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ㅡ옥상은 그림의떡 장대비 덕분에 ㅜㅜ
상 ㅡ 상상도 못했었네 (동생부부) 휴가첫날 토욜에 장대비가 내릴줄은
파 ㅡ파릇파릇 싱그러운 옥상정원 선보이고
싶었으나
티 ㅡ 티격태격 아웅다웅 비오는날 방에안자
찬형제 애교에다 비내리면 풍경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행복이었네
동생부부가 휴가를 맞야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장대비가 내렸지요 그래서 옥상엔 못나가고
옥상쪽을 바라보며 가리비를 구어먹었지요
빗소리에..맞바람과..선선한 공기가 환상의
호흡 찬형제가 있어 더욱 행복했던
그리고 나서는 작은아들 은총이의 가이드로
물왕리 🌳숲에숨다🌲카페에서
휠링의 순간도
너무멋진
요기에서 저녁 한정식으로 한상차림도
동생 이모할머니의 사랑듬뿍 찬율이가 행복하고
이모부 할아버지의든든한 사랑에
찬영이 형아 웃음꽃만발
🦰동생부부 휴가첫날에 우리가 행복했네🤵
첫댓글 옥상에서 파티를 못해 아쉽겠지만
그래도 일가친척들과 나들이했으니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옥상에다 파릇한 식물을 키우는 그 집 모습을
향기 마음에 담아보면서 물왕리는 향기가 지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