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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스크랩 여행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도의 마지막 모습 - 경전선 답사기. 2
앙겔루스 노부스 추천 0 조회 146 12.07.04 13: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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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4 14:54

    첫댓글 광양은 시내(구 동광양시지역, 동 지역. 시청 소재지)와 광양읍이 따로 있습니다. 사천시, 문경시도 그렇구요.

  • 작성자 12.07.04 16:29

    광양은 '시' 였던 지역이 없습니다. 애초에 군이었던 지역이 인구증가로 시가 된 곳이에요. 중심지가 광양"읍" 인 이유도 그거구요. 이번 여행에서 들렀던 진주시의 경우는 진주시와 진양군이 합쳐서 진주시가 된 것이라, 시지역과 군지역이 구분이 되지만 광양은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2.07.04 16:30

    이를테면 진주시 망경동은 구 진주시지역이라 그저 경남 진주 망경동이지만, 도월리에 있는 광양역은 광양읍지역에 있기에 전남 광양시 광양읍 도월리인 것이죠.

  • 작성자 12.07.04 16:33

    그리고 버스터미널 기차역등이 있는 중심지는 여전히 광양읍이지요. 물론 광양의 진짜 핵심시설은 광양제철이지만... 이 지역은 매립지에 설치되어서인지, 구 지명이 없네요.

  • 작성자 12.07.04 16:38

    좀 더 찾아보니 현재의 중심지는 중마동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원래 골약면의 중동리와 마동리였는데, 이게 승격(+매립지를 편입)되어 말씀하신 동광양시가 되었던 것이군요...-- 첫댓글에 달았던건 제가 잘못 안 것인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4 17:05

    미묘함이라는게 맛깔스러운 이유가 그거 아닌가 시프요~ 자연만으로도 인간만으로도 설명안되는 풍경이라는 것을 이번 여행에 실컷 보고 왔지요~

  • 12.07.07 20:41

    역주행 완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네요... 잘 보았습니다. (__)

  • 작성자 12.07.07 21:38

    느낌이 전해졌다 생각하니 저도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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