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범한 날에 더 많아야 합니다
10월7일(월.10: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만안 봉사회(회장 김 옥현) 봉사원 조 의선
( 안양지구협의회 직전회장)은 생일을 맞아 금년부터는 뜻있게 생일의 나눔을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을 하기위해 제빵을 만들어 아르신들에게 간식 제공을 하였다. (제빵사: 박경선)
제빵 종류 : 견과류 단팥빵 (235개) 버터 콘 브레드 (200개) 총 435개
단팥빵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빵이다
반죽은 우리밀과 이스트. 황설탕. 생크림. 우유 등을 넣고 반죽을하여 1차 발효를 하고 소분하여 면포를 덮어 2차
발효후 50g씩 계량하여 납작하게하여 종이접기 하듯 접어 공기를 빼주고 팥을 깜싸 동글하게하여 가운데를
눌러주며 호두를 올려주고 숙성실에서 30분간 숙성하여 오븐에 넣어 200도에서 20분간 구워내어
맛있는 단팥빵이 만들어졌다.
중앙 봉사관 제빵실은 빵들이 구워 나오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냄새와 봉사원들의 생일 축하의 담소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며 우리는 하나다라는 소중한 마음을 일 깨워 주었다.
완성된 제빵은 오는 10월12일 안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국립횡성 숲체원 항노화 예방 산림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봉사원(45명.100개)들 간식용으로 준비 됬고 나머지는 안양6동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드렸다
생일을 맞이하여 기꺼이 뜻 깊은 봉사를 해주신 조 의선님께 감사를 전하고 봉사를 마쳤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