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11, 단기사회사업 소개 | 카드뉴스와 영상 (feat. 권대익 박세경 양정아)

[권대익]

[방화11 동중심 실천공유] 사업편 다섯 번째 '단기사회사업(사회사업실무학교)'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동중심 조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합니다.

사업편 다섯 번째

'단기사회사업(사회사업실무학교)' 편입니다.

권대익 선생님이

미션 비전을 토대로 어떤 배경을 가지고

사업을 실천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본 시리즈는 기관 운영편과 사업편으로 구성됩니다.

단기사회사업(사회사업실무학교) 소개

단기사회사업은 사회복지 대학생이 방학 중 5~6주간
사회사업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회사업입니다.

실습생은 「복지요결」 방식으로
한두 가지 단위사업을 기획부터 평가까지 수행합니다.

우리 복지관은 2017년부터 단기사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2018년 동 중심 조직개편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은 공부 실천 추억 기록.
4가지 주안점을 두고 실습생을 돕습니다.

실습생이 4년 동안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두루 만나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이룬 사회사업 실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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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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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목차]

00:00 인트로

00:14 자기 소개

01:18 영상 취지

01:32 단기사회사업 소개

02:48 나의 단기사회사업

03:50 실습을 다섯 번 한 사연

04:13 요즘 대학생에게 실습이란

04:35 그래도 현장을 꿈꾸는 대학생이 있다

05:38 선배 책 소개

05:56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단기사회사업 소개

05:59 3명 팀장님이 먼저 경험하고 추천

07:07 단기사회사업이 동중심 개편에도 영향을

07:26 나의 방화11 단기사회사업 경험 1

08:50 단기사회사업으로 현장을 희망

09:21 현장을 준비하는 자세와 태도

09:40 이제는 현장 실무자로서

10:04 나의 방화11 단기사회사업 경험 2

10:39 천안 집을 떠나 방화동에서 자취까지

10:55 정아 학생의 열정 소개

11:21 모집과 선발

11:24 높은 진입 장벽

12:16 좋은 학생을 찾는 적극적 활동

12:42 실무자 면접

13:09 당사자 면접

13:51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14:09 나의 면접 경험 1

15:00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15:26 자기소개서 업데이트의 유익

15:39 나의 면접 경험 2

16:00 지원사 작성 경험

16:10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16:45 자기소개서를 다양하게 활용

17:02 격려의 글 (추천서) 의미

17:18 격려의 글을 받으며

17:52 나의 실무자 면접 경험

18:13 나의 당사자 면접 경험

18:33 기억나는 당사자 면접 장면

19:06 단기사회사업 주안점 1. 선행연구(공부)

19:09 주안점 네 가지

19:28 선행연구(공부)

20:37 나의 선행연구 경험 1

21:06 어떤 내용으로 선행연구를

21:32 선행연구를 돕는 기관 직원

21:56 나의 선행연구 경험 2

23:01 강점을 살려주는 프로그램 워크숍

23:21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23:41 구슬꿰는실 책방 방문

24:06 나의 구슬꿰는실 방문 경험

24:50 단기사회사업 주안점 2. 실천

24:53 실습생이 직접 수행하는 자기 실천

25:47 나의 실천 경험 1 : 공통과업

27:10 경비 아저씨의 눈물과 다짐

27:24 나의 실천 경험 1 : 개별과업

28:36 나의 실천 경험 2 :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29:07 추석 잔치에서 이어진 낭만 잔치

30:07 될까 싶었던 모습이 현실로

31:08 실습 때부터 사회사업 재미와 감동을

31:30 단기사회사업 주안점 3. 추억

31:33 좋은 동료애와 자연 누리기

32:08 나의 실습 추억 1 : 합숙

32:43 좋은 실무자 동료 관계로 이어져

33:08 자연 속에서 누리고 얻은 추억

33:33 공식 실습 일정으로 추억 만들기

34:00 나의 실습 추억 2

34:39 함께 누린 추억과 의도

35:30 등산이 힘들었을 텐데

36:29 단기사회사업 주안점 4. 기록

36:32 실습생이 잘 기록하도록 돕기

37:01 책 소개 :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37:35 책 소개 : 함께 걷는 사람

38:31 책 소개 : 마음의 폭, 넓어지다

38:57 기록이 어렵지만 잘 도와드려요

39:52 사회사업 기록이 주는 유익

40:43 왜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지

41:20 처음 경험하는 이야기체 기록

42:32 실습일지를 묶은 책의 의미

42:57 현장 실무자로 다시 그때 책을 보니

43:17 책은 주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도구

43:58 전하고 싶은 이야기

44:01 도전해 볼 만한 단기사회사업

44:54 실무자인 나에게 가장 유익

45:31 기관과 실무자가 함께해야 수월

46:10 단기사회사업은 결국 나를 도운 일

46:35 단기사회사업은 대학생 때 누릴 특권

46:57 전국 여럿에서 열리는 단기사회사업

47:14 실습의 중요성

48:15 실무자로서도 가슴 뛰는 단기사회사업

49:15 마무리 인사

49:18 꿈꾸는 사회복지를 위해

49:37 값없이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어

50:07 우리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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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클릭)

www.youtube.com/watch?v=blEYUjVSAyQ&feature=emb_logo

[정보원]

몰입하게 됩니다.
권대익 선생님은 뭘 해도 '재미'있게 하지요. 역시 이 영상도 재미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의 경(經典)이라 할 만합니다.
단기사회사업 홍보는 이 영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권대익]

이 영상이 방화11을 넘어
단기사회사업 전체에 잘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 전에 어떤 주제로 이야기할지 목차와 시나리오를 궁리했습니다.
함께 촬영하면 좋을 실습생 박세경 양정아 학생에게 전화해서 설명하고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촬영하는데..
카메라 3대 앞에 서니 긴장이 되었어요.
생각보다 더 잘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어요.

그래도 편집된 영상을 보니 근사하고 좋아요.
대학생에게 단기사회사업을 소개한다면 이 영상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정보원]

새벽 네 시에 일어나 두어 시간씩 댓글을 써 주셨다니... 아...

[권대익]

실습생은 자정까지 글을 쓰고
실습지도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학생과 실천을 떠올리며 댓글 슈퍼비전을 달고..

매일은 아니었지만 새벽에 일어나 학생들 기록을 살피며
실습생과 당사자를 생각했습니다.

[권대익]

학생들 지도할 때마다
김세진 선생님과 김동찬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두 분이 학생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나는지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마다 두 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생각하면 길이 보입니다.

[정보원]

권대익 선생님 이 사업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뒷받침해 주신 김상진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방화11복지관이 참 고맙습니다.

[정보원]

가슴 뛰는 사회사업이라...

[정보원]

권대익 선생님이야 말할 것도 없고, 박세경 선생도 핵심을 잘 짚어서 이야기했네요. 대견합니다.

[정보원]

양정아 학생이 그런 열정이 있었군요.
떨지 않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요.

양정아 학생이 현장에 나와 펼쳐 갈 사회사업,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잘되기 바랍니다.

[정보원]

1.5배속으로 들으니 박진감이 있습니다. 신나는 이야기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권대익 선생님의 야심작, 훌륭합니다.

[정보원]

영상 촬영 편집하여 올려 주신 양원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그 귀한 수고가 사회사업계에 큰 복입니다. 오래도록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정보원]

'사회복지정보원 OOO 선생님'이라는 이름은 지우면 좋겠습니다. 편집할 수 있지요?

[권대익]

양원석 선생님께서 방화11에서 3년 동안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2020년 마지막 해로 그동안 복지관 여러 사업과 성과를 유튜브로 촬영하고 편집해주셨습니다.
촬영할 때 긴장하고 조금 횡설수설했는데 양원석 선생님께서 잘 편집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김동찬]

우와!! 권대익 선생님 놀라워요. 카드뉴스와 동영상 목차 보고 감탄 중입니다. 지금부터 시청합니다~

[김승철]

이야~
이런 멋진 이야기가 있나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우리가 하는 단기사회사업 매력을 깊이 느끼게 합니다.
[우리 복지관 박세경 선생이 방송진출(!)했네요. ^^]

사회사업 잘 해보고 싶은 후배들에게
꿈과 열정의 원동력을 심어주는 권대익 선생님과
그 뜻을 이어서 살아가려는 양정아, 박세경 선생님이
잘 되고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

[이가영]

이 영상을 보지 못한 사회복지대학생은 있을 수 있어도, 영상을 한번 끝까지 보고도 단기사회사업을 하지 않기란 힘들겠어요..

영상만 봐도 벅차고 행복합니다.

사회사업의 재미와 감동, 낭만을 알게해 준 단기사회사업. 하고나면 아이, 어머니, 어르신들. 주민이 그 차이를 알아보시고 인정해주는 단기사회사업. 즐겁고 가슴 뛰는 삶, 인생의 재미, 일하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단기사회사업! 학생 뿐 아니라 실무자가 행복한 단기사회사업!
또 다시 단기사회사업할 수 있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