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도량초등학교로
다형이는 이벤트 파트에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
록형이는 형곡초 음악 선생님으로 그대로 나도 1학년 6반 담임으로 그대로 또 한 해를 시작하게 된다.
어제 저녁 온가족이 매운 쭈꾸미볶음을 먹으며 또 잘 살아보자고 다짐을 했다.
3월 첫날이라 새벽 예배 가서 온 가족의 새학기 시작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가족 모두 각자 자신의 일터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 즐겁게 일 했으면 좋겠다.
다형이가 지난 1년 동안 많이 힘들어 했었다,.
올 해는 더 즐겁게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일터가 되었으면 한다.
내일이면 또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에 기대를 걸어본다.
날마다 같은 일상이지만 하루하루가 즐겁고 보람되게 기대를 걸어본다.
나에게 보내준 아이들 록형이에게 보내준 수백명 다형이에게 보내주는 수만명 남편에게 보내준 수백명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위해 .......
첫댓글 좋은 3월이 된 가정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것"은 현상유지(방어)하는
것도 큰 복입니다. 국회의원 재선된 만큼이나 행복한 가정입니다.
그나저나 괜히 매운 쭈꾸미볶음 이야기까지 하셔서~~?? 아참네~~.
목사님 염치없지만 또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언제 시간 되면 점촌 목사님이랑 두분 박태원 목사님 한채 쭈구미로 꼭 모시겠습니다 사모님도 함께요 약속합니다 매 번 기도만 부탁드렸는데 정말 죄송했거든요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아닙니다. 괜히~~?? 제 혼자 희망사항 일 뿐인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