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주 셀 모임 안내서
▶아이스브레이크: 나의 인생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은?
▶찬양과 경배: 하나님의 음성을 (뒷장에 있습니다.)
▶한주간의 삶 나누기: 힘들었던 것, 좋았던 일, 자신이 직면한 문제, 은혜(응답)받은 사건들
▶지난주 말씀 묵상
복된 자의 길 (신28:1-6)
복은 어떤 상태가 아닙니다. 그건 자기 존재의 올바른 인식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과 저주를 함께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11장 26절에 보면 "복과 저주를 두노니 너희가 선택하라." 그렇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선택 뒤에 오는 후속 결과는 그것은 부득이 내가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봄이 될 때 내가 씨를 뿌리는 것은 내 마음대로입니다. 뿌린 다음에 가을에 거둘 때는 그건 심판입니다. 선택에 대한 결과, 그것은 내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늘 말씀합니다. 복된 환경이 있는 게 아니라고. 복된 자가 있습니다. 복된 사람이 있고 복된 존재가 있고 복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된 길이 있습니다. 복된 자가 되면 그는 복된 길로 가고, 복된 길로 가는 자에게 복이 따릅니다. 복은 뒤따르는 겁니다. 복을 따라간다고 복 받는 게 아니에요. 내가 세워 놓은 복, 내가 생각하는 복을 쟁취하겠다고 하는데 복은 쟁취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복 받는 비결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랬어요. 삼가 듣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경외하는 사람, 하나님의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순종하여 살아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특별히 '삼가 듣고' 그 말은 뭡니까? 조심스럽게 들어요, 놓칠세라. 그런고로 마음을 비우고, 내 욕심이나 이상이나 비판이나 이런 거 다 비우고 아주 순수한 어린아이 마음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 거예요. 성공하는 사람 복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습니다. 듣는 마음, 듣는 귀, 듣는 자세에 복이 있는 것입니다. 내 몸과 마음을 삼가면서 집중적으로 듣는다. 그리할 때 말씀의 능력이 나를 사로잡아요.
참된 신앙이란 내 모든 생각을 버리고 내 마음의 충동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환경을 바꾸려는 생각 없어요. 바꾸어 달라고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내게 주신 기회예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길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기회라고 그렇게 믿고 사는 것이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면서도 "가라" 할 때 떠났습니다. 도대체 어디 가서 어떻게 머물려고 무얼 하라는 것입니까? "떠나라" 하면 떠났어요. 여러분 너무 변론을 벌이지 마시고 너무 꾀를 부리지 마세요. 정직하게 때로는 우직하게 때로는 고집스럽게 말씀에 순종하세요. 그것이 복된 자가 되는 길입니다.
환경이 복이 아닙니다. GNP가 올라간다고 복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잘산다고 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복된 자가 되고 복된 길에 설 때 그 앞에 전개되는 모든 것이 복으로 화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복이 무언지도 모르고 복 받기를 바라고, 복된 길을 등지고 복 받기를 바라고, 꼭 저주스러운 일 못 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하면서 잘살기만 바라는 이런 멍청한 인간이 어디 있어요? 다시 자세를 고치고 분명히 복된 길에 서서 복된 자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 나눔과 토의
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2) 나의 신앙은 복된 자의 길로 가고 있는지?
3) 복된 길로 나아갈 때 방해되는 것 들은?
비전나누기 : 한 주간 동안의 나의 비전과 오이코스소개 합심기도(기도제목 나눔, 오이코스를 위하여)/
헌금(찬429장)/ 광고/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