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1편
독립한 부부
전유나
시설 사회사업가 전유나 선생님이 결혼을 앞둔 입주인을 거든 이야기입니다.
부부가 결혼과 독립 모든 단계를 스스로 경험하고 결정하게 거들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이기에 그러했습니다.
더하여,
부부의 둘레 사람을 세우기 위해 애썼습니다.
결혼 뒤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때 동네에 알고 지내며 부탁할 사람이 많아야
여느 사람처럼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의 자기 삶과 둘레 사람과 어울리는 삶.
사회사업 기본이지요.
당사자는 전방에, 사회사업가는 후방에!
실천의 정석입니다.
'독립한 부부'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읽었습니다.
당사자들도 충분히 힘이 있는데 우리가 괜히 노심초사하며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하지는 않나 생각해보게 된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로서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면서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통하여 본인들의 일로 어려움이 있어 부탁하는 특별한 때를 제외하고 자기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거들어 실천하는 사례 잘 읽었습니다.
"4년 뒤에 만난 부부는 직원이 생각한 것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부부를 지원하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작은 거 하나도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자’ 이전에 경험으로 판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레짐작해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범위를 속단했던 지난 과거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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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사람의 속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말이 계속해서 맴돕니다.
생활의 장애는 상황적 현상일뿐...
잘 읽었습니다. 기록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마음이 몽글몽글- 몽글상담소 '
지인의 소개로 지난 주에 보았던 프로그램이 생각났습니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 장애를 가진 자매가 계셔서 요즘 저의 이슈이기도 합니다.
그 자매를 어떻게 도울까? 현재로는 자매가 사랑하고 싶은 형제가 나타나길 기도하는 길 뿐이지만 ...
여느 신혼부부처럼 생활하고 계시는 희민 씨와 귀진 씨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사례 나눠 주신 전유나 팀장님! 고맙습니다.
우와, 상상 속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전유나선생님 실천 속에 펼쳐졌네요.
이보다 더 실제이고 삶인 지원이 있을까요? 귀한 실천 이야기 고맙습니다.
<배송 당일에 리모델링 업체 공사가 늦어지면서 일정이 꼬였습니다. 부부는 직원에게 전화하지 않고 일을 해결했습니다. (…) 이런 상황을 적절하게 잘 조율하는 기술은 어디서 배울까요? 시설에 살면 ‘사회적 기술향상 프로그램’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희민 씨에게 제 경험을 이야기했지만 그것 또한 정답이 아닐 수있습니다. >
부부에게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나서서 조율하지 않고 묵묵히 뒤에서 기다리린 선생님의 노력이 보입니다. 내가 앞서 일하면 상황은 빠르게 해결될진 모르지만 당사자는 삶의 주체가 되지 못할겁니다. 나의 조바심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도 거들수 있음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역량을 믿고 거드심에 읽으며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신혼부부가 이런 걱정을 하면서 사는구나 했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당사자를 위한 것이다 생각하고 당사자 보다 앞서 나설 수 있음에도 잘 참으신(?) 당사자에 대한 믿음으로 기다리고 지켜봐주신 모습에 감명 받습니다.
일하다가 보면 특히 어르신들 하시는 속도나 모습이 답답하고 본인도 힘들어하시니 나서서 도와드리고 빨리 끝내려고 들기 쉬운데.. 이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느 사람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았습니다 " 나는 누군가에게 평범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고 있는지 저 또한 평범한 일상을 사는지 질문하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세 번 쯤 하니 귀진 씨에게도 요령이 생겼습니다.
부족하고 어설플지라도 자기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결혼으로 장애인 부부 일상을 도운 전유나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사자는 전방에, 사회사업가는 후방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