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2003년 10월 29일 출시)는 FPS 비디오 게임으로, 퀘이크 III: 팀 아레나 엔진을 이용하였다. 이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의 보병 과 통합 작전 부대 전투를 바탕으로 한 전쟁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액티비전 으로부터 만들어 배급되었고 인피니티 워드로부터 개발되었다.[1]2004년에 이 게임은 확장팩인,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출시하였는데 이것도 액티비전으로부터 출시되었지만, 그레이 메터 인터엑티브로 부터 발전되고, Pi 스튜디오의 도움을 받았다. 맥 OS X 버전의 콜 오브 듀티는 아스파르 미디어가 포팅한 바 있다. 2004년 말에, 노키아가 N-Gape 버전을 개발하였고 액티비전이 출판하였다. 다른 버전들(콜렉터스 에디션, 게임 오브 디 이어 에디션, 딜럭스 에디션 등)은 개인용 컴퓨터에 맞추어 출시되었다.
콜 오브 듀티는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와 다른 많은 싱글 플레이 캠페인 미션 게임과 비슷한 게임 플레이와 테마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메달 오브 아너와는 달리 이 게임은 미군의 시각으로뿐 아니라 영국군과 소련(소비에트 연방)의 시각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 이 게임은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플레이어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연합군 병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들은 (영국군 미션에서) 두 명의 보병에서 , (소비에트 연방군 미션에서는)한 연대의 탱크로 바뀐다는 것이다. 그들은 임무마다 실제 게임 플레이어를 지원해 주는 것이 메달 오브 아너와 비교가 되는 효과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그들은 게임의 목적인, 더욱더 현실감 나고 몰입할 수 있는 경혐, 다시 말해 제2차 세계대전의 군인들은 보통 더 큰 단체의 일부분이므로, 울프 슈타인 3D의 "단독 늑대"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미국 미션은 미국의 101 공수사단 부대 Pvt. Martin(마틴 일병)은 D-day에 프랑스로 pathfinders(다른 공수부대 대원들이 강하하기 전에 1시간 정도 일찍 강하해 강하지점에 신호를 보내는 특별 부대원-군사용어)으로써 플레이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HBO사에서 제작한 미니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떠오르게 한다. 그에 이어 Sainte-Mère-Église(셍 메르 에글리즈:프랑스 북부의 한 마을)을 공격하여, 독일군 전차 부대의 반격에 마을을 지키는 임무가 잇달아 나온다. 그 밖에도 Brécourt Manor Assault(브레코트지역 침공), 두 명의 영국군 장교를 구출하는 특수 임무, 그리고 마지막으로 Bastogne(바스통, 또는 바스토뉴)에서 독일군 벙커를 공격하는 임무가 있다.
영국 캠페인은 Sgt. Jack Evans(잭 에반스 병장)으로 시작한다. 그는 6 공수사단 부대로 특수 항공 지원대(SAS)이다. 그는 게임에서 페가수스 다리를 점령하는데, 이것은 영화지상 최대의 작전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독일 전함 Terpitz의 무기고를 폭파하는 미션과 끝에 독일의 원거리 미사일 V-2기지를 파괴하는 미션이 그 뒤에 나온다. 에반스는 에더제(Edersee:에더의 호수)의 댐 주위의 대공포를 파괴하는 미션이 나온다. 이것은 훗날 이 댐을 폭격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Operation Chastise:오퍼레이션 카스티스)
소비에트 캠페인은 영화 스탈린 그라드를 배경으로 지하 하수도에서 근거리 접전을 하고 '파볼브의 집'(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가장 잘 방어되는 아파트)을 13 국방 소총 부대와 150 소총 부대의 Pvt.Alexei Ivanovich Vornonin(알렉세이 이바노비치 보르노닌 일병. 나중에는 병장으로 진급한다)의 눈을 통하여 재현한다. 이 외의 캠페인들은 폴란드 해방과, 탱크를 지휘하는 미션이 있다. 소비에트 캠페인은 몰락되어 베를린 국회의사당 Reichstag 위에 우뚝 세워 놓는 미션으로 끝난다. 소비에트의 깃발이 세워진 다음, 전쟁의 결과를 간략하게 보여 준다. "Enemy at the Gates" 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소비에트 캠페인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것 이라고 생각된다.
콜 오브 듀티는 평균 91%의 만족도가 메타크리틱과 게임 랭킹에서 나왔다. 2004년 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s에서 Command & Conquer: Generals(케멘드 엔 컨쿼:제너럴), 맥스 페인 2: 더 폴 오브 맥스 페인과, 라이즈 오브 네이션을 제치고 "올해의 최고의 게임"상을 받았다. 이 게임은 "올해 최고의 컴퓨터 게임"과 "올해 최고의 컴퓨터 FPS게임" 상들을 받았고 "컴퓨터 게이밍의 혁명", "OST에서 놀라운 업적"과,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5]
콜 오브 듀티는 2004년에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도 그 상을 타지는 못하더라도 인피니티 워드는 "올해의 록키 스튜디오"를 받았다. Chuck Rossum 은 게임에서 보인 업적으로 "뛰어난 오디오"상을 탔으며[6]리뷰 웹사이트 IGN은 콜 오브 듀티를 10점에서 9.3점으로 평가했다.
콜 오브 듀티는 성공하여 많은 후속작들이 나왓는데 필자가 플레이해본건 PC판으로 나온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한 1,2,4인데
대체적으로 그 당시 시대의 그래픽수준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개임성과 그래픽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지만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비판으로는 게임의 에피소드가 너무 짧다는점이다.(아무래도 연출성 없는 에피소드는 만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 같다.)
액티비전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최고의 FPS게임인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 (이하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를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는 트레이아크(Treyarch)사에서 개발하고 인피니티 워드에서 기술지원하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로서, 콜오브듀티4 엔진을 기반으로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PS3와 xbox360, PS2, PC 및 닌텐도 DS와 Wii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트레이아크 개발수석인 마크 라미아 (Mark Lamia)는 “이번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를 통해 2차대전 게임의 역사를 재정의하였다”고 말하고 “일본군 등 새로운 적과, 새로운 전술, 협동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게임방식 그리고 새로운 무기 등을 모두 구현해 게이머에게 신선함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의 전장은 이오지마, 오키나와 등 태평양전선과, 독일 베를린 등 유럽 동부전선 등 2차대전의 최고 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미 해병대, 소련군의 연합국과 일본군, 독일군 등 추축국 간의 치열한 전투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따라서 참혹하고 웅장한 배경이 새롭게 선보이며, 철저한 고증에 입각해 2차 대전 말기 사용됐던 무기—예를 들어 화염방사기—들을 새롭게 접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의 가장 큰 특징으로, 협동플레이(Co-operative play) 기능과 경험치 획득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4명 지원(Wii는 2명 지원)의 협동플레이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특징인 ‘전우와 함께 싸운다(No One Fights Alone)’는 개념을 더욱 발전시켜 이어가고 있다. 협동플레이 특성상 PS3와 xbox360 등 콘솔기종에서는 동시에 화면이 2개로 나뉠 수도 있다. 또한 협동미션은 함께 플레이 하는 친구와 팀웍을 단단히 이뤄야 하는데, 단순히 혼자 플레이하는 방식으로는 게임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되고 함께하는 이와 치밀한 작전을 이뤄야만 승리할 수 있다.
PERKS 시스템은 이번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에서도 전작에 이어 유지되고 더욱 발전됐는데, 전세계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 사용자간에 랭킹 경쟁을 할 수 있고, 또 경험치를 획득해 멀티플레이 등에서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경험치는, 각 게이머 개개인의 전투능력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에서 전세계 게이머와 더욱 치열하게 겨룰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액티비전 코리아의 관계자에 따르면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는 단순한 후속작 수준을 넘어서는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모쪼록 예전의 2차대전 게임은 모두 잊기 바란다.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는 점점 더 온라인FPS 게임에 근접하는 큰 발전을 이룰 것이고, 다시금 진정한 세계최고의 FPS로 거듭날 것이며, 특히 호평받은 콜오브듀티 4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그 완성도나 사실성, 그리고 몰입감은 전작에 못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는 올해 하반기 한글화되어 출시되며, PS3와 xbox360, PS2, PC 및 닌텐도 DS와 Wii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한곳이 인피니티워드가 아니라서 걱정되긴 하지만 일본인썬다고 하니까 한국인FPS플레이어들은 꼭 한번 해봐야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첫댓글 ㅋㅋㅋ 넌인터넷을 그대로 복사하다니 넌 탈락자 ㅋㅋㅋ
정희가 썼다면 정말 전문적으로 잘 쓴 거지? 왜 콜오브듀티 월드앳 워를 선택했는지 머리말에 쓰고, 결말에 총평을 써주면 더 좋겠다. 그리고 어디서 인용했는지 출처도 적어주렴.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