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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공능의 개념
1979년 「당우」라는 사람이 사천에서 귀로 글을 듣고 알아본 후 그와 유사한 현상을 끊임없이 발견했는데 예를 들면, 인체투시, 격물투시, 요시, 요감, 의념지동, 의념으로 바늘 끊기, 의념복원, 의념이물(意念移物), 사유전감 등등이 나타났다.
그로부터 과학계와 기공계에서 공동으로 이 문제를 연구하는 과정 중 특이공능의 개념을 제출하였는데 초기 기공훈련을 거치지 않고 나타난 이러한 기이한 현상을 특이공능이라 불렀다.
그 후 기공연구와 인체과학 생명과학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하여 사람들은 차츰 기공훈련을 거쳐 개발해 나온 고급공능이 바로 특이공능이며 양자가 표현해 나타난 공능의 형식 및 응용범위가 완전히 같고 그저 특이공능이 산생한 경로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가 역사를 다시 뒤쫓아 회억(回憶)한다면 사실상 특이공능은 우주가 탄생함에 따라 산생(産生)되었고 각종 생물의 탄생에 따라 이미 산생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
특이공능은 현대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인들도 있었으며, 또 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속에도 있으며, 또 기공훈련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공을 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
기린문화는 고대로부터 현대의 사람, 동물, 식물, 무생물체의 특이공능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하고 연구하여 귀납한 후 인식하건대 특수공능은 특수하지 않으며 이는 원래부터 각종 물질 중에 모두 구비된 일종의 잠재해 있는, 개발되기를 기다리는 음성기능이며, 또 이런 종류의 공능에서는 인류의 개발 가능성과 공능유형이 제일 높다.
이로 보건대 특이공능이란 사람마다 잠재해 있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규칙적 공능이며 잠재해 있는 음성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