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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22/08/22(월)
■ 미드나잇뉴스
ㅇ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2023년부터 미국이 하루에 약 1,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하루 1,220만 배럴 생산으로 최고치를 기록했 . 던 2019년보다 늘어난 수치라고 덧붙임 (CNBC)
ㅇ 독일 연방통계청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37.2% 올랐다고 밝힘, 전월 대비 5.3%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전월 대비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임 (WSJ)
ㅇ 러시아가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1의 유지 보수를 위해 해당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3일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WSJ)
ㅇ 영국 통계청(ONS)이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힘. 비점포 소매판매 전월 대비 4.8% 증가, 자동차 연료 판매는 0.9% 감소했다고 덧붙임 (DowJones)
ㅇ 대만 TSMC가 애플을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첫 고객으로 확보하고, 다음 달 3나노칩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힘. TSMC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M2 프로 칩에 대만 TSMC 의 3나노 공정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함 (Bloomberg)
ㅇ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가격을 1만5000달러(2004만원)으로 다음 달부터 25% 인상하겠다고 밝힘 (CNBC)
ㅇ 이란과 서방의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회담에 참여하는 서방을 상대로 협상 중단을 촉구함.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사실상 유럽연합(EU)의 중재안을 거부했다면서 이란 핵 개발 저지를 위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힘.
ㅇ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담에 대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발리에 올 것이고, 푸틴 대통령도 직접 참석 의사를 전했다고 밝힘.
ㅇ 튀르키예 통화정책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 14%에서 13%로 1%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힘.위원회는 글로벌 성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 생산의 성장 모멘텀과 긍정적인 고용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재정 여건이 받쳐줘야 한다며 결정 배경을 설명함.
ㅇ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인터넷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며 규칙을 적용하지만 의욕적인 창업 분위기 조성을 노력하겠다고 밝힘. 또한 외국자본을 유치하려는 중국 인터넷 기업을 지원하겠다면서 기업의 보유 데이터가 외국 정부에 악용될 리스크의 유무를 투자심사 때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임.
ㅇ 미국 법원이 스타벅스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해고된 바리스타 7명에 대해 즉각 복직시키라고 사측에 명령함. 미국 테네시주 서부 연방법원은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가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제기한 법적 소송에 대해 노동자들이 직장을 되찾아야 한다고 판결을 내림.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국인 투자심리 약화 속 환율상승 수혜주 관심
MSCI한국 지수 ETF는 -1.87%, MSCI 신흥지수 ETF는 -1.36%.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5.5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원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6% 하락.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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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한국증시는 전날밤 미국장에서 달러인덱스가 크게 상승한 영향을 받아 코스피는 -0.61%, 코스닥은 -1.44%로 비교적 큰폭 하락. 아시아 장중 S&P500 지수선물도 -0.51%나 하락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하락하는 모습.
금요일 아시아 장중에 원달러환율은 달러당 1327.52원(+0.02%), 달러인덱스 107.58이었으나(+0.15%) 한국장 마감이후 유럽장과 미국장시간을 지나면서 추가로 큰폭 상승.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 간 상관관계는 2021년 이후 -0.92로 매우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 역외 달러/원 환율은 1335원을 넘어서면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달러대비 원화 약세)까지 올라. 환율상승은 외국인 수급 에 부정적. 큰폭의 달러강세 원화약세가 18일 7월 회의록 오픈 영향으로 일시적인 것으로 보았으나, 그 이후에도 큰폭의 부정적 환율흐름이 계속되는 점이 우려사항임.
달러강세의 구조적 이유로는 글로벌 경제 대비 미국경제의 상대적 우세, 이로 인한 연준의 긴축강화 여유가 있고, 유럽경제 침체우려 등에 기인한 것이며, 특별히 원화약세의 이유는 한국의 무역수지적자 지속과 자본거래 적자 심화 등에 따른 달러유입<달러유출에 기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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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뉴욕증시에서 달러강세, 원화약세가 추가된 것은 한국증시에 부정적.연준인사들의 강한 매파적 발언에 실질금리가 크게 반등하고, 독일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등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약화되면서 기대인플레이션마저 반등하면서 금리가 크게 오른 점이 달러강세를 초래한 것.
연준 내 가장 매파적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며 연내 4%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했고, 연준 내 가장 비둘기파적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조차 왜 시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면서 경기침체를 유발시켜서라도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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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코스피는 -1.0% 내외 하락출발 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달러가치와 원화가치의 변화에 따라 코스피의 변동폭이 나타날 듯.
당분간 시장은 1336원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 방향성에 집중할 듯. 올해고점 전망치 1350원을 눈앞에 두고잇어 추가상승은 제한적일 듯. 환율상승 수혜가 큰 업종에 대한 관심 가질 필요 있어. 환율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업종은 의류, IT가전, 2차전지, 자동차, 방산, 조선, 정유 등에 해당. 수출업종에 대한 수급개선에 주목할 필요.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0.86%, S&P-1.29%, 나스닥-2.01%, 러셀-2.17%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지난 해 11월 이후의 하락장에서 가장 긴 랠리를 펼쳤던 미국증시는 6주만에 하락 전환하며 향후 시장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주는 모습.
이날 약 2조달러 규모의 주식옵션 만기날이었는데 만기일이 되면 옵션 계약 보유자들이 만기를 새로 설정하는 과정에서 증시 변동성이 커짐. S&P500지수가 주요임계치였던 4300선을 돌파하지 못하자 기존 포지션을 축소하고자 하는 매물들이 출회하며 하락.
또 이날 유럽경제의 중심인 독일에서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전보다 급등한 것으로 나와 ECB가 또 다시 물가 잡기를 위한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것이라는 우려가 커짐.
여기에 최근 랠리를 주도했던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근거한 연준의 긴축속도 조절 가능성, 2분기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등 주요 재료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점도 하락요인.
미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2.4%)을 기록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 가까이 근접하며 6주래 최고치 기록. 또한 지난 6월 중순 이후 40% 넘게 하락했던 CBOE 변동성 지수(VIX)는 5% 넘게 상승하며 2주 만에 최고인 20.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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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금리는 6주 만에 최고치 기록. 이는 시장이 다시한번 연준의 행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 그 동안 시장은 연준의 강도높은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며(동시에 10년물 국채금리하락) 대형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 보였지만, FOMC 회의 이후 주요 연준인사들은 시장과 거리감(?) 있는 강경 발언들을 쏟아내.
연준 내 가장 매파적(hawkish)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 을 기정사실화하며 연내 4%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의견을 밝혀.
여기에 연준 내 가장 비둘기파적(dovish)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조차 “시장과 나 사이에 단절 (disconnect)이 있다”면서 왜 시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강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면서 경기침체를 유발시켜서라도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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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는 긴축정책을 통해 기업, 가계의 재무상황(financial conditions)을 타이트하게 유지함으로써 투자, 고용 및 지출(소비)를 억제해 과열된 경제를 냉각(cool down)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려는 목적. 하지만 최근 두달 동안 보인 주가와 채권가격의 상승은 이런 Fed의 목적에 반해.
연준인사들의 강경 발언은 연준의 목표와 관련된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주기 위함이지만, 한편으로는 7월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transitory)’일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도 있어. 지난해 논란이 됐던 ‘일시적’이란 단어에 대해 올해는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Fed의 입장.
결국 여러 연준 위원들과 FOMC 회의록에 나타나듯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확고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한동안’ 금리 수준이 높게 유지될 수 있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이 받아들이기 시작.
19일기준 S&P500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PER이 6월저점 15.4배에서 18.3배까지 상승, 지수반등에 EPS 추정치 하향의 영향.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6월말 이후 올해 1.5%, 내년 3.5%씩 하향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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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당분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전날 59%에서 이날 57.5%로 소폭하락. 9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전날의 41%에서42.5%로 소폭 상승.
CBOE 변동성지수(VIX)는 하루 새 5.32% 뛰어 20.60을 기록.
■ 주요종목 : 메가캡·반도체 약세 vs. 헬스케어강세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장중 3% 가까이 근접하자 대형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아마존(-2.9%), 알파벳(-2.3%), 테슬라(-2.1%) 등이 약세를 주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8%)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반등세를 보였던 반도체 주요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하였는데, 엔비디아(-4.9%), AMD(-4.5%), 마이크론(-3.9%) 등이 큰 낙폭을 기록.
반면 미국 내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헬스케어(XLV, +0.3%)에 대한 매수세 유입되며 화이자(+1.2%), 존슨앤존슨(+1.5%) 등 대형 헬스케어 업체 주가 강세.
Bed Bath & Beyond(-40.5%)로부터 촉발된 밈(Meme) 주식에 대한 매도세가 확산되며 AMC엔터테인먼트(-6.6%), 게임스톱(-3.8%) 등 크게 하락. 특히 AMC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경쟁사인 씨네월드그룹(-58.3%)이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 흐름 이어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11.3%)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하락 영향으로 급락. 이 날 비트코인은 3주 만에 최저인 $20,850(20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
미국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증가 여파로 카니발(-5.6%), 노르웨이크루즈라인홀 딩스(-4.6%), 로열캐리비안(-5.2%) 등 크루즈 기업들의 주가 약세.
반면 제너럴모터스(+2.5%)는 팬데믹 기간 동안 삭감된 분기 배당금을 복원하고 자사주 매입 규모를 $33억에서 $50억로 늘리겠 다고 발표. 옥시덴탈페트롤리움(+9.9%)은 버크셔해서웨이의 지분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뉴욕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와 휘발유 재고가 크게 줄어들면서 원유수요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 3일 연속 올랐다가, 오후장에 달러강세 영향과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예상보다 많고 공급도 원활하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0.53% 하락 마감.
러시아 국영에너지업체인 가즈프롬이 독일로 향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1에 대한 추가적인 유지보수계획을 밝히면서 유럽의 천연가스가격은 다시 한 번 고공행진. 유럽에 에너지 가격 부담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유로>원화>엔화>파운드
미국 달러화 가치는 이날도 큰폭상승하여,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2.4%)을 기록. 이에 유로/달러 환율은 패리티(parity) 수준에 근접하며 지난 7월 14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미 달러화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주 $129.7억에서 $133.7억(16일 기준)로 4주만에 처음으로 증가. 반면 유로화에 대한 순매도 포지션은 2020년 2월 이후 최대인 약 4.3만 계약에 달해.
달러화 강세에 따른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의 약세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 원화는 0.7% 하락하며 달러당 1336원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저, 역외 위안화는 0.5%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최저, 엔화는 0.8% 하락하며 달러당 137엔 기록하며 3주만에 최저 기록.
■ 전일 뉴욕 채권시장
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속도에 주목. 7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위원들은 필요이상의 긴축정책을 펼칠 위험을 지적한데다, 누적된 긴축 정책에 따른 경제영향을 평가해 긴축속도를 어느 시점에는 조절해야 할 것이라는 의사가 나타난 바 있어.
시장에는 연준의 긴축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와중에, 다음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준 인사들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연준 내 가장 매파적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며 연내 4%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했고,
연준 내 가장 비둘기파적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총재는 왜 시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면서 경기침체를 유발시켜서라도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강조.
이러한 연준인사들의 발언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인 2%로 되돌리기 위한 연준의 큰 보폭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미 국채 매도세가 나타나 국채금리는 큰폭 반등. 미 국채 10년-2년 금리차는 -29bp로 역전 폭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의 동반상승.
8월은 연준의 금리 결정이 없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주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을 앞두고 연준의 긴축의지를 주목하고 있음.
■ 전일 중국증시 : 폭염 우려에 증시도 시들
ㅇ상하이종합-0.59%, 선전종합-1.28%
19일 중국증시는 최악의 폭염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에서는 공공서비스, 에너지 업종이 상승했고 신흥산업, 정보기술, 원유·가스 운송 등이 하락했다. 선전에서는 농업, 공공서비스가 강세를 보였고 기계장치, 산업재섹터, 환경보호, 통신 등이 부진했다.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이 6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맞이하고 있다"며 "빠른 회복에 대한 희망에 족쇄를 채우는 부정적인 소식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