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작업때
긴 장대에 롤러를 끼워
벽 도색을 하다가 몸살이 덜컥
감기까지 덜컥
수영장 한증실에서
땀 빼기로 사흘을 계속하면서
근육뭉침을 푼다
몸살끼는 진정되었는데
기침은 계속 콜록콜록
의사들도 감기는
푹 쉬는 것이 약이다 라고 하는데
찜질로 땀 배출
뜨거운 계속 마시기
그렇게 민간요법으로 감기를 다스리다가
오늘은 약국에서 약을 산다
모임에 가기 위해서
알약을 먹고 모임에 간다
그래도
나만의 민간요법은
약에 의존보다 쉼이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한 화요일 되십시요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화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