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거 공간은 아파트가 대세인데 아파트 고층에 사는 게 나을까. 저층에 사는 게 나을 것인가. 이거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말씀이야 무슨 조망 권 이런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좀 높은 층에 사는 게 좋고 그런데 그거 다 장단점이 다 있어. 취약점이 많아. 높은 층에 살수록 그래서 이 강사는 예전 그 단독 주택 식으로 저층 1층이나 2층에 사는 게 제일 안전하다고 보는 사람이야. 그렇게 사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말씀이야. 특히 뭐 고층에 삶면 뭐가 취약점이냐 바로 화제의 취약점이요 불이 나면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묘연해 이 오르내리는 계단이 전부 다 굴뚝이 되고 말아 연기가 올라가는 그러고 또 이 화재가 나면 이 엘레베이터가 고장 나기 쉽고 또 엘리베이터가 엘리베이터가 한 번 고장이 나면 그것을 고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합디다. 한 번 그 말하자면 그걸 교체하는 데 한 달씩 이렇게 걸린다는 거야. 오래된 아파트 그렇게 되면 그 고층에 사는 사람들은 한 달씩이나 거기를 걸어서 예를 들어서 고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려고 그래 봐. 얼마나 힘이 들어. 층계로 그러니까 그 높은 층의 삶면 딱 한 가지. 조망 권이 좋다 하는 것뿐이지. 고층에 뭐 시원하다 하는지도 몰라. 그렇지만 정작 아래 저층 1 2층이 제일 좋아 1 2층은 화재의 취약점이 좀 덜하다 이거지. 물론 사람이 뭐야. 제앙이 닥치려면 어디 산들 피할 수가 없겠지 그렇지만 1층에 사람은 대막 나오기가 쉽고 2층에 사는 거기서 확 뛰어내리기가 쉬워 3층에 살면 더 힘들어. 아마 3층 4층 5층. 여기는 못 살 때야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층일수록 더 시원해. 답답할 것 같아도 고층이 뭐 아파트가 어떻게 돼서 뭐 바람이 이렇게 유통이 잘 되는지 몰라도 저증에 더 시원한 걸로 생각한다고 내가 이 말하자면. 지하층에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꼭대기 살면 뜨거워. 햇빛이 심하게 들면 그러고 천재 지변 지진이. 나도 어차피 지진이 크게 나면 확 무너져. 밑에 층 찌그러져서 쪽제비 쬐기처럼 치어. 죽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밑에 층이 좀 불리할 것 같더라도 그래도 고층에서 확 집이 붕괴돼가지고. 내려오는 것보다 밑에 층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밑에 층은 저 층은 기초를 튼튼히 하잖아 그래서 저 고층에 사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다. 그래 화재의 취약점이며 어떻게 피할 방도가 없어 여러모로 생각을 해 봤는데 일단 불이 나게 되면 쫓겨 올라간다 하는 것이 말하자면 옥상인 꼭대기나 또 옥상으로 올라가지 못할 형편이면 바깥의 천성 소방서 사다리 차가 와서 구해줘야 할 판인데 그렇게 해다 보면 그만 시간을 놓치면 다 죽게 마련이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제일 좋은 게 단독주택 저층에 사는 게 제일 좋아. 그저 화재가 나. 호닥닥 튀어 나가고 저층에 살수록 그 창문을 이렇게 말이야. 창에 창살 뭐 도둑놈 막는다고 이렇게 하는데. 그게 제일 위험한 거요. 급하면 그걸 탁 치고 나가야 되는데 그렇게 안 해놓고 거기다 그렇게 막 창살을 그렇게 쭉 감옥소처럼 만들어 놓기 때문에 그걸 치고 나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 비상시에 감안해가지고 손으로 탁 치면 쑥 빠지게 시리 그렇게 만들어 놔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절대. 난 고충이 좋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야. 불이 나면 어떻게 피할 방법이 없는 거야. 그냥 다 타죽게. 미련이다 옛날 대연각 호텔 그래 다 타버렸잖아 그리고 청양리 588 그 앞에 한양 뭐 빌딩 빌딩인가 뭐 이 지어 가지고도 거기서 숫하게 화재 많이 나고. 그러니까 저층에 살면서 단독 주택을 짓고 사는 게 제일 좋아 그리고 이거 뭐 판 낼 식으로 하는 거. 거기 스티로폼 붙인 판넬. 그 불이 잘 붙어. 그거 절대 위험해서 안 돼. 그냥 옛날 식으로 그 흙으로 쌓아 발라가지고 사는 게 그게 제일 안전해. 초가 지붕 위험에 불이 나기 쉬운거 기와 같은 걸 잇고 지붕은 말하자면 이렇게 뭐 슬라브를 치든가 이렇게 해서 한다 하더라도 말하자면 이 벽돌집에 예전처럼 이렇게 흙을 발라가지고 사는 집. 그게 제일 좋다 이런 말씀이야 황토 방. 황토방 같은 게 제일 좋은 거야 이렇게 이제 저층에 사는 게 도망 나오기가 빨르다 이런 걸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 들렸습니다. 그니까 꼭대기 층에. 층에 살면 절대 안 돼. 3층 이상 살면 절대 안 된다는 거만 알아둬 3층 이상 삶음 집값이뭐 비싸고 로열층이라 해서 10층 12층 요기가 제일 좋다고 사람들이 말들을 하는데 8층 이상 거기 살다 그제 니리 올 방법이 없는 거여. 불이 나면 다 타죽게 미련이지 알았어. 소방서 올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 소방서 길을 다 막고 해서 차가 못 들어오게 하고 이렇게 돼 있어. 교통이 얼마나 열악한지 시간지체 그러다 보면 타 죽게 마련이거든 그러니까 제일 저층 1층 2층 이상 살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 위에 사는 놈들은 바보야 알갔어 내 여까지 강론하고 또 다음에 강론들일까 합니다. 이래 나는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굴 사람이라 이거지ᆢ 이런걸 본다면 집이 없는 노숙자나 거지가 제일 나은 거다 집때문에 타죽을 염려는 붙들어 멘다 야영지에 텐트치고살던가 냉장고 포장 곽데기 박스 속에 들어가 살면 제일 안전하다 그전 육십년전 청계천 판자촌 다닥다닥 붙은집들 불이나선 수십채를 태웠는데 시청에서 밤으로 자라고 가마니를 주욱 깔아놔 하나 요로깔고 하나덮음 완전 송장지뭐 ㅋㅋㅋㅋ 배쟁이무판골십리양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