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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관규 |
▲ 김광진 |
▲ 이정현 |
▲ 구희승 |
전남 순천은 곡성이 떨어져나가 독립 선거구가 된 이후 처음 실시된 총선 여론조사에서 종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유 있게 앞서 나갔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처음으로 야당 후보들에게 추월을 당했다.
고향인 곡성의 압도적인 지지가 사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정현 의원은 더민주 노관규 전 순천시장, 국민의당 구희승 변호사와의 3자 대결에서 29.4%의 지지율로 37.6%의 노 전 시장에게 8.2%p 뒤졌다. 구 변호사는 18.9%였다.
이정현 의원은 더민주 후보를 김광진 의원으로 교체한 경우에도 30.0%로 김 의원의 32.5%에 2.5%p 뒤졌다. 구 변호사는 18.9%였다.
* 조사 지역 및 표본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전남 순천 503명(조원씨앤아이)
* 조사 방법 : 유선 RDD 전화+스마트폰앱
* 응답률 : 전남 순천 6.3%
*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투데이에서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