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 그림을 그리면서 고객들에게
먼저 본 영화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는데...
먼저 본 커플이 별로 재미없다고 하길래
큰 기대는 하지않았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
영화전편에 깔리는 배경들과 결투장면들이 기대되어서
아니볼 수 없잖은가?
드라마틱하고 뭔가 묵직한 그런걸 기대하지않는다면..
황야에서 말을 타고 벌이는 추격전에선
배경음악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를
들으면서 함께 발로 장단을 맞출 수 있을것이다...
이병현의 연기력..
멋진 총잡이 정우성..
그리고 즐거움을 무진장 선사하는 송강호의 열연에 박수를!!
1. 놈놈놈ost-don't let me be misunderstood
2. 놈놈놈ost-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Steve Erdody and Jonathan Rhys Meyers
3. 놈놈놈ost-휘파람정우성
4. 놈놈놈ost-욕망의지도
5. 놈놈놈ost-환희의도주
6. 놈놈놈ost욕망의벌판
7. 놈놈놈ost-사막의질주
8. 놈놈놈ost-사막의길
9. 놈놈놈ost-비내리는귀시장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5800919');
첫댓글 제가 이병헌 팬이거든요 ㅋㅋ...바지에 그림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