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약속시간 20분지각~ 미안하네요...
예정과는 달리 반대방향으로 노선을 잡았습니다..
성주~무주~라제통문~도마령~김천~복귀
예전 직지사번개때 대접받은 점심빚도 있고해서
출발전 지부장님과 구미명음님과 통화하였으나
공교롭게도 두분다 먼곳으로 출타중이었던바....
김천근교에서 닭볶음탕으로 늦은점심을
해결하고 복귀했습니다....주행거리 약300km...
* 도마령사진: 밑의사진은 단풍이 절정일때고요...
위의사진은 오늘찍은 겁니다. 거의 끝물이네요...
졸리님~ 늦었어요.... 가지마세요...
나도 사진빨(?)에 속고 말았군요...
내년엔. 기필코.....
첫댓글 멋집니다요 간다더니 드디어 가셧군요. 새 바이크에 단풍 놀이까지 죽입니다요 ㅎㅎ
신사아우님과 조를 한번맟춰야 할터인데....
가을이라좋습니다.즐감했습니다;
투산님~ 오랫만입니다...^^
저의 생각에도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지금은 저지대의 단풍밖에 남은게 없습니다.
지리산 정상이 10월초이니 700-1000미터 높이면 10월 중순에서 말쯤에 가시면 좋을 것입니다.
가을 단풍은 하루하루가 달라요.
그말이맞아요... 근데 이야심한 시간에...
근무인가 요?
오늘 저녁에 테니스클럽 월례대회가 있어
12시 넘어 끝나는 바람에 저녁에 도착한 막내 자전거 조립하느라 밤이 늦어 졌네요.
내일 근무인데 이제 잘랍니다.
밤새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