지 않다고도 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
껌은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경우는 치아에 좋지 않고, 10분 이상 씹게 |
되는 경우에는 치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단물이 빠진 |
후에도 계속 씹게 되면 치아 주위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닦여 |
나갈 수도 있고 씹는 운동에 의해 잇몸과 턱근육이 강화된다. 그러나 |
턱이 아플 때까지 하루종일 껌을 씹는 것은 턱 근육에 무리를 줄 수 |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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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사람이 있다. |
황니가 튼튼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이가 선천적으로 |
약하고 튼튼한가는 알려진 바 없다. 치아색과 치아의 건강한 것은 |
관계가 없다. 오히려 요사이에는 치아를 희게하는 치아미색술이 |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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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우리 신체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치아는 |
우리 몸이 생존 및 활동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
곳이다. 다시말해서 생명유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
치아가 없으면 음식물을 어떻게 씹을 수 있겠는가? 인간인 경우에는 |
다르겠지만 “사자는 충치가 하나만 있어도 죽는다”고 한다. |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속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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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치솔질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번만 하면 된다. |
치솔질이라는 것은 음식물을 먹은 후에 치아에 붙어 있는 음식물 |
찌꺼기를 닦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끼 식사는 물론이고 간식 및 |
과자류 섭취후에도 치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물이나 과일 |
등 간단한 음식물 섭취후에는 치솔질까지 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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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통치솔이 손으로 하는 치솔질보다 더 편하고 잘 닦인다. |
올바른 치솔질 방법에서 설명했듯이 치솔질은 아래위로 솔로 쓸어내듯 |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전동치솔은 아직까지 아래위로 회전하는 |
것은 없는 것 같으며 있다 하더라도 손으로 하는 것만큼 정교하지 |
못하다. 전동치솔은 장애자나 어린아이 같이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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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머리가 큰 치솔이 좋다. |
머리가 큰 치솔이 잘 닦일 것 같지만 치솔은 치아 사이와 치아 구석 |
구석을 잘 닦기 위해서는 머리가 작은 치솔이 더 좋다. 머리가 큰 |
칫솔은 오히려 무리하게 구석진 부위에 집어넣으려다 입안에 상처를 |
내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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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서울 美치과 홈피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
첫댓글 오일 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