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5.) 하나님의 쓰임 받는 도구로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도록...

[백석]

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93) – 하나님의 쓰임 받는 도구로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도록...

김 인 수 시무장로(대구남산교회)

창조주 전능의 아버지 하나님

모든 피조물들을 통해 세세 무궁토록 존귀와 감사와 경배와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신 아바 아버지께 구원의 감격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더 알게 하셔서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혜를 기억하여

날마다 감사하며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맡기신 그 소명을 기억하고 깨달아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의 쓰임 받는 도구로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의롭게 보이고 아무리 허물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 없이는 심판받아 저주받을 인생임을 기억하여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부끄럽고 반복되는 죄악에 빠진다 하여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언제나 안아주시고 반겨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어 절망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다시 나아가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지켜온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여 지역과 민족과 열방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믿음의 열매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보잘 것 없는 지체이지만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허락하신 하나님의 전이오니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믿음의 일들을 우리를 통하여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동행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점차 복음화 비율이 줄어드는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대구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기도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대의 무지함을 탓하지 않게 하시고 언젠가 하나님의 크신 권능의 힘을 믿고 의지하여

날마다 기도의 무릎을 튼튼하게 하셔서 우리의 간구가 하루도 쉬지 않게 하시옵소서.

배우고 아는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은혜를 주셔서 자녀들에게 믿음의 심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일터에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품어져 나오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은연 중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늘의 음성으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온 종일 주님을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귀한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왕되신 주님을 찬양할 때에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것들이 장애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소리 높여 부르는 찬송이 되게 하시옵소서.

* 여러 가지 가슴 아픈 사건들을 접하면서 상처받은 우리들의 심령을 품어주시고 말씀으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 해외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안위와 필요한 물질들을 채워주시고 성령에 감동된 믿음의 권속들을 보내주셔서 주를 섬기는 일에 선한 동반자가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하루속히 압제와 굶주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간구하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