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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잡담] IPTV의 HD급 서비스는 정말 여려운 것일까?
이군배 추천 0 조회 2,912 07.08.23 10: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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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1 01:29

    첫댓글 둘 다 HD급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SD급 콘텐트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메가TV의 경우 올해 초고속 망과 콘텐트 등등에 총 1초 1,500억인가를 투자한다고 하던데... 시장을 선점한 하나TV 쪽에서 보면 골치 좀 아플 듯 합니다.

  • 07.07.21 02:11

    지상파HD재전송과 실시간 HD채널이 생기기 전에는 관심없습니다...

  • 07.07.21 11:19

    초보인 저에겐 무슨말씀인지 차근차근 .... 둘러보고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 07.07.22 15:34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퍼가요~^^

  • 07.08.23 13:36

    IP셋탑박스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화질의 가장 큰 문제가 인터넷 속도라 합니다..실시간 대용량 전송이니가요.. 그런데.. 느린 속도를 감안해줄,, 칩이 (아마 시그마디자인꺼 같더군요...) 나와서, 빠르면 내년초쯤으로 해서 HD급 화질 셋탑을 두 메이저사 중 한쪽에 공급한다는데.... 아직 생산이 없는걸로 봐서는... 내년 중하반기가 아닐지요...

  • 작성자 07.08.23 13:49

    저도 그 부분때문에 현재 서비스되는 HD화질이 안 좋으냐고 문의를 했었는데, 인터넷 속도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메가TV(HD급)는 100메가 이상 지역만 접수 신청을 받습니다. 그리고 HD급 H.264화질은 8Mbps정도면 충분합니다. "케이블HD"가 8Mbps로 이상없이 방송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결국 제가 보기에는 인코딩의 문제이거나 원본 소스의 문제가 아닐가 합니다. 원본 소스가 이상이 없다면, 인코딩의 문제로 보여 집니다. 만일 그것이 아니라면, 결국 인터넷 속도는 문제가 없으나, 업체들의 VOD서버가 감당을 못해 저용량으로 인코딩 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 작성자 07.08.23 13:57

    케이블 업체들은 HD방송이 H.264 8Mps라고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한쪽 서버에서 내려 보내면 되지만, IPTV는 VOD서버에 저장(HDD)된 영상을 적게는 1명부터 최대 몇백명이 접속해서 동시에 볼수 있기 때문에 용량이 큰것은 서버의 다운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저용량으로 인코딩 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일 신빙성이 커 보입니다. 그래서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연유로 IPTV업체들이 소니 PS3를 잡으려는 의미도 있지 않나 합니다. PS3의 HDD를 이용한 다운로드 형식의 VOD서비스가 화질을 개선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부상을 했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 07.08.23 16:51

    네.. 아는 담당자가 마케팅에 있으셔서.. 저도 거의 절반 이하만 알아듣긴 하였으니,, 제 말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만 얘기하자면,, 고용량 원본은 IP 셋탑으로 받아서 그대로 뿌리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압축 칩을 써서, 고용량을 압축했다가,, HD로 잘 풀어주는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용량과 서비스를 별도 신청하는 방식으로 갈거라 하고요.. (현재 공급하는 메이저사와 별도로) 지식이 짧아서.. 잘못된 정보를 내뱉는게 아닌가 하네요...

  • 작성자 07.08.23 17:18

    음. 일단 아시는 분이 마케팅 부서에 있으시다면, 한번 여기에 들어 오셔서 이 글좀 읽고 제대로 답변좀 해달라고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답변이 어렵다면, 한번만이라도 이 글을 읽고 참조해 달라고 해보세요. 아마도 뼈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될것 같은데... 물론 저의 이야기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지금과 같은 HD급 서비스로는 HD급 서비스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금의 현실을 모르고 계속해서 HD급 서비스로 광고하는것은 분명 소비자를 봉으로 보거나 과대광고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는 결국 CATV나 기타 지상파 방송의 HD서비스 수준을 높여주고, 자신들의 한계(IPTV)를 드러내는

  • 작성자 07.08.23 17:17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 07.08.24 08:45

    MMS도 정리가 되었으니, 이제는 IPTV가 뜨거운 감자가 될것 같네요.

  • 07.08.24 09:24

    8~9Mbps로 전송하려면 서버쪽이 문제가 되겠네요 10명만 동시에 시청해도 80Mbps니까요

  • 07.08.24 23:25

    IPTV 개념 중에 '멀티캐스트'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게 대역폭을 쓰지 않습니다!

  • 07.08.24 23:25

    네트워크 문제보다는 원 컨텐트 자체가 양질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좀 더 지켜보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MPEG2 지상파 이상으로 Full HD도 가능하니까요.

  • 07.08.25 08:23

    멀티캐스트는 같은 영상을 여러명이 볼때, 그리고 말단 네트웍 장비까지 다 지원을 하고 셋팅이 되어야 하죠.. IPTV처럼 여러 컨텐츠를 다 다른 시점에서 여러명이 볼때에는 대역폭 문제가 대역폭 곱하기 사용자수만큼 나옵니다.

  • 07.08.25 14:15

    맞습니다. 같은 컨텐츠를 동시에 요청하는 경우를 고민해야 하지요. 그런 경우는 근데 좀 확률상 부족해 보입니다. (예. 정확히 같은 타이밍에 같은 VoD 시청) 실시간 재전송 같은 경우에는 멀티캐스트 + DVR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07.08.25 18:26

    저도 하나TV 설치했다가 잠깐 보고는 그 설치기사 나가기도 전에 당장 철수해가라 한 적이 있지요. 그 후로도 하도 전화로 귀찮게 하길래 다시 설치하고 한 달반 정도 처박아놨다가 다시 철수시켰읍니다. 메가TV를 기대했었는데 그것도 별 볼일 없다는 얘기군요. 하긴 제가 TV를 보는 것은 뉴스시간에 맞춰 밥먹는 시간 뿐이니....

  • 07.08.27 22:27

    Live stream으로 HD가 지원되면 일반 방송 사라질듯 합니다. IPTV슬링박스에서 보면 컴퍼넌트 입력으로 로컬100M랜에서조차 8000kbps수준입니다. 로컬최고속도가 그정도니 인터넷방송이면 3000kbps SD도 실시간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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