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동고개의 본산 들머리
▼ 237봉
▼ 본산 정상직전의 산성
▼ 본산
▼ 본산에서 돌산종주의 절반지점인 작곡재로 내려선다
▼ 작곡재로 내려서서 뒤 돌아 본 본산 들머리
▼ 작곡재 도착
작곡재에 도착한 시간이 08시 22분이다
돌산대교에서 거의 5시간 걸렸네
아침시간대이지만
준비 해 간 점심을 미리 먹고 09시 다시 출발
▼ 작곡재 도로 건너편의 수죽산 들머리
▼ 수죽산으로 오르는 초입에는 편백나무숲이 울창하다
▼ 수죽산
▼ 봉양고개
▼ 봉양고개 도로를 건너 갈미봉으로...
▼ 갈미봉
▼ 갈림길에서 봉황산은 왼쪽으로 전망대를 지나 봉황산 정상에 갔다가 되 돌아와서 오른쪽 돌산종주(향일암)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
▼ 봉황산 정상
▼ 봉황산 전망대
▼ 돌산종주 끝인 마지막 봉우리인 금오봉이 보인다
▼ 율림마을과 금오봉쪽 조망
▼ 흔들바위
▼ 율림리(대율)
▼ 율림치와 금오산이 가까워졌다
▼ 율림치로 가면서 등로 2시방향 바다 건너 금오도가 길게 보인다
▼ 율림치 주차장
율림치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 다시 출발한다
▼ 율림치의 금오산 들머리
▼ 금오산 정상에 올라
▼ 금오도쪽 배경으로..
▼ 금오봉에서
▼ 임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임포마을....돌산종주의 끝이 보인다.
▼ 향일암으로 들어서며
▼ 몇년전 화마에 소실된 원통보전을 새로 지었다
▼ 관음전
▼ 해수관음상
▼ 관음전앞의 원효대사 좌선대
▼ 돌산종주 완주를 자축하며 기념샷...아자 아자 화이팅!!
▼ 돌산 갓김치 직판장
▼ 돌산 갓김치
▼ 향일암휴게소 주차장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6월이라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한여름을 방불케한다
6월 중순에 걸어 본 여수 돌산종주 32km
해발고도는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산을 오른만큼 다시 내려오기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중반이후에는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힘에 겨웠다
봉황산 전망대와 금오산이후 탁 트인 조망 덕분에
종주의 마지막길이 덜 힘겨웠지않나 생각된다
관음기도도량인 향일암을 한바퀴 둘러보고 일주문을 내려서면서
돌산종주를 마친다
힘겨웠었지만 그래도 한번에 종주를 끝낸 성취감이랄까?
가슴 가득 뿌듯한 마음으로 돌산종주 마무리 한다
첫댓글 잉꼬 부부!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중거리 산행이라 힘이 들었지만 서로 격려하며 마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