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상징 한라산
2022.9.10 한가위 날
제주도에서 한라산은 상징과 같은 존재입니다.
도내 어디에서나 바로보면 항상 그 자리에 우뚝 서있습니다.
그런데 한라산이 보이지않은 곳이 한 군데 있는데,
그곳이 고내리라고 하지요.
▼ 오늘 지인으로부터 만수가 된 백록담 전경을 보내왔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한라산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그리고 2017년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후
추석 전 제주를 방문한 저의 딸과 함께 올랐던 사진도 공유합니다.
이때 관음사 코스로 올랐는데 딸이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나는 올레길 26코스를 걷고, 산티아고 800킬로를 걸은 후라
그리 힘든 것을 몰랐지요.
▼ 제주 이사오기 전 2013년 아내 생일기념 제주도 여행시
아내와 함께 영실코스로 올랐을 때의 한라산 모습입니다.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두 분의 모습이요
제주의 상징 한라산에 가 본지도
이렇게 전해 주시니 추억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