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1일차
이른 아침 아이들이 다정한에 들어섭니다.
오늘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하이힐링원에서 보낼 2박3일 캠프의 첫날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 하이힐링원은
스마트폰 없이도 친구들과 함께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경험을 했던 곳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소지품과 준비물을 챙긴 우리들은
오전 9시경 영월로 향하는 버스에 오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10월의 높고 푸른 하늘과 구비구비 산등성이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알록달록 색깔옷을 입은 가을산이 아름답습니다.
아침 일찍 분주했던 우리들은 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먹습니다.
식사 후 원장님이 준비해주신 달콤하고 상큼한 귤도 맛봅니다.
구불구불 좁은 길을 따라 오르니
멀리서 반가운 하이힐링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숙소배정 후 짐을 풀고서 오후3시,
이곳의 필수 프로그램 팀별 미션으로 진행되는
"행위중독 예방 애플리케이션 도전! 중독타파"를 시작합니다.
먼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중독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그 위험성을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는 영상을 시청합니다.
"도피민 디톡스는
마음의 근육을 길러 심리적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깆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5명씩 5팀으로 나누어 미션을 수행할 차례입니다.
각자 팀은 미션 태블릿을 안고 출발합니다.
친구들과 서로 힘을 모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유능감을 느낄 수 있는 미션입니다.
쿠킹스튜디오에서 소떡소떡만들기, 힐링원명소 퍼즐조각 맞추기,
별빛마루에서 100조각으로 하트도미노 만들기 등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원 곳곳을 둘러봅니다.
이어서 1시간의 신나는 자유시간~
트램펄린, 피구, 산책, 보드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강원도 영월의 10월을 마음껏~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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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링원 _ 어린이방방 트램펄린
하이힐링원 _ 어린이방방 트램펄린
하이힐링원 _ 어린이방방 트램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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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
열심히 미션하고 신나게 놀고~배꼽 시계가 울립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입니다.
석식 후 2시간 동안 자체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다정한 힐링챌린지-협동미션 올림픽" 입니다.
총 4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팀명, 구호, 포즈를 정하고 게임올림픽을 시작합니다.
신문지게임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게임
젓가락 양파링
인간매듭풀기
빙고게임 등
신나는 게임들이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서로 까르르 까르르 둥근눈이 반달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지금 이 순간 너무 재밌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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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링원 자체 프로그램 _ 몸으로 말해요
하이힐링원 자체 프로그램 _ 젓가락 양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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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링원 자체 프로그램 _ 젓가락 양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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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링원 자체 프로그램 _ 인간매듭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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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이어서 맛있는 과자파티~
체력 좋은 우리 아이들 또 밤산책을 가자고 합니다~~ㅎㅎ
길고 긴 힐링원의 첫날,
오늘밤 아이들의 수다가 조금은 더 이어지겠지만~
잘 자고, 내일 또 만나요~
10.13(화) 2일차
하이힐링원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즐거운 일들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아침 7시에 일어나 씻고 외출 준비를 마친 뒤, 8시에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합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후,
본관 5층 로비에 미리 숨겨둔 보물찾기 시간이 진행됩니다.
보물을 찾아 간식과 바꾸고 기뻐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보물을 찾지 못해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힌트를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즐거운 보물찾기 시간을 보낸 뒤 아침 산책을 합니다.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해야했지만
영월의 숲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치있고 낭만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영월의 상쾌한 공기와 가을비 속에서 행복한 아이들~^^
이후 오전 프로그램으로 쿠킹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도너츠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먼저 도너츠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계피, 베이킹파우더, 정제황설탕, 우유, 달걀 3개를 넣고 반죽합니다.
여기에 잘게 자른 은행과 깐 밤을 넣어 골고루 섞습니다.
도너츠 팬에는 붓으로 포도씨유를 바르고 반죽을 넘치지 않게 담은 후,
오븐에 굽습니다.
하이힐링원에서 오후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기대하던 숲체험입니다.
산은 춥기 때문에 긴옷을 챙겨입습니다.
목적지까지는 걸어서 15~20분 정도 걸리는데 출발 전 가볍게 몸을 풀고 이동합니다.
산길을 걸어보며 산딸나무 열매도 맛보았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해먹 설치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해먹에 편안하게 누워 해먹테라피 시간을 갖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도 들어보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새소리에도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봅니다.
숲속에 가득한 솔향도 맡아봅니다.
평소에는 쉽게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가까이에서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숲체험을 마치고 내려온 뒤에는
저녁 식사 전까지
트램펄린을 타고, 보드게임을 하고 배드민턴을 치며
자유롭게 활동합니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저녁에 진행할 자체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장기자랑을 위해
팀별로 연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4개 팀이 차례로 나와 장기자랑을 선보였습니다.
짧은 준비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다양한 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친구들을 모두 모두 칭찬합니다^^
이어서 허밍으로 노래 제목을 맞추는 허밍게임과 OX 퀴즈를 진행합니다.
문제를 맞추려고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입니다~
깔깔깔 즐거운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습니다.
자체 프로그램까지 모두 마친 뒤,
각자 집에서 준비해 온 컵라면을 먹으며 컵라면 파티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웠던 하루를 회상해 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아이들은 하이힐링원에서의 둘째 날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