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단기 4356년) 6월 1일(목). 음력 4월 13일.
* 오늘은 '의병의 날'
- 임진왜란 때 의령에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전국최초로 의병 일으킨 날(1592년)을 기념해 의병제전행사 하다가 2010년에 오늘을 ‘의병의 날’(국가기념일)로 정함
* 오늘은 '국제아동의 날’
* 6월 : 성소수자 인권의 달(Pride Month)
1270 (고려 원종 11년) '삼별초 의거' 시작됨
- 원종 임금과 문신들은 몽골에 항복하고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돌아갔으나 무신과 삼별초는 몽골에 항거
- '배중손' 지휘 아래 진도로 옮겨 용장산성 근거지로 항몽투쟁
- 고려-몽골연합군이 진도 점령하자 '김통정' 주도해 제주도로 옮겨 항파두리성 쌓고 항거
- 1273년 4월 28일 여몽연합군 1만여 명에게 제주도 함락되자 '김통정'과 삼별초 70여명 목매어 스스로 목숨 끊음
- 삼별초는 좌·우별초와 신의군으로 구성. 송도방범대인 야별초 인원이 늘자 좌·우별초로 편성, 신의군은 몽골과의 전쟁 중 포로였다 탈출한 이들로 조직
1871 (조선 고종 8년) 강화 해협에서 한미간 포격전(신미양요)
1901 (대한제국 과무 5년) 용산 전환국 은화 주조 개시
1907 (대한제국 광무 11년, 융희 원년) 서울-평양 시외전화 개통
1911 동대문 북쪽 성벽 헐고 도로 개통
1918 '문익환' 목사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남
1922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열림
1922 개벽사, 월간 "부인" 창간
1943 원불교 창시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 열반
- 7세부터 자연현상과 인생에 대하여 특별한 의문을 품고, 20여 년간 구도고행을 계속하여 마침내 1916년 4월 28일, 큰 깨달음(大覺)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이날이 바로 원불교의 개교일
- 원불교는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표방하며 타종교를 배척하지 않는 교리가 특색
- 기본 교리를 밝힌 “정전”, 소태산 대종사의 어록인 “대종경”, “금강경” 등을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함
1948 군정재판 폐지
1950 6년제 의무교육 실시
1953 대구일보 창간
1959 제5차 아시아민족반공대회 서울서 열림
- 14개 가맹국 및 지역대표와 6개국 옵서버 참석
1960 '허정' 과도내각 부정축재 자수기간 설정
- 삼성 등 9개 재벌 36억 8,200만환 탈세 신고
1962 '김상돈' 등 민주당계 41명 반정부음모혐의 발표
1965 청소년 선도 위해 밤 10시에 '사랑의 종' 치기 시작
1967 신민당 전국구 후보 '김재화',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
1971 충남 청양에서 백제요 10개 발굴
1973 새 가정의례준칙 발효
1973 불국사의 법음종 첫 타종
- 종 무게 7,500kg, 높이 2.8m, 종소리여운 3분10초 세계 최장
1974 한국적십자 중앙혈액원 명동에 '헌혈의 집' 개관
1976 신용보증기금 설립
1981 대구에 첫 점자도서관 문 염
1981 아시아 최대서점 '교보문고' 문 염
1982 경기 성남 서쪽 상공에서 군수송기 C123기 추락
- 장병 53명 전원 사망
1995 '나웅배' 부총리 남북직교역 확대 추진방침 발표
2006 북 외무성, 6자회담 수석대표 초청. 미국은 거부
2015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 사망자 발생
- MERS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016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현장 가스폭발. 4명 사망, 10명 부상
2017 낙동강 강정, 고령보, 달성보, 합천 창녕보, 창녕 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개방
2020 조선 3사 카타르 LNG선 100척 이상 수주
- 3사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 수주 금액 : 23조 6천억원
2021 BTS의 “버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 잭슨 파이브 이후 그룹으로 최단기간에 네 번째로 1위에 오름
2021 화가 ‘손장섭’ 세상 떠남(81세)
2021 ‘김오수’, 검찰총장 취임. “6대 범죄 직접수사 최소한으로 절제해야”
2021 ‘엄유정’ 작가 식물 그림책 “푀이으” 국제 책 디자인 공모전에서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최고상 받음
2022 “뉴스”
* ‘협치’·‘상생’·‘희망’ 저마다의 바람으로 투표한 시민들···“편안한 미래 소망”(서울신문)
*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전 10시 투표율 8,7%...7회보다 2,8%p 낮아(SPN)
* 20대 이하 또 갈렸다…男 국힘 65.1%·女 민주 66.8%(서울경제)
* 출구조사 결과에 눈물고인 박지현…국민의힘은 환호성(서울경제)
- 이재명 ‘묵묵부답’…10분 만에 자리 떠, 박지현 “견제론보다 쇄신 모습 보였어야”
* 김기현, 文 사저 앞 시위에 "문빠·대깨문에 비견할 바 못 돼"(서울경제)
- 김 위원장 "文이 작금 상황 유발한 장본인“
* 尹부부 집무실 사진 논란에…文부부도 집무실서 '찰칵'했다(서울경제)
1616 일본 에도 막부 1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상 떠남
-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여 권력 장악. 승전 후 1603년 ‘에도(현재의 도코) 막부’를 개창, ‘에도 막부’는 1868년까지 지속됨
- 1618년 매사냥을 나갔다가 ‘돈까스, 덴푸라’를 먹고 복통을 일으켜 중태에 빠져 3개월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남
-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를 필요 없다. 자유롭지 못함을 항상 곁에 있는 친구로 삼는다면 부족할 것은 없다. 마음에 욕심이 생기면 궁핍했을 때를 걱정하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원이요, 분노는 적이라 생각하라.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을 모르면 그 피해는 너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너 자신을 탓할 뿐 남을 탓하지 말라. 미치지 못함이 지나친 것보다 낫다.” : 도쿠가와 이예야스
* 마쓰우라 세이잔의 수필 ‘갑자야화’에 수록된 ‘센류’(일본의 정형시)
- “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버리겠다.” : 오다 노부나가
-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게 해 보이겠다.” : 도오토미 히데요시
-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리겠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1780 독일군인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태어남
- “전쟁은 다른 수단들에 의한 정치의 계속”
1864 '홍수전' 스스로 목숨 끊음으로써 태평천국의 난 14년 만에 끝남
1868 미국의 15대 ㄷ애통령 ‘제임스 뷰캐넌’ 세상 떠남(1791년 4월 23일 ~ )
- 유일한 독신 대통령, 남북전쟁이 일어나기 직전까지가 임기
- 개인적으로 노예제도를 반대, 대통령으로서는 미국 헌법에 따라 노예제도 보호함
- 퇴임 후 남부에서 노예를 사들여 북부에 풀어주는 일을 함
1878 영국 계관시인 '존 메이스필드'( ~ 1967) 태어남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 하리, 쓸쓸한 바다와 하늘 저 쪽으로
바라보는 것은 단지 큰 배와 그 배를 인도하는 별 하나”
I must down to the seas again, to the lonely sea and the sky.
And all I ask is a tall ship and a star to steer her by.
1926 미국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 태어남
1958 '드골', 프랑스 총리 취임
1962 나치 전범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 세상 떠남(1906년 3월 19일 ~ )
-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동유럽의 게토와 학살 수용소로 강제 추방하는 임무를 맡음
-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당시 미군에게 포로로 잡혔으나 수용소를 탈출
- 1948년 나치에 동조하는 조직을 통해 위조 신분증을 획득하고 국제적십자 위원회 여권으로 1950년 7월 14일 배편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
- 1952년에는 가족을 아르헨티나로 입국시킴
- ‘메르세데스-벤츠’사 직업을 얻음
- 1960년 5월 11일 아르헨티나에서 ‘모사드’ 요원들에게 체포됨
- 1960년 5월 20일 아르헨티나 5월 혁명 150주년 기념행사에 방문한 이스라엘 대표단의 비행기를 이용해 5월 22일 이스라엘에 도착하였으며, 도착 즉시 당시 이스라엘 총리 ‘다비스 벤구리온’이 ‘아이히만’의 체포를 발표하였음
- 이스라엘은 아르헨티나의 항의로 주권 침해를 인정함
- 재판 과정에 ‘아이히만’은 유대인 강제 추방은 부정하지 않았지만 홀로코스트는 부정하였으며, 자신은 전체주의적 총통 체제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
- 미국의 CIA는 ‘아이히만’이 체포되기 2년 전에 그가 아르헨티나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관련 정보를 이스라엘에 제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2006년 기밀이 해제된 문서를 통해 밝혀짐
1965 방글라데시 폭풍 강타, 사망 3만 명
1968 '헬렌 켈러'(1880 ~ ) 세상 떠남
- ‘빛의 천사’라 불린 미국 사회사업가
- 생후 19개월에 앓은 열병으로 눈 멀고 귀먹고 말 못하게 됨
- 스승 ‘맨스필드 설리번’의 헌신적 보살핌으로 농아학교 거쳐 하버드대 입학
- 1904년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 받은 시각장애인으로 졸업
- 자기와 같은 맹농아인을 위한 구제 교육 사회사업에 생애를 바침
- “캄캄한 세계 속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내 마음속에 언제나 태양이 떠 있기 때문이다.”
- “문학은 나의 유토피아이다. 감각의 장해가 책이라는 친구들의 아름답고 고마운 이야기로부터 나를 가두는 일도 없는 것이다.”
-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나는 나의 한계에 대해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한계는 나를 절대 슬프게 하지 않습니다(I never think about my limitations, and they never make me sad).”
1970 페루 북부에 진도 7.7 강진. 66,794명 사망
1970 소련 2인승 우주선 '소유즈 9호' 발사
- 최장우주비행 기록 세우고 6월 18일 귀환
1973 그리스 15년간의 왕제에 종지부 찍고 공화제 선언
1974 미국 신시내티 대학 산화탄화불소로 인공혈액 개발
- 혈액형 구별 없고 소독 가능
1980 세계최초 24시간 뉴스 전문채널 CNN 개국
1983 유럽 핵 연구소 Z제로 입자 발견
1989 미국 하원의장 '짐 라이트', 독직사건으로 물러남
1998 유럽 중앙 은행 출범
1999 아메리칸 항공 1420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리틀 록’ 공항 착륙하던 중 활주로 이탈
- 기장 포함 11명 사망, 110명 부상
2001 '디펜드라' 네팔 왕세자 자동소총 난사
- 부모인 국왕과 왕비 등 왕족 9명 몰살
2008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세상 떠남
- 1960년대 초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내놓은 '로랑'은 여성 정장바지 등 남성전유물로 여겨졌던 아이템을 여성복에 옮겨와 패션혁명 일으켰다는 평가 받음
2009 에어 프랑스 대서양에서 추락, 탑승자 228명 전원 사망
- 속도를 감지하는 장치인 ‘피토관’이 얼어 붙어 ‘오토파일럿’이 꺼지면서 잘못된 정보로 수동 조정하는 과정에 ‘스톨’(실속) 상태가 되어 비행기를 기수를 하늘로 항한 채 바다에 추락함
2009 세계최대 자동차기업 제너럴모터스(GM), 뉴욕법원에 사상최대규모 파산보호신청
- 파산법원이 주도해 구조조정작업 진행
- 미국 내 13개 공장 포함 불량자산 매각 청산, 새로운 GM(뉴GM) 탄생
- GM대우는 뉴GM에 편입돼 살아남
2011 '제프 블래터' FIFA회장 네 번 째 연임
2011 예멘 수도 사나에서 정부군과 하시드족 교전 최소 41명 숨짐
2011 나이지리아 경찰이 ‘아기공장’ 적발
- 인신매매용 아이 낳게 하기 위해 10대 소녀 가둬 강제 임신시키는 곳
2015 중국 양쯔강에서 유람선 '둥팡스징'호 침몰
- 454명의 승선 인원 중 사망/실종 442명, 구조 12명
- 악천후 상황에서 무리한 운항이 원인
2015 프랑스 파리 '센'강 '예술의 다리'의 자물쇠 철거
2015 독일 베를린 집세를 지역평균보다 10% 이상 올리지 못하는 집세상승제한법 시행
2015 미국의 '인텔',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기업 '알테라' 167억$(약 18조6천억원)에 인수 발표
2016 세계 최장(57.09km) 터널인 스위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 개통
- 1999년 11월 4일에 착공
- 2010년 10월 15일에 동쪽 터널이 관통
- 2016년 6월 1일에 전구간 개통
- 2016년 12월 11일부터 철도 영업 개시
2017 '트럼프' 미대통령,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공식선언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